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 크게 사 주세요?

교복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13-12-31 18:00:32
이제 중학교 들어가는 딸인데요 
요즘 교복은 허리라인 잘록하고 몸에 딱 피트되는 디자인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한치수 크면 안 이쁘고  정사이즈 하니깐  핏이 이쁘더라구요
애는 옷에 원체  관심이 없어 주는대로 입는 애고
애 아빠도 딱 맞는거 보니 그게 예쁘니깐 정 사이즈 사래요
작아지면 중간에 더 사라고
팔이 길어서 소매만 좀 더 내고 정사이즈 하기로 했는데 요즘도 교복 크게  입히나요?
저 어릴땐 다들 교복 크게  입고 했지만 요즘 학생들것은 모르겠네요
IP : 175.215.xxx.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1 6:01 PM (121.181.xxx.223)

    요즘 다 딱 맞게 입어요...크게 안 입혀요...

  • 2. 아니요
    '13.12.31 6:03 PM (39.118.xxx.43)

    크게 하면 다시 줄여 입어요.

  • 3.
    '13.12.31 6:03 PM (114.202.xxx.136)

    딱맞게사줍니다

    조금이라도크면 지들이가서돈주고다고쳐입어요

  • 4.
    '13.12.31 6:06 PM (112.150.xxx.51)

    크게사지마세요. 줄이는값 또 들어요^^

  • 5.
    '13.12.31 6:12 PM (1.236.xxx.228) - 삭제된댓글

    저희도 그럴줄 알고 딱 맞은거 구입했는데요. 저희 아인 입학시 149cm여서 아무래도 불안불안하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옷들이 죄다 작아져서 결국 다시 재구입했어요.

    치마는 길이를 줄였는데 치마단속을 학년말에 심하게 해서 치마도 구입했습니다.
    (하루 이틀로 끝나지 않고 방학식할때까지 단속!)

  • 6. ..
    '13.12.31 6:15 PM (118.221.xxx.32)

    이년전 저도 많이 물어보고샀는데...
    아이 체형을 고려하세요
    제 아이는 키만 10센치정도 크고 살은 오히려 빠져서 옷이 지금도 낙낙해요
    치마는 맞게 사고 블라우스랑 재킷은 약간
    낙낙한 정도면 될거에요
    치마는 줄여입으면서 블라우스는 불편하다고 더 큰거 사더라고요
    부모가 큰거 사라해도 본인이 좋은거 사겠지만요

  • 7. 원글
    '13.12.31 6:20 PM (175.215.xxx.46)

    애가 날씬해서 키가 커도 등치는 그리 안커질꺼 같긴 한데 재킷이라도 큰걸 사야하나 생각중이예요
    한 치수 큰것도 그리 보기 싫은 정도는 아니던데 고민이네요

  • 8. ...
    '13.12.31 6:24 PM (118.221.xxx.32)

    그러면 재킷만 크게 사시고 블라우스는 하난 맞게 하난 크게 사세요

  • 9. ᆞᆞ
    '13.12.31 7:00 PM (218.38.xxx.81)

    살쪄서 블라우스도 다시 샀는데 자켓이랑 치마는 더하죠
    넉넉히 사세요 아들들은 더 그럴꺼구요

  • 10. --
    '13.12.31 7:24 PM (114.204.xxx.108)

    벌써 중학교배정 된 거예요? 우리 학교는 아직 아무 말 없던데..
    저희 아이도 예비 중1이라 어느 학교 배정되는지, 교복 준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첫 아이라 아무 정보가 없거든요.

  • 11. 작아요
    '13.12.31 7:45 PM (112.152.xxx.12)

    저희애 보니 아이가 성장이 빠른 아이라면 조금 큰거 사는거 고려해보셔야할듯요.
    초등 졸업때 162cm에 47키로 나가는 딸
    교복 이쁘게 딱맞게 사서 입혔더니 지금 165cm에 50키에 하체가 길어서
    치마가 접어 입은거 마냥 미니스커트가 됐어요.

    날씬 체형이라 윗 자켓은 괜찮은데 내년 신학기전에 치마단 아래로 내려줘야 해요.

  • 12. ..
    '13.12.31 10:24 PM (211.112.xxx.71)

    요즘 아이들이 다 들 교복을 몸에 딱 맞게 입긴해요.
    아이는 점 점 더 크는데 옷 은 자꾸 줄여서 점 점 더 작아진다고 그러죠..
    물론 아이들 나름이긴 해요. 댁의 아이 성향은 어떤지 보세요.

    그리고 교복업체에 따라 스타일이 조금씩 달라요.
    스쿨룩스가 몸에 핏하게 나오고 교복치마도 아예 짧게 나와서 신입생은 오히려 아랫단을 늘려야 되는경우도 있고요,
    아이비는 좀 넉넉하게 나오던데 우리 딸아이는 좀 덩치가 있어서
    같은 사이즈인데도 스쿨룩스는 쟈켓의 어깨선이 좁아서 팔길이는 맞는데 약간 작은듯 느낌이고
    아이비는 넉넉하더라고요.
    일단 데리고 가셔서 교복업체들꺼마다 다 입혀보세요. 핏이 다릅니다.

  • 13. 두 아이 다
    '14.1.1 12:44 AM (121.162.xxx.239)

    딱 맞게 샀는데 아들은 일년입고 작아져서 다시 샀고..
    딸은 품은 커서 줄이고 기장은 짧아지고...ㅠㅠ
    그래도 딱 맞게 사라고 하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308 '허밍스'란 생리대 사용해 보신 님 계실까요? 2 궁, 휴 2014/02/17 1,442
351307 편의점 어떤가요? 1 주부 아르바.. 2014/02/17 735
351306 이래서 저는 아이는 하나만 낳으려구요 15 결론 2014/02/17 3,517
351305 아이피엘 받은후 기미가 완전 새까맣게 올라왔어요.ㅠㅠ 12 망했어요 2014/02/17 10,578
351304 경남 진주 전세 구하기 힘든가요? 3 ... 2014/02/17 1,818
351303 새누리 '간첩사건' 선거 역풍 불까, 차단 '부심' 샬랄라 2014/02/17 615
351302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 - 미즈키 아키코 35 오늘은선물 2014/02/17 11,991
351301 최광복 코치....이 인간... 1 ㅁㄴ 2014/02/17 3,063
351300 신입생 맘입니다 궁금한거 몇가지 4 대학신입 2014/02/17 1,116
351299 서울대 性악과 교수, 여제자에 “가슴열고 사진찍어” 카톡 보내 14 참맛 2014/02/17 13,785
351298 천안쪽 이사생각 중인데 조언부탁드립니다. 5 이사 2014/02/17 1,077
351297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영화소개 2014/02/17 953
351296 초등학생 스케이트 강습과 스케이트 신발 문의드려요. 3 행복이 2014/02/17 1,513
351295 목동 주부님들 어느 미용실 다니시나요? 5 미용실 2014/02/17 3,374
351294 로댕 나쁜넘 ㅠㅠ 7 월요일 2014/02/17 1,772
351293 초등 피아노 레슨을 엄마가 하면 어떨까요? 9 비전공자.... 2014/02/17 1,409
351292 전기레인지 쓰는 언냐들~ 11 박선주 2014/02/17 2,952
351291 꼭 그렇게까지 ‘남 못할일 하면서’ 살아야 되겠습니까? 1 호박덩쿨 2014/02/17 737
351290 아래 월수 1,000만원 글에서 웃긴건 51 ㅇㅇ 2014/02/17 11,294
351289 세결여에서 광모엄마 너무 비상식적이라 깜짝 놀랐어요. 5 .... 2014/02/17 2,210
351288 은행안가고 적금 들 수 있는 방법 있나요 4 .. 2014/02/17 2,025
351287 좋다 싫다 경계가 희미해졌어요... 6 .. 2014/02/17 833
351286 전주 한옥마을 다녀왔어요.~ 1 가족여행으로.. 2014/02/17 1,447
351285 피곤할 때 눈두덩 꺼지면서 눈알이 뽑히는 듯한 통증 7 유전? 2014/02/17 5,852
351284 그사람~~ 하는 노랜데.. 제목 뭘까요 ㅜ 6 노래~ 2014/02/17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