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아 뼈나이 13세 이후도 크나요

속타네요 조회수 : 6,843
작성일 : 2014-01-01 22:55:13
사춘기 조숙이 와서
초6이고 지금 키153 아이인데
다른곳에선 뼈나이 15까지도 큰다
아니다 13세부터 덜 자라기 시작한다 하는데
지금 그즈음이라 걱정되서요
사춘기 중반쯤온거 같아요ᆞ털나고 변성기전이구요
이런건 어딜봐야할지
IP : 121.148.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 11:14 PM (175.223.xxx.209)

    더 커요..잘 먹이시고 스트레스없이 잘 재우시고..
    2차성징이 좀 일찍오긴했는데 요즘 다들 빠르니까요
    더 클거예요

  • 2. ..
    '14.1.1 11:22 PM (118.221.xxx.32)

    남자는 고등까지도 크는데..
    작은 아이들은 중학교까지 크고 멈추는 경우도 많아서...
    우선은 부모 키나 체형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2차 성징 오고도 몇년은 크니 잘 먹이고 재우고 운동시키세요
    푹 자는게 ㅡ젤 중요하고요
    6학년졸업때 150 좀 넘어서 걱정하던 친구아들 ㅡ 부모가 180 167 이러 걱정 말라고 해줬는데
    중학교 2학년부터 쑥쑥 크고있어요
    10시면 자요

  • 3. 걱정
    '14.1.1 11:25 PM (110.70.xxx.231)

    올해는 커줬음 해서요
    165 는 되야하는데 걱정이예요

  • 4. 이런 걱정하실때
    '14.1.2 4:47 AM (121.134.xxx.30) - 삭제된댓글

    아이 반찬 하나 더 만드세요.
    이 비슷한 글 며칠동안 계속 올리시는군요.걱정에 잠 못 이루시는거 알겠는데, 클수 있다는 말로 위로, 확인 받고싶으신 거죠?
    그리고 6학년이면 13이고, 올해 14살 되는건데, 뼈나이가13이면 아주 빠르거나 하지도 않구만요.

  • 5. yj66
    '14.1.2 8:32 AM (154.20.xxx.253)

    이리 걱정이 심하시면 성장 호르몬 맞춰 보시지요?
    그게 효과가 있든 부작용이 있든
    주변 아이들 보면 7,8센티는 다들 크드라구요.
    나중에 후회는 없어야죠.

    그리고 정형외과 선생님 말씀이
    남자아이들으 16세까지는 적어도 큰대요.
    그 전에 성장판 닫힌 아이들은 본적이 없대요.
    근데 16세때부터는 아이들 따라 달라서 그보다 어릴때는
    검사해봐야 알수가 없다고 하드라구요.
    물론 16세에 검사해서 닫혔다고 해봐야 별 방법이 없지만
    아직 16세는 멀었잖아요.
    그때까지 3년이나 남았는데 1년에 5센티는 크겠죠.
    운동하고 잘 먹고 많이 자고....
    공부를목표로 할지 키를 목표로 할지
    1순위를 정해서 후회 없이 노력해 보세요.

    저는 단백질 파우더와 칼슘을 드시길 권해 드립니다.
    키 크는데는 단백질이 최고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180 후쿠시마원전 3호기 멜트다운 2 .... 2014/01/02 1,464
338179 직설적이고 눈치 없는 회사동료는 어떻게 다루나요 7 bloom 2014/01/02 3,601
338178 목부분이 답답해요--역류성식도염인가요.. ^^* 2014/01/02 820
338177 길고양이의 품격 7 갱스브르 2014/01/02 2,107
338176 사춘기딸과의 방학 4 도와주세요 2014/01/02 1,771
338175 비염 수술하면 효과 지속되나요? 1 고민맘 2014/01/02 864
338174 초등방학동안 선행 한학기 무슨 문제집이 좋을까요? 3 ... 2014/01/02 1,576
338173 인사동에서 드립커피가 가장 맛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2 급질 2014/01/02 1,190
338172 남자친구가 술먹고 저보고 불쌍해보여서 사겼대요 47 . 2014/01/02 17,259
338171 지난번 초4 일인시위에 관한 일청 2014/01/02 594
338170 스케이트 1 스케이트 2014/01/02 613
338169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이득인 사람에게 2 ggggh 2014/01/02 1,149
338168 방학떄 아이랑 무얼해야 할지...(꾸벅, 컴앞대기) 3 방학 2014/01/02 726
338167 노무현 청문회 영상 정주영 장세동 1 변호인 2014/01/02 1,919
338166 친구 부모님 조의금 3 문의드려요... 2014/01/02 12,707
338165 내가 작년에 제일 잘한 짓 - 샴푸와 비누 안 쓴 거 3 제일 2014/01/02 3,849
338164 마마보이란? 어떤건지요??? 5 마마보이 2014/01/02 1,647
338163 초등아이 앞니영구치 발치해야 할것같은데 어떻하나요 3 치아 2014/01/02 2,551
338162 7살 여아 신발 사이즈 7 아이스라떼 2014/01/02 10,150
338161 시부모님이 집사주셨는데 이런다면? (원글펑했어요) 18 홋.. 2014/01/02 3,541
338160 남자들은 여자 내성적인 성격 싫어하죠? 2 순돌이맘 2014/01/02 4,331
338159 공무원들이 청렴하다고 생각하시나요? 30 우리나라 2014/01/02 2,114
338158 일본 3호기-멜트다운과 지방선거,탈핵에너지전환, 방사능급식조례 .. 1 녹색 2014/01/02 1,187
338157 갑자기 연락두절인 남자 - 마음 다스리기위한 조언과 지혜 나눠주.. 17 마음이 지옥.. 2014/01/02 17,660
338156 혹시 쌍*건설 다니시는분 계신지요.. 3 조심스럽네요.. 2014/01/02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