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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세우실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4-01-01 01:05:57

 

안녕들 하십니까? ㅎ

 

원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를 12월 31일에서 1월 1일 넘어오는 딱 고 간당간당한

 

타이밍에 하고 싶었는데.................. 깜빡 잤습니다. -ㅠ-;;;;;;;;;

 

아내가 제야의 종소리 들으라고 깨웠을 때만 해도 비몽사몽이다가

 

MBC 가요대제전 챙겨보면서 정신 돌아와서 이렇게 조금 늦었지만 인사 올립니다.

 

(기왕 깼는데 소녀시대는 보고 자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여러가지 면에서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지요.

 

2014년에도 기본적으로 깔리는 분위기 자체는 2013년에서 당장 크게 나아질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부디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안녕하시길 빌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음력 설을 쇠니까 아직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사 드리기에는 이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양력으로 새해인 건 맞고 좋은 얘기는 몇 번을 해도 좋은 거죠. 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IP : 118.34.xxx.1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 1:08 AM (112.155.xxx.92)

    세우실님 일면식도 없지만 반가워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시길 바라고 가정에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2. 아직도
    '14.1.1 1:08 AM (121.173.xxx.61)

    안녕치 못하고 올해도 안녕치 못할거같아 심히 걱정되네요.
    세우실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 3. 복 받으세요..
    '14.1.1 1:10 AM (211.201.xxx.173)

    82쿡에 들어오면 세우실님 글은 늘 찾아서 보게 됩니다.
    2014년 한해. 우리 모두가 안녕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82쿡에서 오래 오래 뵈어요~

  • 4. 항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14.1.1 1:11 AM (1.231.xxx.40)

    가정에 평화와 기쁨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 5.
    '14.1.1 1:11 AM (175.118.xxx.248)

    82식구분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2014년에는
    뜻대로 소원한대로 다 이루세요^^♥

  • 6. ..
    '14.1.1 1:12 AM (59.7.xxx.9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량한 이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의가 짓밟히는 지겨운 반복도 그만 봤으면 합니다.

  • 7. 쓸개코
    '14.1.1 1:13 AM (122.36.xxx.111)

    세우실님 새해에도 변함없이 뵙길 바래요.^^
    복많이 받으시고요 같이 신나봅시다.

  • 8.
    '14.1.1 1:18 AM (110.47.xxx.109)

    세우실님이 소녀시대팬이었던거 알지요 지금도 팬이신지? ㅎㅎㅎ
    언제나 변함없는 세우실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가정도 화목하게 알콩달콩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9. ..
    '14.1.1 3:09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세우실님 덕분에 세상사 많이 알아갑니다.
    항상 고맙고요, 세우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 10. ...
    '14.1.1 10:31 AM (119.203.xxx.117)

    세우실님도 갑오면
    건강,행복,사랑,평화 함께하는 갑오년 되시기를....
    수고해주시는 덕분에
    저도 세상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 11. 그럼에도 불구하고
    '14.1.1 2:47 PM (116.39.xxx.137)

    저도 세우실님께, 그리고 82의 많은 분들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특히 가슴 한켠의 트라우마가 있는 분들.... 힘내세요. (저한테 해 주는 말 입니다.)

    세우실님... 새해에도 깨어 있게 해 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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