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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쿸 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정답! 국가 기간 시설이라고 절대 싸게 가지는 않죠.....그게 현실임. 말장난치는 새누리는 절대 말년이 지옥일거다...
구라치는데 선수들..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에도 싸웁시다!
상관관계를 이해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저런 개그가 가능하겠죠.
어쨌든 새해 첫 댓글을 민영화에 대해 쓰게 되었지만 그래도 덕담은 해야겠죠.
부디 새해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정답이네요. 딱 맞는. .
감사합니다. 참맛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철도가 경쟁체제가 되면 엄청난 가격할인이 가능하다"
다른 것을 다 떠나 철도노선을 두고 어떻게 경쟁을 하나요?
철도는 누가 맡아도 노선별로 독과점 체제일 수 밖에 없어요.
버스, 항공기는 같은 노선에서 경쟁 가능합니다.
버스운수회사, 항공사별로 같은 노선에서 골라 타는 것 가능합니다.
하지만 철도는 수서발 노선이면 그 노선은 그 회사만 영업하는 건데
누구랑 경쟁을 합니까?
수서발 KTX 이용하는 사람이 불친절하다고 서울역이나 용산역에 가서 이용할 리도 없고
친절하다고 용산역이나 서울역 이용하는 사람이 수서까지 이동해서 이용할까요?
한마디로 호남선과 경부선, 영동선이 아무리 경쟁을 한들
이용객은 자기가 이용하는 노선만 이용할 뿐입니다.
이번에 민영화되는 수서발 KTX는 누가 맡아서 사업해도 흑자가 나는 노선입니다.
의료보헙을 보면 극빈층은 적게 내고 부유층은 많이 내어
한쪽에서 많이 거둔 돈으로 적게 낸 사람들의 의료비를 지원하게 되고
성당도 돈을 많이 내는 교구돈을 중앙에 보내 다른 지역에 성당도 세우고
운영이 어려운 교구에 지원을 해서 운영합니다.
수서발 노선을 민영화 한다는 말은 부촌 교구 수입, 부유층이 낸 의료보험비는 분리 독립해서
그들 동네에서만 이용하고 자기들 끼리만 꾸려나가겠다고 주장하는 것과 똑같아요.
수서발 노선은 알짜 노선이라 이 노선이 있어야 다른 적자 노선의 적자를 메꾸어 줄 수 있는데
이 돈줄을 기업의 아가리에 처 넣는 격이죠.
철도를 경쟁시켜 적자가 날 수 밖에 없는 노선들은 그럼 시장경쟁논리대로 해서
사업을 접어버려야 하나요?
알짜 노선을 가져 가려면 덤으로 적자 노선을 가져가서 같이 운영해야 하는데 그건 아니죠
그리고 저들이 법으로 적자노선도 가져가라고 하면
기업가나 학자를 매수해서 엉터리 수요예측을 해서
적자분을 세금으로 지원받아 10원 한푼 손해 안 보고 오히려 더 챙겨갈 것입니다.
국민의 힘으로 민영화를 막읍시다...
맞아요. 촛불이라도 들어서 민영화 막아야 합니다. 의료보험도요. 너무 걱정돼요.
어휴. 병 신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철도는 일종의 독점 사업인데 경쟁이 가능하다는게 개뿔 무식한 개소리 하고 있네요 진짜.
카사노바가 꼬실때와 비슷
제2의 호남정유
공기업이던 호남정유 민영화할 때 뭐라고 한지 아십니까?
기업간의 경쟁체재로 전환해서 요금도 싸지고 ,서비스 질이 향상된다 꼬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국민이 기름값 비싸다고 난리인데, 정부가 내리라 마라 할 수있나요?
그렇다고 정유회사가 내립니까?
민영화해서 가격이 싸진다니
국립대가 쌉니까? 사립대가 쌉니까?
보건소가 쌉니까? 개인병원이 쌉니까?
구청문화센터가 쌉니까? 백화점 문화센터가 쌉니까?
런던 6정거장쯤 떨어진 곳에서 통근 1년정기권 3백만원
서울부산간 6만원->26만원
철도가 경재체제가 되면 철길이 하나 있던게 두개 세개로 되나
어차피 한 각 노선은 하나인데 어떻게 경쟁체제가 되냐구 병딹아~!
철도가 하나인걸 누구랑 경쟁할까? 붕신아.
옆에다 하나더 철길 만들어 경쟁할깝쇼 씨바
욕도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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