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음 대선 예언 하나하죠.

[수학사랑]

99.9% 새누리당 계열쪽 후보가 당선됩니다.

민주당서 세종대왕같은 사람이 나오고, 새누리당에서 개쓰레기같은 인간이 나와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현재의 지역구도와 인구구조 등을 보면 새누리당은 투표자수(유권자수가 아닌 실제 투표장에 나오는 인원수)의 45%는 무조건 먹고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에 반해 민주당은 20%도 안됩니다. 중간의 35%중 1/7인 5%만 가져와도 새누리의 승리입니다.

P.S.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차기뿐만 아니라 차차기, 차차차기 등의 대선에서도 새누리쪽의 후보 당선 99.9%입니다.

[수학사랑]

아! 그리고 우스갯소리로 북한의 김정은이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나와도 당선 99.9% 됩니다.

저소득, 저학력, 고연령, 경상도쪽이 새누리당 힘의 원천입니다.

[미안해요]

당신의 예언은 그저 힘빼는 작업일뿐이겠네요

[수학사랑]

미안해요 / 당선되지도 않을 것 뻔한데 뻥치면서 당선된다고 떠드는 것이 무책임한 거짓말이죠. 희망고문...
저는 냉철한 분석만 할뿐.

[수학사랑]

부정선거/ 부정선거 안해도 새누리가 이긴다는 것입니다.

[.......]

중도보수파를 흡수할 방법이 없다면 똑같아요 이번이랑.. 새누리당 앞으로 15년간은 계속 집권 할겁니다.

[그럼왜]

지난 대선때는 대대적인 부정선거를 했나요??
부정선거 안해도 새누리다 이기는데, 박근혜 이명박 밀약까지 해가며 왜 꼼수를 부렸는지 설명해 보시죠?
대선당일 모든 조사기관에서 한 출구조사에서 문재인후보가 2-3% 앞서고 있었던건 어떻게 설명할래요?
새누리당이 무조건 45%를 먹고가는데, 어떻게 문재인후보가 앞서고 있었냐구요?
앞으로 계속 새누리당이 하길 바라는 당신의 염원을 담았다고 밖에는 이해 못하겠네요.

[수학사랑]

그럼왜 / 새누리가 새대가리라서 쓸데없는 짓 한거죠.

[웃기고 있네]

새누리가 얼마나 치밀하고 비열한데, 새대가리야?
자체조사에서 박근혜가 이기기 어렵다는 판단이 돼니, 그리 한거지.
밑에 박원순 이긴다는 글에도 99.9%진다는 댓글 단거 보니, 일베충 시키구나.
수학사랑이라니, 학원가에 근무하는 일베충인가?

[수학사랑]

웃기고 있네 / 소설가군요. ;)

[---]

수학사랑인지 뭔지 새누리가 이긴다면 국정원이 댓글 달고 부정개표 했겠냐 이 돌머리인간아..수학으로도 계산이 안 되냐?

[무간더]

무간도는 부정선거 핵심

[ㅎㅎ]

수학사랑님?
로지스틱 함수라고 알랑가요?

[...]

51.6%, 30%콘크리트, 경상도 요지부동, 노인층 무조건 닥사랑, 정치이야기는 가족끼리도 안하는게 좋다, 앞으로 4년 견뎌야 등등..
이거 모두 새누리당 프레임이라고 봅니다. 체념과 무기력을 조장하죠.
이번에 개표조작한거 바로잡지 못하면.. 아우 생각하기도 싫네요.

[네 맞아요]

고담 대구인입니다.
이 동네는 저소득, 저학력, 정치혐오로 가득한 노인층이 바글거립니다.
새누리에서 개똥같은 인간이 나와도 연임하고 있어요.
저번 대선때는 여기도 문재인역풍이 불었어요.
계속 조용하다가 막판에 갑자기 빨간옷입고 난리였죠.
제 주위에 많이들 문재인 찍었어요.
그런데 웃기게도 개표결과는 다들 빨간색이더군요.
만일 조작했다면 갱상도쪽으로 했을 듯 싶어요.
앞으로 노무현같은 인물이 없으란 법없어요.
그러니 아직도 일베에선 노무현문재인 죽이기를 계속하고 있지요.

[네 맞아요]

부정개표가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는 이유는
너무나 빨리 마치 미리 먹고 튈 것처럼
많은 것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정부기관 뭐하나 바꿀때 이리 급하게 빨리 한 적 없습니다.
법 아래 예외규정하나 넣는데도 꽤 오랜 토의와 시간과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건 고등학교때 배웠지요.
그런데 공공기관 민영화를 왜 이리 급하게 해치우려 합니까?
많은 걸 바꾸어 버리고 국민을 공포, 저소득, 패배의식에 쩔여지게 해서
의식적으로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으로 나뉘게 해서
마치 사육하듯이 뭐 하나 줄듯이 하면 고맙게 여기게 하면
오랫동안 지배계층이 호의호식할 수 있도록 만드는게
박대통령의 지배이유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이번에 이걸 뒤집지 못하면 이렇게 될것이라 예상됩니다.

문빠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의 정치판에서 자기의 기득권을 놓고
국민이라는 힘든 십자가를 짊어질 사람 누구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시시비비를 가리실 수 있을겁니다.

[점쟁이냐]

가서 구몬이나 풀어라 헛소리말고.

[수성좌파]

하도 경상도가 새누리 편이라니 관심끊고 안물어봤더니
은근히 문재인찍은 사람들 많아서 깜놀했음..
문재인후보 찍은분들은 스스로 먼저 말을 안해 몰랐을뿐이지
일대일 대화하면 은근 많아서 놀랐어요..
58.237님이 아마 저랑 일맥상통하는 의견이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