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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 효소는 어디에 좋은가요?

즐기시는분들 조회수 : 11,204
작성일 : 2013-12-31 16:08:12

효소가 좋아 많이 만들어 놓았는데

다른 효소들 먹느라 개복숭아 먹을 새가 없네요. 기관지에는 좋다고

알긴 합니다만 구체적인 효능은 모르겠네요. 효과가 있으시던가요?

2년정도 숙성 유기농설탕으로 담았어요.

마지막날 장터에 내놓으면 필요하신 분 계실지..가족들이 먹기에도

양이 많아요. 효소 엄청 좋아해 여러가지 만들었는데 조금

지치기도 하구요. 앞으론 좀 줄여서 두 세가지 정도만 만들어야겠어요. 

개복숭아 즐기시는 분들 어떤 맛으로 드시나요? 전 평소 즐기진 않아서요.

자극적인 오미자 주로 마시다보니 개복숭아는 원래 밋밋한 맛인가요?

즐기시는 분들은 다른거와 섞어 마시는게 나은가요?

어떤식으로 음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58.143.xxx.4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1 4:10 PM (222.97.xxx.74)

    효소는 모르겠고
    개봉숭아술은 관절에 좋다고 많이 먹던데요.
    무릎,허리...

  • 2. 아! 그런가요?
    '13.12.31 4:14 PM (58.143.xxx.49)

    제가 젊은 나이치고 퇴행성인데

    제가 먹어야 했던거군요.

    아이들 주구장창 오미자 찾아 아이들 주면서

    오미자만 먹게 되어 저 개복숭아를 어찌 음용할까

    생각중이었네요. ^^기관지 관절에 도움이 되는군요.

  • 3. ,,
    '13.12.31 4:14 PM (203.229.xxx.62)

    천식, 기침에 좋다고 들었어요.
    개복숭아 나무 있는 집에서 10키로 얻어서 담그었는데
    남편과 아들은 음료로 만들어 주니 싫다고 하고
    반찬에 설탕 대신 사용 해요.
    쥬스 갈때도 한 스푼 넣고요.
    소비가 되지 않아서 집에 온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달라고 하면 2리터 생수병에
    한병씩 줘서 보냈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어요.
    오래 묵을수록 좋다고 하니 항아리에 보관해 두고 있어요.

  • 4. 얼마동안
    '13.12.31 4:28 PM (211.213.xxx.220)

    얼마동안 숙성시킨 효소인가요??
    솔깃 한데요~~^^
    파실거예요??

  • 5. 얼마동안님 필요하심
    '13.12.31 4:44 PM (58.143.xxx.49)

    장터에 올려볼까요. 전에 어느 분인가 많이 필요하시다 했는데
    집에서 먹으려고 담아 2년 넘게 숙성중이다 어느 분께 구입해
    담그라고 방법만 알려주고 말았는데 두고 먹기에는 양이 많네요.
    그냥 필요하심 멜 주소 남겨두세요.
    올리기 쑥쓰럽네요.ㅋ

  • 6. 어화둥둥
    '13.12.31 4:49 PM (182.225.xxx.11) - 삭제된댓글

    ichran2002@naver.com
    저에게 착한가격에 주세요

  • 7. 저두요
    '13.12.31 4:53 PM (203.229.xxx.129)

    딸이 기침이 심한데 사먹이고 싶네요
    가능하심 저두 한병 파세요.
    yms6169@naver.com

  • 8. 가격을 몰라서 검색해보니
    '13.12.31 5:08 PM (58.143.xxx.49)

    백설탕 사용 1리터 안되는 900미리에 25000원이네요.

    전 1+1로 드릴께요. 1리터 800미리에 25000원 그냥 2리터 패트병에 채워보낼께요.
    2년 숙성이라 더 비싸게 부르겠지만 그냥 드릴께요.

    택배비는 3500원 추가요. 추가택배비는 제가 부담하구요.
    이 가격 정하는게 흰머리 날정도로 무지 어렵더라구요.
    필요하심 멜 남겨주세요.

  • 9. 가격을 몰라서 검색해보니
    '13.12.31 5:10 PM (58.143.xxx.49)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 여기보고 가격 책정했어요.

  • 10. 최종
    '13.12.31 5:23 PM (58.143.xxx.49)

    택비를 제가 내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어느 택배일지는 알아보고 알려드릴께요.

  • 11. 저두요님
    '13.12.31 5:35 PM (119.70.xxx.159)

    기침에 도라지청 먹이세요.
    저도 엄청 고생하다가 한살림에서 사서 타먹고 좋아졌어요.
    물론 개복숭아효소도 먹이시구요.ㅎ

  • 12.
    '13.12.31 6:09 PM (222.236.xxx.171)

    제게도연락주세요 살게요
    근데 초등생도먹여도되나요
    thebebe@naver.com

  • 13. 맘님께도
    '13.12.31 6:37 PM (58.143.xxx.49)

    멜 드렸습니다.

  • 14. 쐬주반병
    '13.12.31 7:55 PM (115.86.xxx.93)

    저는 요리할 때도 매실 액기스도 넣고 개복숭아 액기스도 넣고 그래요.
    개복숭아 액기스가 향이 아주 좋거든요.

  • 15. 포플러님
    '13.12.31 10:08 PM (58.143.xxx.49)

    멜 드렸습니다. 멜로 주소 부탁드려요.

  • 16. 이기대
    '14.1.1 1:26 AM (183.103.xxx.130)

    저두 천식 12년차 여요. 작년 개복숭아 효소 누가 줘서 좀 먹엇더니 효과 좀 잇더라구요. 저도 잇으면 보내주세요.yj208@hanmail.net 입니다.

  • 17. 포플러
    '14.1.1 2:50 PM (14.53.xxx.208)

    네 입금하고 문자드렸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18. 문의 주신분께
    '14.1.2 1:09 PM (58.143.xxx.49)

    개복숭아와 비정제설탕 두개가 가격도 같고 용량도 1대1 제가 설탕을 좋아하지 않아
    최대한 줄이려 하거든요. 비정제가 조금 덜 들었갔지 싶어요.
    만들어놓고 진즉 전 먹어보질 않아서 모르지만 효과들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조금씩 음용해 볼 예정입니다.

    배달온 택배기사님 편에 모두 발송했구요.
    장사가 아니라 집안에서 먹을요량으로 담아 나머지는 좀 묵혀 두고자 합니다.

    모두 감사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19. 이기대
    '14.1.3 7:23 PM (183.103.xxx.130)

    네 잘 받앗습니다. 먹어보니 약간 묽은것 같네요. 작년에 지인에게 받은건 조금 진햇는데 설탕이 조금 덜 들어간것 같아요.

  • 20. 네 농도자체가
    '14.1.3 8:45 PM (58.143.xxx.49)

    묽진 않을겁니다. 몸에 해로운 것들 좋은성분들 다 깍고 걸러내서 만든 백미,백밀가루,백설탕 ...
    이거든요. 집에서 가족들 먹을 생각으로 일부러 비정제된 유기농설탕을 사용했어요.
    몸에 좀 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21. 참 또 해가 지날 수록
    '14.1.3 8:48 PM (58.143.xxx.49)

    맛도 좀 순해집니다. 오미자 3년 된거보니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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