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 크게 사 주세요?
1. ...
'13.12.31 6:01 PM (121.181.xxx.223)요즘 다 딱 맞게 입어요...크게 안 입혀요...
2. 아니요
'13.12.31 6:03 PM (39.118.xxx.43)크게 하면 다시 줄여 입어요.
3. ‥
'13.12.31 6:03 PM (114.202.xxx.136)딱맞게사줍니다
조금이라도크면 지들이가서돈주고다고쳐입어요4. 흠
'13.12.31 6:06 PM (112.150.xxx.51)크게사지마세요. 줄이는값 또 들어요^^
5. 흑
'13.12.31 6:12 PM (1.236.xxx.228) - 삭제된댓글저희도 그럴줄 알고 딱 맞은거 구입했는데요. 저희 아인 입학시 149cm여서 아무래도 불안불안하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옷들이 죄다 작아져서 결국 다시 재구입했어요.
치마는 길이를 줄였는데 치마단속을 학년말에 심하게 해서 치마도 구입했습니다.
(하루 이틀로 끝나지 않고 방학식할때까지 단속!)6. ..
'13.12.31 6:15 PM (118.221.xxx.32)이년전 저도 많이 물어보고샀는데...
아이 체형을 고려하세요
제 아이는 키만 10센치정도 크고 살은 오히려 빠져서 옷이 지금도 낙낙해요
치마는 맞게 사고 블라우스랑 재킷은 약간
낙낙한 정도면 될거에요
치마는 줄여입으면서 블라우스는 불편하다고 더 큰거 사더라고요
부모가 큰거 사라해도 본인이 좋은거 사겠지만요7. 원글
'13.12.31 6:20 PM (175.215.xxx.46)애가 날씬해서 키가 커도 등치는 그리 안커질꺼 같긴 한데 재킷이라도 큰걸 사야하나 생각중이예요
한 치수 큰것도 그리 보기 싫은 정도는 아니던데 고민이네요8. ...
'13.12.31 6:24 PM (118.221.xxx.32)그러면 재킷만 크게 사시고 블라우스는 하난 맞게 하난 크게 사세요
9. ᆞᆞ
'13.12.31 7:00 PM (218.38.xxx.81)살쪄서 블라우스도 다시 샀는데 자켓이랑 치마는 더하죠
넉넉히 사세요 아들들은 더 그럴꺼구요10. --
'13.12.31 7:24 PM (114.204.xxx.108)벌써 중학교배정 된 거예요? 우리 학교는 아직 아무 말 없던데..
저희 아이도 예비 중1이라 어느 학교 배정되는지, 교복 준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첫 아이라 아무 정보가 없거든요.11. 작아요
'13.12.31 7:45 PM (112.152.xxx.12)저희애 보니 아이가 성장이 빠른 아이라면 조금 큰거 사는거 고려해보셔야할듯요.
초등 졸업때 162cm에 47키로 나가는 딸
교복 이쁘게 딱맞게 사서 입혔더니 지금 165cm에 50키에 하체가 길어서
치마가 접어 입은거 마냥 미니스커트가 됐어요.
날씬 체형이라 윗 자켓은 괜찮은데 내년 신학기전에 치마단 아래로 내려줘야 해요.12. ..
'13.12.31 10:24 PM (211.112.xxx.71)요즘 아이들이 다 들 교복을 몸에 딱 맞게 입긴해요.
아이는 점 점 더 크는데 옷 은 자꾸 줄여서 점 점 더 작아진다고 그러죠..
물론 아이들 나름이긴 해요. 댁의 아이 성향은 어떤지 보세요.
그리고 교복업체에 따라 스타일이 조금씩 달라요.
스쿨룩스가 몸에 핏하게 나오고 교복치마도 아예 짧게 나와서 신입생은 오히려 아랫단을 늘려야 되는경우도 있고요,
아이비는 좀 넉넉하게 나오던데 우리 딸아이는 좀 덩치가 있어서
같은 사이즈인데도 스쿨룩스는 쟈켓의 어깨선이 좁아서 팔길이는 맞는데 약간 작은듯 느낌이고
아이비는 넉넉하더라고요.
일단 데리고 가셔서 교복업체들꺼마다 다 입혀보세요. 핏이 다릅니다.13. 두 아이 다
'14.1.1 12:44 AM (121.162.xxx.239)딱 맞게 샀는데 아들은 일년입고 작아져서 다시 샀고..
딸은 품은 커서 줄이고 기장은 짧아지고...ㅠㅠ
그래도 딱 맞게 사라고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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