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은 주로 경제적으로 윤택한 가정에서 하는 것인가요?
작성일 : 2014-01-01 20:23:07
1731438
자녀가 없다거나 하는 경우에요.
일반 서민 가정에서 자녀도 있는 사람이 아이를 입양한다는 거
부모도 아이도 서로 안 좋은 일일까요?
IP : 223.62.xxx.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1 8:26 PM
(39.120.xxx.193)
입양기관 심사 통과할 정도면 되는거 아닐까요.
어느 정도 수준을 요구하니까요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준다면 고아원에서 자라는것과
비교할바가 아니잖아요.
2. ...
'14.1.1 8:32 PM
(112.155.xxx.92)
경제적인 문제만으로 판단 못하죠. 여기서도 툭하면 첫째보다 둘째가 더 예쁘네 난리잖아요. 하물며 친자식도 그럴진데 내가 친자식과 입양한 아이를 차별 혹은 역차별 없이 진정한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일지 아닐지 어떻게 판단하죠? 파양하는 부모들이 다 첨부터 못돼처머은 사람들이 아니에요. 피붙이를 중시하는 한국사회에서 입양을 결심한 것부터 벌써 난 사람인데 그런 사람들이 파양을 결심하게 되는거 자신의 그릇크기를 뒤늦게 제대로 깨닫게 되기 때문이죠, 불행히도.
3. 프린
'14.1.1 8:35 PM
(112.161.xxx.186)
일반 서민 가정서의 입양은 정말 고민할 문제라봐요
아이가 없는경우가 아니라면
결국 한정된 돈에서 써야는데
입양한 아이 낳은아이의 배분에 있어 누군가는 상처 받는일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고아원에서 자라는 것보다야 좋겠지만
상대적인 상처를 줄거 라면 그건 고아원의 환경보다 좋다고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4. 그 기준은
'14.1.1 8:55 PM
(14.52.xxx.59)
입양기관에서 다 정해놨구요
어차피 사람들이 다 최고수준으로 자기 아이를 키우는게 아닌데 자기 역량껏,마음으로 사랑으로 키우면 되는거죠
5. NanNA
'14.1.1 8:57 PM
(119.17.xxx.238)
입양 신중히 결정해야 할 일이고 가족 구성원들의 동의가 필요하겠지만 반드시 경제력이 뛰어나거나 자녀가 없다고 해서 입양을 선택하거나 경제력이 풍족하고 친생자가 없어야지만 더 낫다, 행복하다 이건 아니랍니다. www.mpak.co.kr 여기 가서 몇몇 가정들 이야기 읽어보심 아실거에요. ^^
6. 우유좋아
'14.1.1 10:46 PM
(119.64.xxx.114)
없는집서 불법으로 아이 입양한 사례를 봤었는데,
남편 직업이 없어지고 부부사이 불화가 시작되더니 마땅한 스트레스 해소구를 못찾은 엄마가 아이 학대를 시작하더라고요.
얼마못가 이혼하면서 서로 아이 떠밀다가 결국 고아원행.....
화목한 가정유지와 안정적인 자녀양육을 위해 경제적 여유는 필수 필요조건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61857 |
남편이 어학연수할때 사귀던 옛여친(외국인입니다)과 연락을 주고받.. 4 |
... |
2014/03/17 |
2,263 |
361856 |
전세금 관련해서 물어봐요 1 |
d |
2014/03/17 |
550 |
361855 |
대학 1학년아들입니다 6 |
내일신검 |
2014/03/17 |
1,539 |
361854 |
다들 사셨어요? 과목마다 다 필요한가요? 7 |
중학교 문제.. |
2014/03/17 |
1,213 |
361853 |
중2딸아이 스마트폰을 2g 피처폰으로 바꾸려는데요 6 |
속상 |
2014/03/17 |
1,331 |
361852 |
황토색 나는 상의에는 어떤색 립스틱 발라야 할까요? 5 |
나는나 |
2014/03/17 |
745 |
361851 |
유시민님이 세결여 애청?자 인것아세요?ㅎ 7 |
책으로 트다.. |
2014/03/17 |
2,444 |
361850 |
대구 동부정류장에서 대구 세덱(상동)까지 택시비 ?? 2 |
뚜벅이족 |
2014/03/17 |
1,292 |
361849 |
반전세 3 |
ᆢ |
2014/03/17 |
1,069 |
361848 |
의사들이 진 걸까요? 1 |
ㅇ |
2014/03/17 |
953 |
361847 |
구민체육회관에서 요가나 필라테스 하시는분? 6 |
질문요 |
2014/03/17 |
1,984 |
361846 |
[완료]오늘 대한극장에서 만신 시사회 같이 보실분~! |
불굴 |
2014/03/17 |
398 |
361845 |
불고기용인줄알고 사왔는데, 찌개용이에요. 불고기 만들면 안되나요.. 4 |
ㅇㅇ |
2014/03/17 |
711 |
361844 |
비스듬이 앉아서 사타구니 위에 노트북 놓고쓰는데 몸에 안좋을까요.. 8 |
궁금이 |
2014/03/17 |
1,796 |
361843 |
집근처 다니려는데요 자전거 많이 위험한가요? 1 |
순백 |
2014/03/17 |
560 |
361842 |
친정엄마가 너무 인색합니다.. 10 |
.. |
2014/03/17 |
3,867 |
361841 |
종아리보톡스 병원 좀 1 |
종아리 |
2014/03/17 |
1,346 |
361840 |
어렵고, 힘든 직장생활... 2 |
ㅅㅇ |
2014/03/17 |
1,061 |
361839 |
명절에 남편 혼자 시외가 가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25 |
셀프효도 |
2014/03/17 |
4,004 |
361838 |
어릴 적 로망이던 피아노를 샀어요 ㅎㅎ 7 |
자랑질 |
2014/03/17 |
1,563 |
361837 |
출산선물 3 |
파란하늘보기.. |
2014/03/17 |
652 |
361836 |
그냥 이유 없이 싫을 수도 있어요. 쌓이고 쌓이다보면. 2 |
... |
2014/03/17 |
1,158 |
361835 |
언젠가부터 강제적인 개인 정보 동의 짜증나요. 2 |
큰 벌 줘야.. |
2014/03/17 |
642 |
361834 |
유일하게 보던 수백향 끝나고나니 뭐할까 싶네요. 20 |
하나 봤는데.. |
2014/03/17 |
1,319 |
361833 |
나만의 사치 뭐 있으세요? 108 |
사치 |
2014/03/17 |
20,1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