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촛점안경 어떤가요?

노안 조회수 : 3,616
작성일 : 2014-01-01 22:15:10
다촛점안경이 불편하단 말을 들은것 같으데 어떤가요?
많이 불편해서요
IP : 116.39.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지 마세요
    '14.1.1 10:40 PM (119.69.xxx.42)

    저 그거 맞췄다가 돈만 버렸어요.

  • 2. 우리는
    '14.1.1 10:41 PM (14.36.xxx.173)

    일장일단이 있는데,
    노안(원시안)의 경우 가까운데 것이 잘 않보이는 증상인데...컴퓨터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와 같은 가까운 것을 볼때는 다촛점 보다는 그냥 시력에 맞는 돋보기가 좋고요.

    외출시 또는 위에 예를든 경우 외에 비교적 먼곳을 볼때는 다촛점이 편합니다.
    다촛점 안경으로 위에 예를 든 것들을 할때(특히 컴퓨터를 볼때)는 매우 불편합니다.
    왜냐하면 돋보기 기능이 다촛점에서는 아래쪽에 치우쳐 있기에 고개를 쳐들고 모니터를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 경우는 그래서 다촛점과 일반 돋보기 안경 2개를 필요시마다 바꾸어가며 사용합니다.

  • 3. 안과 상담
    '14.1.1 11:01 PM (112.149.xxx.59)

    엊그제 안과에 다초점렌즈 안경 맞출까 해서 상담갔어요.
    의사선생님 말씀은 가깝고 먼 곳을 계속 번갈아 봐야하는 상태가 아니면 권하지 않는다 였습니다.
    한 개의 렌즈에 초점이 여러개니까 시야가 좁아지고
    가까운 것을 볼 때 고개는 든 채로 눈만 아래로 내려 깔아야하는데 할머니처럼 보인다는 것...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평소 생활시 어지러울 수 있고
    가격도 만만치않고...초점이 미세하게 변하거나 시야를 넓게 하는 좋은 렌즈일 수록 고가..
    대안은 가까운 것을 볼 때 돋보기를 쓰는 것인데
    저의 경우 아직은 안경을 벗고 가까운 것을 보는 것이 가장 좋을 거라고 하시데요..
    참고하세요.

  • 4. 사람을 대하며
    '14.1.1 11:07 PM (211.234.xxx.164)

    서류나 책을 보기도 한다면
    이것밖에 길이 없어요..
    돗보기랑 안경을 계속 번갈아 쓸 수도 없구요.
    처음엔 이상하고 불편했는데
    지금은 아주편해요.

  • 5. 안과 상담
    '14.1.1 11:15 PM (112.149.xxx.59)

    윗님...맞아요.
    안과샘도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고객과 상담을 하거나 먼곳과 책을 번갈아 봐야 하는 사람은
    안경과 돋보기를 계속 바꾸면 정신없으니까 사업상의 편의를 위해 다초점 안경이 필요하다고요..

  • 6. 상황에 따라
    '14.1.2 12:27 AM (218.156.xxx.134) - 삭제된댓글

    책을 읽는 것과 모니터 보는 동작이 한 자리에서 진행되어야 할 때, 다초점 안경으로 해결가능합니다. 번거롭지 않아서 신세계가 되지요. 또 작은 글자가 잘 안 보여서 안경을 들고 보거나 안경 너머로 눈을 치뜨지 않아서 편해요. 하지만 계단을 내려가거나 등산 후 하산시에는 근시 안경을 씁니다. 다초점 안경으로는 발 밑의 상황이 잘 안보여서 목을 90도로 팍 꺾어야 하는데, 그러면 그 앞의 상황을 볼 수 없게 되거든요.

  • 7. 원글
    '14.1.2 3:30 PM (203.226.xxx.115)

    많은 분 의견 감사해요 도움이 되네요
    새해복많이많이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478 학원 스케줄 좀 봐주실래요? 5 곰인형 2014/01/03 1,100
337477 김한길이 이명박 특검 않하기로 했다네요 30 이명박특검 2014/01/03 4,042
337476 무쇠가마솥 추천 무쇠 2014/01/03 2,314
337475 영어 때문에 갈등 되네요 2014/01/03 1,241
337474 과탄산+베이킹소다+구연산에서 나오는 가스 같은거요.. 4 ^^ 2014/01/03 6,161
337473 외국에 자주 가시는분 4 둘리 2014/01/03 1,698
337472 요즘 기분이 지하로 수직 낙하하는 기분이에요 3 ... 2014/01/03 1,529
337471 의사선생님 어떤선물 좋아하는지 9 ... 2014/01/03 3,684
337470 15개월된 아기랑 뭘 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 5 mm 2014/01/03 1,267
337469 겸손해지고 싶어요... 1 행복을믿자 2014/01/03 1,275
337468 ebs 인강으로 토익 공부하시는 분 계시나요? 혹시 2014/01/03 789
337467 영남일베 패권주의란 무엇인가 지역감정하는 유발하는 그들의 정체 2 충청도사람 2014/01/03 871
337466 갤럭시도 말고 아이폰도 말고 어떤 스마트폰이 적당할까요? 5 dd 2014/01/03 1,077
337465 자꾸 도시락 싸오라고 명령하는 상사 왜 이런걸까요? 3 동료 2014/01/03 2,253
337464 새누리 의원 또 일 냈네요. 5 프리즘 2014/01/03 2,575
337463 너구리 면이 고무줄같아요 9 어쩔 2014/01/03 1,679
337462 코엑스 보니하니 쇼 보고 조카들 밥먹일 곳 3 Catty 2014/01/03 1,074
337461 코슷코에 쿠진아트 커피메이커 얼마인가요? 1 ????? 2014/01/03 1,385
337460 이철 전 코레일 사장의 고백 “상하분리, 그땐 그게 민영화 .. 회고 2014/01/03 855
337459 구정연휴 3박4일 혼자 보내라고하면 뭐하시겠어요? 6 여러분은 2014/01/03 1,892
337458 빨래 할때요.. 2 저는 2014/01/03 1,216
337457 12/31에 끓인 육개장, 어제 저녁까지도 남이있는데 버리지 않.. 3 헤푼이/알뜰.. 2014/01/03 863
337456 빵터지는 시상소감 ㅋㅋㅋㅋㅋ 3 웃고가세요 2014/01/03 2,797
337455 피아노를 전공하면 7 2014/01/03 1,584
337454 자녀의 사춘기 , 어떻게 보내셨나요? 2 나도엄마 2014/01/03 1,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