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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미화시킨 영화 퍼스트레디... 이 년 째 크랭크인도 못하고

허 참 조회수 : 4,000
작성일 : 2014-01-02 09:00:13

고전 중이라고 하네요.

 

뭐뭐?

한은정 여주, 감우성이 박정희를 맡았다고했다네요.

그런데 워낙 주변에 투자자도 마땅치않고 배급사 정하는 데도

난항을 겪어 차일피일 미룬 게 지금까지 왔다네요.

 

 개봉해봤자.. 누가 보러가나요?

어버이 연합, 일베?

 

한은정, 감우성 등 출연 예정된 배우들이 일정상의 이유로 줄줄이

하차의사를 밝혀 크랭크인도 못들어가고 이 년 째 내리 고전 중이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한은정  저 여자 저렇게 시국을 못 읽나요?

감우성도 저런 무개념의 사람이었나요?

IP : 152.149.xxx.25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2 9:02 AM (152.149.xxx.254)

    이 년째 저런다는데
    지금 변호인이 얼마나 부러울까요?

  • 2. 내츄럴아이즈
    '14.1.2 9:06 AM (112.145.xxx.139)

    무슨 자기랑 반대 된다고 무개념이라니. 정신좀 차립쇼.

  • 3. 이상타
    '14.1.2 9:12 AM (221.149.xxx.18)

    자식들 사비라도 털어 만들지
    그 어마어마한 재산을 뒀다 뭐에 쓸려고.
    부모 미화시켜준다는데.

  • 4. 원글님
    '14.1.2 9:13 AM (223.62.xxx.19)

    이런건 입에도 안올리고
    무관심이 답이에요.
    뭣하러 관심을 둡니까.

  • 5. 하긴
    '14.1.2 9:16 AM (122.128.xxx.98)

    아웅 산 수치도 아니고 딱히 극적이랄 수 있는 생애는 아니지 않았나요?
    갑부의 딸로 태어나 이혼남인지 유부남인지 어쨌든 전처 자식까지 있는 군인을 만나 살림하던 중에 남편이 쿠데타를 일으켜 독재자의 아내로 10년 넘게 살다가 광복절에 총에 맞아 죽다.
    그외에는 딱히...
    만약 영화가 완성된다면 그 옛날 극장에서 영화 틀어주기 전에 보여주던 '대한늬우스'의 복제판 정도가 아닐까 예상합니다.
    '육영수 여사님께서는 오늘도 나환자촌을 찾으시어 고름이 뚝뚝 떨어지는 나환자의 손을 친히 잡아주시었습니다~"
    "육영수 여사님께서는 오늘도 고아원을 방문 하시어 고아들을 친히 안아주시면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시었습니다~"

  • 6. 다크하프
    '14.1.2 9:18 AM (203.219.xxx.146)

    제작사 자체가 제대로 된 회사 같지도 않고 투자자 모아서 돈모은 후에 제작비 뻥튀겨서 투자금 빼돌리려는 의도로 만들어진 회사 같더만요. 제작 자체가 앞으로도 안될겁니다.

  • 7. ocean7
    '14.1.2 9:25 AM (50.135.xxx.248)

    이것보고 열폭망구가 지돈내고 맹글까싶네요 ㅠㅠ

    "후처의 성공기"

  • 8. 더러운 친일파첩의 딸=육영수
    '14.1.2 9:31 AM (121.134.xxx.21)

    육종관
    충청도 제일 가는 갑부요 악랄한 친일파 거두
    첩의 딸이 바로 육영수임

    육종관은
    충청북도 땅의 절반을 차지했다고 할만큼 갑부로서
    3년 흉년이 들어도
    소작료를 한푼도 깎아주지 않은
    최고 악질 친일파
    정력은 발정난 똥개같아
    한국, 일본 도합 첩이 10명이었음

    그 사이에서 사생아 수는 너무 많아
    육종관 본인도 알 수 없을 정도였다고

    박정희
    본처말고 두여자(이현란, 육영수)와 동거하다
    첫째부인 31살, 아이 15살 때 강제로 이혼
    첫부인은 비구니가 되었다지요.

    육영수도 첩의 딸이지만
    너무 말도 안되는 사악한 놈이라
    육종관도 이놈년의 결혼식에 참석도 안했다더니

    의정활동 평가순위 299명 중 284위. 상임위 출석률 제로.
    15년 국회의원 기간 중 평균 발의 1건/1년
    호텔사용료와 식대만 최고인
    이들의 딸 칠푼이

  • 9. 그런 영화만든다는 발상
    '14.1.2 9:32 AM (118.35.xxx.21)

    그런 영화만든다는 발상자체가 참말로 유신시대에서는 어쩔수 없이 갔겠지만 지금시대에
    쩌 쩌쩌라고 쓰고싶다

  • 10. 아...
    '14.1.2 9:40 AM (116.39.xxx.87)

    지금도 안만들었나요???
    만들어서 자기들끼리 보고 민방위 훈련때 돌리고 안보 교육때 돌리면 본전 뽑아주고도 남았을건데
    왜 돈이 안들어 오는지 모르겠네요.

  • 11. ...
    '14.1.2 9:47 AM (152.149.xxx.254)

    윗님 그러게요. 아예 이런 일엔 관심따위도 주지 말아야하는데

    검색창에 "변호인"검색하다가

    관련기사에 애잔하게 홀로 떠있길래 제목이 하도 "빡"을 쳐서 클릭했더니
    저모양의 기사더군요.

  • 12. 방해꾼
    '14.1.2 10:02 AM (223.62.xxx.80)

    좌파가 방해공작하고 자꾸 이상하게 만드니까 사람들아 무서워서 보겠냐?
    인터넷 게시판에 좌파들이랑 의견이 다르면 해꼬지하는 거랑 비슷하지.
    저런 보수 영화를 보면 바보 만들고 노무현 미화했다는 변호인을 보라고 여기저기 홍보하고 다니는 이중적인 행태들이 정말로 토나올 지경이다.

  • 13. 토하려면
    '14.1.2 10:03 AM (122.128.xxx.98)

    반드시 화장실 변기통에 머리를 쳐박고 하시오.
    길거리에 토해 놓은거 비둘기들이 쪼아먹는걸 보면 내속까지 울렁울렁~

  • 14. ㅋㅋㅋ
    '14.1.2 10:12 AM (211.36.xxx.107)

    만날당시 유부남이었어요. 결혼 몇달 앞두고 처에게 이혼통보.. 처와 처가가 못배운 사람들이라 그렇게 싫어했대요.

  • 15. ...
    '14.1.2 11:23 AM (203.249.xxx.21)

    관심 없음요.

  • 16. 다 지만이 덕이에요
    '14.1.2 3:54 PM (211.38.xxx.42)

    난 지만이가 궁금함 ㅋㅋㅋ
    지만이덕에 공부못하는 친구들 중학교 뺑뺑이
    고등도 연합고사 커트라인만 넘으면 뺑뺑이
    그게다 공부 지지리도 못하는 아들사랑 넘치는
    박통 업적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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