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사업이 안되서 빚잔치하고 나니 천만원 남네요 시댁은 43평이구요 결혼전 자식들 짐까지 있어요 저흰 23평대 물건 거의 버리고 냉장고 책장2개 디지털피아노 이렇게 가지고 갑니다 그릇이나 소소한 짐은 박스에 포장해서 창고에 보관할려고 하는데요 이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일나가게 되서 박스구해 포장하기도 난감하고
보름있음 집을 비워줘야 하는데
포장이사할때 박스에 넣어달라 하면 그렇게 해주나요? 아님 반포장아사를 해야 하는지
합가하셨분들 이사 도움 주세요 십년 살았던 집이라 버려도 짐도 많아요 시댁엔 1~2년 살다 나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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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들어갈 건데 이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사고민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4-01-02 08:57:26
IP : 175.252.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럼
'14.1.2 9:09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반포장이사하셔도 박스갖다주시던에요 이사후 큰 가구들 자리잡아주시고 박스도 다 넣어주구요 박스풀러서 정리만하시면되요 정리다되면 전화하면 가지러 오더라구요....근데 1~2년있다가 분가가 가능할지...힘내세요!
2. ...
'14.1.2 9:21 AM (122.38.xxx.90)바로 못푸는 물건들이 있다고 박스 포장 부탁한다고 하면돼요.
3. 일단
'14.1.2 9:31 PM (121.166.xxx.120)처분할 수 있는 가전제품음 다 처분하세요. 1-2년후에 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그 때가서 구입하시더라도 지금은 처분하시는게 좋아요. 60평대에 본가로 살립합치는 아들 봤는데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세탁기 냉장고 가스렌지는 다 처분하세요. 그릇들은 처분못하면 박스 포장하구요.
박스는 우체국에서 파니까 사다가 쓰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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