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강남쪽 모임끝나고 택시 잡는데
한 10대 이상은 지나간 후에야 겨우 잡았었는데
날 태운 택시기사가 묻지도 않았는데
이런말을 하더군요
'제가 왜 섰는지 아세요?
양복 정장 입은 분들이 보통 멀리 가더라구요. 허허..'
정장 아니었으면 태우지 않았을거란 말인데
참 어이가 없어서..
지금도 이런데 택시 숫자 더 줄이면
아주 가관일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금 올려도 택시 승차 거부는 별 차이 없네요
ㅁㅁ 조회수 : 571
작성일 : 2014-01-01 22:34:03
IP : 223.62.xxx.1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굶어야
'14.1.2 1:45 AM (220.117.xxx.28)정신차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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