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 불발로 남편이 월세로 결정하면서
처음여러집을 보여주던 부동산을 떠나
새로지은 아파트 동네를.알아보려고 어제 새아파트단지에.가서
한 부동산에 전화번호 남겨놓고 한집 구경하고왔습니다.
그 부동산에서 여기저기.전화하며 월세물건 찾더라구요..
그런데 두 노인분에 불친절도 하시고 막 반말에 이리가라 저리가라
불쾌했어요..ㅠ
아마 월세살아야한다는 자괴감에 더그랬을수도. ㅠ 있지만
암튼 이럴경우 그냥 단지근처 다른 부동산으로 가도 너무 매너없는 행동일까요?
그리고 남편은 집삾떻어진다고 이번에 저의집 판돈으로
대출금갚고 나머지돈으로 월세살자고합니다..
남편 49 저 45 세 되는데 이나이에 월세살려고하니
아들에게 창피합니다..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찾을때 여러부동산에 알아봐도 괜찬은건지요..
초5엄마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4-01-01 06:19:25
IP : 220.120.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당연히
'14.1.1 6:38 AM (175.200.xxx.70)괜찮죠.
부동산도 장사인데 친절한 부동산과 거래하세요.
마음이 가는 곳으로..
좋은 중개인은 오래 거래하게 되더라구요.2. 어머나 당연합니다.
'14.1.1 6:59 AM (125.132.xxx.176) - 삭제된댓글그부동산할아버지께 기분 나쁘셨겠네요 ㅠ 다른분과 거래하세요 그리고 월세사는 것 자괴감들을 필요도 없고 창피한거 절대 아니여요 월세도 낼 형편이 못되는 분이 얼마나 많다고요... 외국은 임대하면 다 월세잖아요 한국도 얼마 안있어서 전세라는 것이 없어질 꺼라하고요 그 중개사 할아버지의 무개념서비스정신때문에 맘상하셨다면 친절한 분으로 다른 곳으로 의뢰하세요 ^^
3. .....
'14.1.1 7:30 AM (175.223.xxx.137)요즘은 돈있는 사람이 월세산다고 하던데요?
부동산에서 한 말이예요4. 거기 말고
'14.1.1 12:17 PM (14.32.xxx.157)다른데 가세요~~
뭘 그런대접 받으며 집을 구해요.
중개사가 꽁자로 집 빌려주는것도 아니고 원글님이 복비 줘야하는 입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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