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지아 드라마에서 머리가 너무 엉망이네요

.... 조회수 : 3,795
작성일 : 2014-01-01 20:38:30

시댁에서 적어도 음식할때나 상차릴때는 머리를 좀 단정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옆머리가 한뭉텅이 흘러내려서 음식에 머리카락 들어갈것처럼 생겼네요

옆머리말고도 전체적으로 너무 머리가 부시시하고 시댁의 격에 안어울리네요

이렇게쓰면 부잣집에서는 뭐든지 단정하게 있어야하냐고 또 태클걸수도 있는데

친정에서는 부시시하게 있어도 시댁에서 어른들모시는데 그러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IP : 222.100.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1 8:40 PM (211.178.xxx.210)

    얼굴이 긴데도 꼭 머리를 가르마로 양옆으로 가려서 더 길어보이게 하려고 하는 듯해요.
    우리 어머니가 이지아 보시더니 오이 길게 반으로 잘라 놓은 것 같다고...

    가뜩이나 코 내려앉아 얼굴 이상해 졌는데 머리라도 좀 어떻게 하고 싶어요.

  • 2.
    '14.1.1 8:53 PM (223.62.xxx.125)

    저는 보면서
    머리 참 이쁘다 생각했는데

    다르게보시기도 하는군요

  • 3. ^^
    '14.1.1 8:54 PM (211.114.xxx.172)

    이지아 탈모가 심한거 같아요
    제가 숱이 적어서 머리숱을 유심히 보거든요
    베토벤바이러스 할때만 해도 풍성하고 괜찮던데 이번 드라마 보고 놀랬어요
    엄청 빠졌던데요
    그래서 얼굴도 긴형이라 머리숱도 힘없이 적고 해서 붙는 스타일이 안어울려서
    궁여지책으로 한쪽을 내린거 아닐까요

  • 4. 하여튼
    '14.1.1 9:01 PM (14.32.xxx.97)

    뭔가이상하고 어색해요 외모도 연기도.

  • 5. 다른건 몰라도
    '14.1.1 9:14 PM (211.36.xxx.195)

    음식하는 장면에서는 머리도 묶고 손톱도 단정히 해야죠.
    가르치고 지적질 좋아하시는 작가님께서 왜 그건 냅두나요?

  • 6.
    '14.1.1 9:26 PM (175.223.xxx.56)

    배우치고 머리결이 참 안좋은듯 해요
    더군다나 재벌가 며느리로 나오는데
    윤기 전혀 없고 푸석푸석해보여요

  • 7. 근데보면
    '14.1.2 12:05 AM (220.117.xxx.171)

    본인 의지인것 같아요
    특히 한쪽 더듬이머리 꼭 내리는거...
    무언가 가릴려고 필사적으로 꼭 내리는것 같을정도로
    꼭!!!! 한쪽을 길게 내려요..

  • 8. 매력이 없어요
    '14.1.2 12:37 AM (175.223.xxx.125)

    배우가 하는 것 이상 대접 받는거 보면 미워요.
    피터지게 노력하고 연기 잘하고 매력적인 여배우들도 많을텐데...

  • 9. ....
    '14.1.2 4:12 AM (112.155.xxx.72)

    김수현이가 이승연 좋아해서 잘 기용하는데
    이승연 부지런한 며느리 역 맡았던 드라마 있었어요.
    윤다훈이랑 결혼하는 내용이었는데
    엄청 부지런한 며느리가 손톱은 길게 길러서 완벽한 매니큐어.
    저도 해 봐서 아는데 살림 하다 보면 매니큐어 다 망가져서
    아예 할 마음이 안 나거든요.
    김수현이 왜 저걸 놔두나 아마 자기가 살림을 안 해 봐서 그런가 했는데

    이지아는 그나마 재벌집 며느리니까 손에 물 안 묻히고 사느라
    매니큐어에 목숨 거나 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737 염수정추기경 2 에휴 2014/02/03 1,513
347736 어머님께서 피아노를 주시겠다고 하시네요. 8 피아노 문의.. 2014/02/03 1,903
347735 설에 떡을 많이 먹고 싶었는데 비싸서..ㅠㅠ 11 2014/02/03 2,772
347734 회전 책장 사용해보신 분~ 양파맘 2014/02/03 1,662
347733 더파티 해운대 프리미엄과 센텀 중 어디가 더 좋은가요? 6 부산님들~ 2014/02/03 11,454
347732 34세 여성.... 나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5 .... 2014/02/03 2,912
347731 카놀라유 정말 해로운가요? 14 선물세트에꼭.. 2014/02/03 56,700
347730 더러운 질문이요,,비위약한분 패스ㅜㅜ 2 ㅜㅜ 2014/02/03 1,342
347729 냉동실에 얼린 생선 2 아까와 2014/02/03 2,430
347728 제가 좀 심한가요?(결혼하신 분들만) 70 궁금해요 2014/02/03 24,166
347727 인사 안받아주는 시누이.. 8 달콤한라떼 2014/02/03 3,133
347726 원룸 이사나갈려고 하는데 수리비얼마나 드려야될까요. 3 원룸 2014/02/03 3,318
347725 초등 중학교 봄방학 며칠날쯤 하나요? 4 ??? 2014/02/03 1,150
347724 자작나무 합판 가구? 2 오옹 2014/02/03 3,084
347723 분당 차병원의 치과 예약을 하려는데요. 궁금 2014/02/03 1,404
347722 시어머니들도 며느리 시절이 있었을텐데 왜그럴까요 27 궁금이 2014/02/03 3,741
347721 43세 건성에 좋은 기초화장품은? 12 피부당김 2014/02/03 3,789
347720 요즘 정교수 수순은 어떻게 5 궁금합니다 2014/02/03 1,878
347719 카드정보 유출사태 장본인 KCB는 금융사 19개사가 주주라네요... 1 우리는 2014/02/03 791
347718 초1 입학 선물 어떤거 해야할까요 7 고민중 2014/02/03 1,116
347717 김진표는 아빠 어디가 왜 나온대요? 23 .... 2014/02/03 4,786
347716 친정에 조금이라도 늦게 보내려 하시는 시어머니의 심리는? 29 달콤한라떼 2014/02/03 4,671
347715 또하나의 약속 8 목욜 개봉한.. 2014/02/03 1,075
347714 우유에 꿀타서 먹으니 맛나네요..! 2 마시따 2014/02/03 3,476
347713 “대한민국 경제혁신 IDEA” 참여하고 경품받자! 이벤트쟁이 2014/02/03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