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세 아동복매장 어떨까요

보세아동복 조회수 : 1,707
작성일 : 2014-01-02 00:40:29
여기지역이 아기엄마들은 많은데 아이옷파는데가 없어용
남대문 동대문 보세 옷들 팔아볼까하는데 어떨까용
동생이랑 같이 해보려고하거든용
지나치지 마시고 도와주세요
IP : 125.142.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터넷
    '14.1.2 12:42 AM (175.209.xxx.70)

    인터넷으로 다 사입잖아요

  • 2. ,,
    '14.1.2 12:55 AM (116.126.xxx.142)

    오프에서 보세는 안 사입어요. 카드결제도 눈치보이고 환불이 안돼요.
    가격이 저렴하길 하나 소재표시가 제대로 되어있길 하나
    백화점 가면 환불도 쉽고 ,, (그렇다고 제가 환불을 자주 한다는게 아니고)
    어제 사서 사이즈 안 맞아서 오늘 교환하러 가면 당일날만 환불가능하고 교환만 가능하다

  • 3. 저도
    '14.1.2 1:04 AM (101.108.xxx.59)

    저도 보세는 매장에서 안사고 인터넷 평 좋은데서 사요.
    그게 맘이 편하고 가격도 더 싸거든요.
    인터넷에서 메이커 이월이 더 싼 경우도 많고요.
    좀 좋은 사려면 그냥 백화점 가는게 낫고요

  • 4. 지나가다
    '14.1.2 1:12 AM (1.240.xxx.108)

    아동복경험자
    일단 아기옷은 티한장도 칫수가 넘 많아요 대략 5호로 시작해도 5.7.9.11.13까지 두어야하고 색깔별로 또 다르니 어른옷이랑 다르게 물량이 많아요
    결국 기본 라운드티 분홍 노랑 파랑 이렇게 3가지 한장씩만 둘려고 해도 15장이겠죠 시장 자주가지 않는한. .
    글구 아기옷은 남대문에서도 반품 안잡을거예요 그러니 재고 작은거 많이 남아요

    좋은점은 애들옷은 티한장 이렇게는 단벌로 잘안사요 주로 세트나 몇장씩 사는경우가 많아요
    글구 생각보다 교환많지않아요 어른과 달리 입혀놓으면 이뻐보이니
    사이즈만 작지않음. .

    아기들옷은 판매생각보다 잘됩니다 지나가다 충동구매도 잘하시거든요 거기다 이쁜 소품 애들은 많이 잘 나가요 스타킹부터 양말 등등
    심지어. 목걸이,핸드백 코디용품등 특이하게 이쁜구두등등 이런것도. .

    근데 아기들옷은 구색맞추기물량이 만만치 않아 재고 많이 쌓이기 순간이예요. 앞으로 남아도 재고땜. .

    그래서 시작하실려면 대략 2월쯤 시작하세요 그래야. 봄특수 누리고 여름 비수기 견디고 봄재고 가을 좀 떨구고 그렇게. .

    지나가다. . .

  • 5. 저는
    '14.1.2 1:18 AM (115.21.xxx.159)

    직접 보고 사는 편이라.. 센스있게 해놓은 매장 두세군데 가끔 가서 왕창씩 사요. 분기별 정도? 한번 가면 그 계절옷은 여러 벌.
    옷감이나 솔기 처리 유심히 보기 때문에 아이옷은 직접 보고 사네요. 같은 디자인 티셔츠라도 옷감 좋은 가 있구 떨어지는 게 있더라구요.
    센스가 있으심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6729 중1아들 체육복 바지 입고 갔네요 20 으아.. 2014/04/02 2,733
366728 학습진단과 살담. 4 sewing.. 2014/04/02 752
366727 들기름사고싶은데 3 궁금 2014/04/02 1,407
366726 이다미 같은 여자가 팅기고 도도한 여자보다 14 현실에서 2014/04/02 4,314
366725 신행 가기전 첫날밤 노보텔 강남vs 독산 어디가 좋을까요? 9 고민 2014/04/02 2,215
366724 2014년 4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4/02 784
366723 보브컷 볼륨펌 스타일 질문입니다 1 헤어 2014/04/02 2,455
366722 금호동 롯데캐슬 1 집장만 2014/04/02 2,107
366721 초4학년 전학준비문제 4 새콤이 2014/04/02 1,404
366720 사람들이 참하다고 하는 뜻은 뭔가요? 2 참하다 2014/04/02 3,505
366719 옷을 다 (거의다) 버리려고 하는데요.. 10 ... 2014/04/02 4,509
366718 돈자랑하는 사람들 보면 참 없어보여요 17 .. 2014/04/02 6,393
366717 '연중 최고가' 코스피, 2000포인트 돌파할까 주식이 2014/04/02 815
366716 매봉터널 옆 매봉 삼성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1 궁금 2014/04/02 3,335
366715 예의교육이 안되있는 조카들 91 ,,, 2014/04/02 14,989
366714 유럽인들 미국,캐나다 어떻게 보나요? 10 --- 2014/04/02 2,071
366713 돈은 없는데 자랑하고파~~ 24 ... 2014/04/02 4,686
366712 82에 쓴 글 갑자기 지워지기도 하나요? 3 ... 2014/04/02 594
366711 시댁 큰조카 아이낳았는데... 5 세잎이 2014/04/02 1,470
366710 애들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28 ㅇㅇㅇ 2014/04/02 4,373
366709 동대구우체국 당일 특급되나요? 2 도와주세요 2014/04/02 2,095
366708 난임일뿐이지 불임은 없답니다 7 2014/04/02 3,779
366707 마트에서 계산착오시 상품권주는거요~ 5 하나 2014/04/02 1,894
366706 삼성전자 4년차 연봉이 얼마인가요? 2 123 2014/04/02 3,361
366705 여자 탤런트머리 2 궁금한거 2014/04/02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