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승원 자식이라면 아버지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 조회수 : 3,388
작성일 : 2013-12-31 16:42:10

차승원 아들 무혐의 기사보다가... 진짜 차승원 아들은 무혐의라고 해도 좀 이해하기 힘든게..

차승원 아들 정도면.. 아들이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인기 최정상 달렸으니까.. 아들입장에서는

좋은환경에서 물질적으로는 풍요했을것 같고.. 차승원 그동안 이미지는 자식바보였으니까..

자식한테 무관심한 스타일은 아니었을것 같은데..

 대마초면. 솔직히 대마초 사건은 그건 사실이잖아요..

무혐의 받은 두번째 사건 그건  그 아들입장에서 억울한 부분이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그렇게 물질적으로 좋은환경에서 자랐으면.. 적어도 아버지 생각해서 몸사리고 살것 같은데..

만약에 82쿡님 부모님이 유명인이라면 어떻게 사실것 같으세요..???

전 몸 좀 사리고  행동 조심하면서 살것 같거든요... 아버지 이름 팔고 다니면 행동 제약 있을테니까

왠만하면 이야기 안할것 같고.. 그냥 열심히 내일 하며서 살것 같아요..

물질적으로는 아버지 돈 잘버니까.. 풍요하더라도 밖에 나가서는.. 행동 조심하면서요..

근데 왜그렇게 아버지 생각은 안하고.. 다음번에 아들이  또 이런 사건 터지면.

정말 차승원씨 이미지 지금보다 더 타격이 심할듯 싶어요..ㅠㅠ

 

 

IP : 58.237.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3.12.31 4:46 PM (203.152.xxx.219)

    그건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실제로 유명인의 자녀가 아니었으므로...
    뭐라고 가정하기가 힘들어요.
    어른되어서 생각해보면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싶은것도 많죠..
    하물며 가보지 않은 길인데 어떻게 가정하겠어요..
    아마 차승원아들도 일반인 가정에서 보통의 자녀처럼 컸다면
    지금 원글님같이 말하고 있을지도..

  • 2. ㄴㄷ
    '13.12.31 4:47 PM (223.62.xxx.103)

    여기 몇번 그 집안 사정 많이 올라왔죠?
    아마도 가정환경, 그리고 부모의 양육태도 등등
    여러요인이 있겠죠.

  • 3. 행복한 집
    '13.12.31 4:50 PM (125.184.xxx.28)

    큰일 한번 치뤄 봤으니 앞으로 반성하고 살겠지요!
    아이들 다들 한번씩 사고치고 자라나잖아요.
    큰일이긴 하지만요.

  • 4.
    '13.12.31 4:55 PM (219.250.xxx.184)

    글쎄요
    누구닮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식을보면 부모가 보이지요

  • 5. ,,
    '13.12.31 5:13 PM (211.36.xxx.223)

    전 차노아 힘들었나보다 싶던데요
    저도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자랐지만 그거 별거 아닌거 같아요 가난하다부자된것도아님더더욱
    게다가 젊은 인기인 아버지 저라면 싫었을듯요

  • 6. 차승원 닮았겠죠
    '13.12.31 5:39 PM (180.65.xxx.29)

    20살에 사고쳐서 결혼 하는게 흔한게 아니잖아요

  • 7. ㅇㅇ
    '13.12.31 5:41 PM (211.36.xxx.17)

    음 가족들 성격이 비슷한듯

  • 8. 부모가
    '13.12.31 5:58 PM (14.52.xxx.59)

    유명한건 성장기 자녀에겐 상당한 부담입니다
    더군다나 연예인같은 유명인은 더하죠
    얼마전 이성재가 자기 자식 얘기하면서 그러대요,연예인 자식중에 일진이 많다고...
    일반인이 말하면 욕먹을 얘기지만 본인이 연예인이면서 그리 말하니 뭐 할말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713 요새 굴 드시나요??? 15 2014/03/01 2,652
355712 내일은 정말 미세먼지 옅어지겠죠?? 1 짜증 2014/03/01 972
355711 저 좀 말려주세요.. ㅜ 3 상담 필요... 2014/03/01 1,092
355710 연아 - 소치 금메달 강탈에 공동 대응할 카페가 만들어졌습니다... 8 1470만 2014/03/01 1,483
355709 ㅋㅋ 나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이 숙주나물을 콩나물로 착각하고 국 .. 7 ... 2014/03/01 4,685
355708 친정 갈 일만 생기면 우울증이 찾아오네요. 54 .. 2014/03/01 12,547
355707 죽순 냉동해서 파셨던분 연락처 아시는분 꼭 좀 부탁드려요...ㅜ.. 1 지워졌어요... 2014/03/01 710
355706 세 모녀의 유품은 폐기물처리장으로 보내졌다 6 호박덩쿨 2014/03/01 2,757
355705 중학생교복스타킹.. 4 개학이 코앞.. 2014/02/28 3,070
355704 식탁 보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5 fkfk 2014/02/28 2,009
355703 부부공동명의시, 지역건강보험료 따로 부과 되나요? 3 급질 2014/02/28 5,428
355702 병원의 우울증 판단, 정확한가요? 13 우울 2014/02/28 3,812
355701 리트리버 견주입니다.... 94 리트리버견주.. 2014/02/28 8,539
355700 남편한테 빚있는거 들켰어요 63 ' 2014/02/28 17,275
355699 또하나의 약속 추가 개봉 (3.1 부터요) 3 감사해요 2014/02/28 627
355698 전세값 올리는거는 언제까지 연락줘야하나요? 4 2014/02/28 1,277
355697 시작부터 서러운 결혼 준비.. 16 ... 2014/02/28 4,919
355696 5월 연휴, 여행가시는분? 6 가자 2014/02/28 1,268
355695 별그대....맨프럼어스 7 굿무비 2014/02/28 1,692
355694 참 멋진 영화 "또하나의 약속" 보고 왔어요 5 홍시 2014/02/28 691
355693 MBN에서 노무현대통령이야기 하네요 2 가짜주부 2014/02/28 1,078
355692 부모돈도 공짜는 아니란 생각이 3 부모 2014/02/28 1,427
355691 벤타청정기 쓰시는 분들 질문이 있어요. 14 공기 2014/02/28 3,199
355690 미세먼지 너무 심한데 담배소송말고 미세먼지 소송해야.,. 8 dmz794.. 2014/02/28 800
355689 월남쌈과 어울리는 메뉴 4 월남쌈 2014/02/28 3,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