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가 좋아 많이 만들어 놓았는데
다른 효소들 먹느라 개복숭아 먹을 새가 없네요. 기관지에는 좋다고
알긴 합니다만 구체적인 효능은 모르겠네요. 효과가 있으시던가요?
2년정도 숙성 유기농설탕으로 담았어요.
마지막날 장터에 내놓으면 필요하신 분 계실지..가족들이 먹기에도
양이 많아요. 효소 엄청 좋아해 여러가지 만들었는데 조금
지치기도 하구요. 앞으론 좀 줄여서 두 세가지 정도만 만들어야겠어요.
개복숭아 즐기시는 분들 어떤 맛으로 드시나요? 전 평소 즐기진 않아서요.
자극적인 오미자 주로 마시다보니 개복숭아는 원래 밋밋한 맛인가요?
즐기시는 분들은 다른거와 섞어 마시는게 나은가요?
어떤식으로 음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