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모여요! ^0^] 1월 4일(토) 4시 시청역 5번출구!-표창원 님 출연 커뮤니티 페스티벌!

Leonora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4-01-01 14:19:48

이번 주 넘 바빠서 공지가 늦었습니다 @@;

-초간단 요약-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에서 이번 주 토요일(1월 4일) 4시부터 6시까지

시청광장에서 표창원 님이 출연 하는 소셜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0^

4시에 시청역 5번 출구 밖! 에서 만나요!

작고 앙증맞은;; 가이드용 녹색 82깃발을 들고

검정 영의정 어그를 신고 5번 출구 밖!!에서 기다리겠습니다 ^0^)/

 

=============================================================

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 5번째 공지와

http://cafe.daum.net/koreaonlinecommunity/Tphx/14

페스티벌 출연진 안내가 떴습니다

http://cafe.daum.net/koreaonlinecommunity/Tphx/15

<갑오년 온라인대첩 : 누리꾼의 역습> 

■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대규모 플래쉬몹

■ 오프닝 공연

■ 토크 콘서트

■ 힙합 및 밴드 공연

■ DJ 스테이지

표창원 님, 김디지, 제리케이 등이 출연 예정이며

추가 출연자 섭외중이라고 합니다 ^0^

우리 다같이 가서 공연도 즐기고

비록 철도노조 파업은 철회되었지만 우리는 절대로 굽히지 않는다는 것을

대처 코스프레 중인 말이 안통하네뜨와 그 일당들에게 보여줍시다-!

이번에는 지난 집회 때 인산인해;; 인파와

지표생물의 출구 선정 미스;; 등으로 인해 뵙지 못한 회원님들도 함께 해요-^0^)/

공연 후 따뜻한 차 한잔, 티타임과 함께 즐거운 수다를~*

그럼 토욜 오후 4시! 시청역 5번출구 밖! 에서 뵙겠습니다- ^^

IP : 39.115.xxx.5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어야죠.
    '14.1.1 2:32 PM (39.118.xxx.43)

    참석합니다.

  • 2. Leonora
    '14.1.1 2:34 PM (39.115.xxx.54)

    이번 주 토욜에 뵈어욥- *^^*

  • 3.
    '14.1.1 2:36 PM (119.69.xxx.42)

    근데 이런 식의 촛불집회에 회의감이 자꾸 드네요.
    새눌당이나 ㅂㄱㅎ일당이야 귀들 닫아버리면 그만이니까요.
    민주주의가 30년 40년 전으로 후퇴했으니
    정말 그때처럼 짱돌이든 화염병이든 물리력을 쓰지 않는다면
    한 데로 모인 시민들의 분노의 에너지도 결국엔 흐지부지되고
    분노했던 시민들도 무력감만 느끼고 자포자기 하게 될까 두려워요.

  • 4. 참맛
    '14.1.1 2:42 PM (121.182.xxx.150)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휴/ 그래도 어떤 노력도 안하는 것보다야 엄청나게 나은 거죠.
    흑인 민권운동도 200년 가까운 엄청난 폭압에 대항해 끝없이 투쟁한 댓가로 승리한 거죠.

  • 5. ...
    '14.1.1 2:43 PM (121.139.xxx.215)

    저도 재기발랄하지만
    결연함과 상설적 조직성이 쫌 없는 그런 집회에...회의감이...
    그래도 참석할게요. 안하면 또 어떡하나요???

  • 6. Leonora
    '14.1.1 2:53 PM (39.115.xxx.54)

    그러고보니;
    새해 첫날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를 깜빡 했네요;;
    82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__) (^0^)/

    갑갑한 현실이지만
    일단은 지금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서
    때가 무르익기를 기다리는 것이 최선인 것 같아요-

    꾸준히 지치지 않고 끈질기게-
    한겨울 눈 속에 묻혀있으나 새봄이 오면 싹을 틔우는 겨울눈처럼
    우리끼리 기대고 의지하면서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을 같이 해 나가요-

  • 7. 이기대
    '14.1.1 3:17 PM (183.103.xxx.130)

    오히려 촛불쯤이야 하고 비웃을지도 몰라요. 횃불 들지 않는한 저 새누리당은 코웃음 칠겁니다. 요즘 답답합니다.

  • 8. 믿음
    '14.1.1 3:38 PM (180.227.xxx.92)

    원글님도 좋은일 많이 하시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 제 복도 나눠 드려요~~
    '14.1.1 3:48 PM (59.187.xxx.13)

    제가 복을 하도 많이 받아서 원글님 좀 나눠 드릴게요. 욕심껏 받으세요 자 두 손 가득~~

    이번주엔 안 늦을게요.
    우리 그 때 만나~♬

  • 10.
    '14.1.1 4:00 PM (39.118.xxx.43)

    필리핀 이야기에 정신이 확~~~듭니다. 그래도 가만히 앉아서 걱정하는 것 보다 촛불이라도 들겠습니다.

  • 11. Leonora
    '14.1.1 4:21 PM (39.115.xxx.54)

    믿음 님 감사합니다 ^^;;
    그냥.. 가만히 앉아서 당할 수는 없어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어요 ^^;;
    믿음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무지 답답;;은 한데
    어제 서울역 고가에서 분신해서 돌아가신 분 심정이 어떠셨을지 절절히 이해가 갑니다..
    의료민영화 이슈가 본격적으로 터지면
    08년을 훨씬 능가하는 전국민 대동단결이 가능할 것 같은데..
    아직은 때가 덜 여물었네요 ㅠ_ㅠ
    음..
    이런 비유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뾰루지 올라와서 짜고 싶은데 아직 덜 여물어서
    짜봐야 아프기만 하고 나오지는 않고.. ㅠ_ㅠ)a
    그런 시추에이숀 ㅠ_ㅠ

    그래서 저는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집회와 주변 홍보, 설득을 병행하려구요
    철통 박정희 팬인 부모님부터 -_-a
    그간은 어차피 말해봐야 안 통해서; 걍 포기하고 살았는데
    이번에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네 일당이 저렇게까지 나온다면!! 나도 더욱 집요하게!!
    예전에 하지 않던 일까지도 해가면서!!! -_-!!

    박그네가 소유한 콘크리트 층을 무너뜨리는 게 쉽진 않겠지만
    일단 부모님부터 살살 시작하면 아무리 입장이 상극이어도
    자식 말이니 아주 안 듣지는 않으시거든요;

    게다가 그게 노년층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의료문제라면-
    저희 아버지도 다른 건 몰라도 의료영리화로 미국처럼 된다!!는 말엔
    화들짝 놀라시더라구요
    기회를 봐서 시간 날 때 '식코'도 보여드리려고 한다능-

    그네일당도 이걸 알고 미리
    유사보도 금지네 SNS 전담 태스크포스를 만드네 뭐네 입막음에 나서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쟤네들보다 먼저 사실이 어떤지를 제대로 알려야 한다능-

    예전에 이런 노래가 있었죠
    "조금만 더 쳐다오 시퍼!렇!게! 날이 설 때까지!"
    '시퍼렇게 날이 서는' 때까지 지치지 않고
    그때를 대비해서 준비작업을 탄탄하게 해두는 일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인 것 같아요- *^^*

    여러 모로 마음이 아픈 나날이지만
    그럴수록 우리 같이 힘내요! ^0^)/

  • 12. Leonora
    '14.1.1 4:31 PM (39.115.xxx.54)

    앗 댓글쓰는 동안 다른 분들도 댓글 달아주셨네요 ^^

    맞아요
    이런 때일수록 뭐라도 해야 지치지 않아요-
    자꾸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지기 쉬우니까
    나가서 쇼핑도 하고 친구도 만나는 게 나은 것처럼
    상황이 안좋을수록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서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는 게 필요한 것 같아요-

    너무 여러 가지 생각하지 마시고
    걍 가볍게 나오셔요-* ^^
    저도 사실은 지난 주 모임 전엔 좀 지쳐있었는데
    여러 좋은 분들 만나고 서로 격려하면서 신나게 수다도 떨고 나니
    힘이 나고 재충전도 되었답니다 ^^

    토욜날 다들 뵈어욥♡

  • 13. Leonora
    '14.1.1 4:48 PM (39.115.xxx.54)

    이건 제가 가끔씩 보고 힘을 얻는 동영상인데
    Happy Feet 2 - Under Pressure
    http://www.youtube.com/watch?v=uw7R_RGAd9I
    노래도 듣고 귀여운 펭귄도 보면서 힘내요 ^^

    그나저나 Queen은 정말 대단하다능;
    노래마다 예술이고 특히 이 곡은 제목과 가사 모두
    지금 상황에 딱 들어맞는;;

    Queen - Under Pressure (압제 아래에서) (Live At Wembley 86)
    http://www.youtube.com/watch?v=4-rkJmRiFug

    Pressure pushing down on me
    Pressing down on you no man ask for
    Under pressure - that burns a building down
    Splits a family in two
    Puts people on streets

    나를 찍어 누르는 중압감,
    누구도 원하지 않는 압제,
    문명을 파괴하고,
    가족을 둘로 나누고,
    사람들을 거리로 내모네,

    It's the terror of knowing
    What this world is about
    Watching some good friends
    Screaming 'Let me out'
    Pray tomorrow - gets me higher
    Pressure on people - people on streets
    이 세상이 어떤 곳인지를,
    알았을 때 밀려오는 공포,
    선한 사람들이 울부짖네,
    "날 내보내줘"라고,
    더 나은 내일을 기원하네, 살기 좋은 세상을,
    하지만 압제는 사람들을 거리로 내모네,

    Chippin' around - kick my brains around the floor
    These are the days it never rains but it pours
    하루 종일 주절거리고 있네, 뇌가 뽀개지는 듯 하네,
    나쁜 일이 한꺼번에 닥쳐드는 그런 시절이라네,


    Turned away from it all like a blind man
    Sat on a fence but it don't work
    이 모든 것에 눈 감고 외면해 보지만,
    아무 것도 안하고 있어보지만, 소용이 없네,

    Insanity laughs under pressure we're cracking
    Can't we give ourselves one more chance
    Why can't we give love that one more chance
    우리를 으스러뜨리는 압제 아래 광기가 웃음짓고 있네,
    왜 우리는 사랑에 기회를 주지 않나?

    And love dares you to care for
    The people on the edge of the Night
    And love dares you to change our way of
    Caring about ourselves
    사랑은 우리에게,
    밤의 가장자리에 내몰린 사람들을 돌봐주라고 요구하네,
    그리고 사랑은 우리에게,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방식을 바꾸기를 요구하네

  • 14. 참석합니다.
    '14.1.1 5:04 PM (211.207.xxx.178) - 삭제된댓글

    지난 주 집회에 참석하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먼저 하자라고.
    국민티비 출자금 내고, 레오노라님 종이로 된 깔판(?)도 주문하고,
    이번 커뮤니티 연합에 행사비도 내고 (입금자 82cook회원라고 했음)
    이번에도 많이 모여 즐거운 수다 떨어요^^

  • 15. Leonora
    '14.1.1 5:15 PM (39.115.xxx.54)

    앗 저도 깔판 필요한데 @@
    211님 어디서 주문하셨어요?;; 다이소에 가면 있으려나 @@;;
    정말 많은 일을 하셨네요 @@ 저도 아직 국민TV출자금은 안 했는데
    이번에 해야겠다는 ^^
    토욜날 뵈어욥~*

  • 16. 211
    '14.1.1 7:18 PM (211.207.xxx.178) - 삭제된댓글

    지난 집회때 깔판으로 빌려주진 "시사인" 구독했다는 얘기에요.
    (제가 너무 돌려 말했나 봐요)
    준비해오신 스티로폼 깔판도 좋은데요 안사셔도 될것 같아요.

  • 17. Leonora
    '14.1.1 10:41 PM (39.115.xxx.54)

    오옷 ㅋ 시사인 구독까지..! ^^
    토욜날 뵈어욥♥♥

  • 18. ㅁㅁㅁ
    '14.1.2 5:20 AM (223.62.xxx.148)

    새해복많이받으세요~~~~아이때문에 해피피트2를 3번봤는데 영어가 안되 저런 내용의 노래인줄 몰랐네요;;; 가사 한줄한줄 주옥같네요 특히 마지막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방식을 바꾸기를 요구하네" 이부분 끝내주네요 이명박때 아이 유모차 태우고 소고기 수입반대 했지만 요즘 미쿡소고기 판매는 그렇다치고 유명 곰탕집들도 호주산 미국산 섞어서 쓰는것보면 아타까운 마음이지만 우리가 광장에서 촛불이라도! 들지 않는다면 민주주의라는 것은 흔적도 없었던것처럼 사라질거예요 화이팅입니다

  • 19. 마이쭌
    '14.1.2 8:55 AM (223.62.xxx.18)

    회원님들~ 새해 복 마~~ 니 받으세욤^^
    Leonora님도 오랜 만 이고요...
    새해첫날부터 이런저런 일이 여기저기서 빵빵 터지고...
    도대체 이 나라가 어디로 어디까지 가려고 이러는건지
    왜 암껏도 모르는 주부인 나란사람까지 드라마는 안보고, 뉴스를 하루종일 보고듣게 만들었는지........
    어떻게든 이번주 토욜 참석하도록 할께요^^
    지금 몸 상태가 쫌 안좋긴 하지만...... 늦지않게 참석하는
    방향으로 할께요^^
    회원님들도보고 울 표스타님^^ 도보고 ㅋ 제리케이~도 보고 노정열님도 보고 ^^ 태극기도 신나게 흔들고 ...
    그날 봅시다요~~~~~^^

  • 20. Leonora
    '14.1.3 7:26 PM (39.115.xxx.54)

    ㅁㅁ님- Queen 노래들 중에 정말 명작이 많답니다 ^^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도 참으로 심오하고.. ^^
    요즘같은 때 특히 좋은 음악과 노래의 중요성을 절감한다는- *^^*

  • 21. Leonora
    '14.1.3 7:27 PM (39.115.xxx.54)

    마이쭌님 반가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욥~ *^^*
    저도 참 편하게 살고 싶은 사람인데
    세상이 평화롭게 살도록 냅두질 않네요 ㅠ_ㅠ
    오늘 푹 주무시고 몸조리 잘 하시고 내일 뵈어욥 ^^
    혹시 늦으시면 줌인줌아웃에 올린 제 글에서
    저에게 쪽지 보내주세요 ^^

  • 22. 어디계시나요?
    '14.1.4 3:50 PM (223.62.xxx.59)

    현장5번출구 어디계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969 지금 응사보는데 왜 해태가 3 지금 2014/01/02 2,343
337968 육영수 미화시킨 영화 퍼스트레디... 이 년 째 크랭크인도 못하.. 16 허 참 2014/01/02 3,939
337967 시댁에 들어갈 건데 이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이사고민 2014/01/02 1,164
337966 가슴이 터질듯.. 심신안정을 위한 작은 방법라도.. 8 2014/01/02 1,609
337965 ‘분신’ 40대男에 시민들 조문 쇄도…“언론 외면‧왜곡에 분노”.. 9 /// 2014/01/02 2,096
337964 핵심업무 코레일에 위탁.. 수서발 KTX '경쟁'은 허울 2 무명씨 2014/01/02 795
337963 정적인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운동은 뭐가 있을까요? 4 운동 2014/01/02 1,600
337962 허리둘레 잴때 힘주고 재나요 아님 힘빼고? 2 ㅇㅇ 2014/01/02 2,418
337961 불교표현을 영어문장 으로 만들고 싶은데요 2 영어문장 2014/01/02 691
337960 쩝쩝 거리고 먹는 사람이랑은 상종도 하기 싫다는 동료 47 2014/01/02 7,917
337959 폭식이 피부에 얼마나 나쁠까요? 3 이런저런 2014/01/02 2,315
337958 가방 선택 도와주세요 ㅜㅜ 4 어려워요 2014/01/02 1,255
337957 새누리가 무조건 이겨서 댓글 달고 부정개표 했겠냐? 2 ---- 2014/01/02 775
337956 전남친과 사진 .... 2014/01/02 1,626
337955 대전으로 이사가는데 어떤 아파트가 좋을까요? (지나치지 말고 답.. 16 고양이바람 2014/01/02 2,820
337954 매운탕 자신있는 분들 여기 좀 봐주세요^^ 11 매운탕 2014/01/02 3,636
337953 건국대 글로벌캠퍼스 궁금해요 3 예쁜천사 2014/01/02 2,498
337952 여자는 처음엔 사랑을 요구해요// 1 변호인 2014/01/02 1,156
337951 야채 삶을 때 쓰는 채망이요,,,조셉조셉 써 보신 분 있으세요?.. 3 .... 2014/01/02 1,210
337950 (속보)유서공개-두려움은 다안고 갈테니 일어나달라 6 집배원 2014/01/02 2,448
337949 외국사람하고 결혼할때 궁합 보시나요? 궁합 맞을까요? 3 마음 2014/01/02 2,513
337948 여자는 남자·사랑 없이 존재할 수 없지만.. 11 이름 2014/01/02 3,158
337947 여자들기리 '자기야'라고 부르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9 웅냐리 2014/01/02 6,494
337946 여전히 중하위 성적인데.. 10 예비중3맘 2014/01/02 2,244
337945 영국런던에 노트북 보내는 방법 3 국제배송 2014/01/02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