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샴푸 오래 잘 해 주는 미용실을 알 수 있을까요?

머리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3-12-31 14:19:15
샴푸하면서 두피 지압도 해 주고 정성스럽게 감겨주는 그런 미용실이 있을까요?
말도 걸어주는 그런 미용실에 가보고 싶어요.
일본의 미용실을 가 본적이 있는데 어찌나 정성스레 샴푸를 해 주고 계속 말 걸어주고
지압도 잘 해주는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샴푸 시원한 맛에 미용실 가고 싶은데 그런 곳 없을까요?
IP : 121.172.xxx.1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3.12.31 2:27 PM (203.152.xxx.219)

    왜 대중탕에 가면 세신사라고 하던가 하는 분들 계시잖아요.
    그분들이 머리도 감겨주시고 두피맛사지도 해주시던데
    그분들께 약간의 팁 더 드리고 두피맛사지를 집중적으로 좀 더 해달라고 하심이...

  • 2. 해피
    '13.12.31 2:28 PM (183.96.xxx.208)

    그 많은 손님 샴푸하다 관절 다 망가져서 손이 저리고 아프네요
    넘 많은 걸 요구하심 정말 힘들어요

  • 3. eunah
    '13.12.31 2:39 PM (58.29.xxx.128)

    저는 말 안 걸어주는 미용사가 좋아요. 피곤해요.

  • 4.
    '13.12.31 2:52 PM (119.64.xxx.19)

    답글이 까칠하네요 전 원글님 맘 이해해요 저도 전에 도쿄가서 머리 커트 한번 하고 깜놀했어요 샴퓨부터 머리자르는데 어찌나 정성스럽던지..그런곳이 있을까 싶어 들어왔는데 다들 다른얘기만...ㅜ. 저도 도움되는 말씀은 못드릴것 같구요 돈주고 두피클리닉을 따로 받은적이 있는데 머리 지압이랑 정성스레 샴푸 해주더라고요

  • 5. 22
    '13.12.31 3:00 PM (58.76.xxx.20)

    두피만 전문으로 하는 미용실있어요 근데 가격이 거의 파마값이예요

  • 6. 저는
    '13.12.31 7:42 PM (1.224.xxx.47)

    몇달 전에 정샘* 갔다가 정말 정성스레 머리를 감겨줘서 깜짝 놀랐어요.
    제품도 아베다라는데 향도 좋고...
    그 직원만 그런 건지 거기 방침이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샴푸가 마음에 들어서 다시 오고 싶다...란 생각까지.
    근데 커트 실력은 그냥 그랬다는 거지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치만 파마는 넘 비쌀테니 커트하러 한번 더 가볼 생각이에요^^

  • 7. 머리
    '13.12.31 8:41 PM (121.172.xxx.172)

    정샘*이 어딘가요? 그냥 이름 알려주셔도 되는데...

  • 8. 어느가을날
    '14.1.1 12:29 AM (221.152.xxx.64)

    일본유학다녀온 원장님이 하시는 홍대앞 극동방송국 근처
    탄포포 미용실 추천해요 친절이 넘쳐요 두피맛사지만 따로받고 싶을정도예요

  • 9. 머리
    '14.1.1 6:02 AM (121.172.xxx.172)

    어느가을날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니까 미용사가 여러분이시던데
    어느 분에게 받으셨나요? 원장님에게 받으셨나요?

  • 10. 알려드릴게요^^;;;
    '14.1.2 4:52 PM (1.224.xxx.47)

    정샘물 애비뉴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394 마트에 파는 모짜렐라 치즈 맛좋은 것 좀 추천해주세요 3 냠냐미 2013/12/31 2,295
336393 만두 가장 간단하게 만드는 비법 있으세요? 31 만두 2013/12/31 6,216
336392 박근혜 정부의 새해 첫 선물은.... 5 가스요금 인.. 2013/12/31 1,066
336391 생중계 - 국회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 발전에 관한 보고 lowsim.. 2013/12/31 624
336390 20살이면 어린아이인가요? 7 궁금 2013/12/31 2,487
336389 지역난방인데요, 낮에 부글부글 끓는 보일러 소리 같은데 뭘까요?.. 4 아파트 2013/12/31 4,533
336388 한국산 수산물도 정말 못 먹겠네요.. 5 어휴 2013/12/31 2,272
336387 신뢰 잃은 '양치기 정부'로는 한국 경제 못 살려 1 호박덩쿨 2013/12/31 922
336386 에전에 집에서 매직하신다는분 글 링크 좀 부탁드려요 1 ㅠㅠ 2013/12/31 823
336385 박 대통령, 파업철회 뒤에도 노조 비판 14 세우실 2013/12/31 1,461
336384 강아지요 닭고기때문에 눈물나는 경우도 흔한가요 2 .... 2013/12/31 1,157
336383 도로변 전면동 4층과 중간동 고층중에 어디가낫나요? 7 님들.. 2013/12/31 2,387
336382 피지오겔 DMS와 AI 다른건가요? 4 dhrpf 2013/12/31 22,403
336381 메가박스는 상담원 하고 전화통화 못하나요? 1 우부 2013/12/31 1,134
336380 1박2일 진짜 사나이 런닝맨 중에 뭐 보시나요? 35 ... 2013/12/31 2,516
336379 내년 1.1부터 도시가스요금 5.8% 또 인상 7 음.... 2013/12/31 1,075
336378 오늘 미세먼지 어떤가요 2 ... 2013/12/31 1,002
336377 신도림동 집값 왜이렇게 비싸졌어요??? 16 어이쿠 2013/12/31 7,723
336376 서울에서 곧 뜰 동네는 어딜까요? 요즘 2013/12/31 839
336375 파란멍 빨리 없애는 방법 있나요? 7 ㅇㅇㅇ 2013/12/31 2,609
336374 혁신학교란게 뭔가요 3 2013/12/31 1,225
336373 잘못 배달간 택배물건을 꿀꺽드신 이웃 50 어이상실 2013/12/31 20,628
336372 서로에게 변호인이 되어주면 어떨까요? -유시민- 2 //////.. 2013/12/31 1,373
336371 고딩 아들이 치킨집 알바를 하겠다고 11 ^^ 2013/12/31 2,856
336370 공공기관, 필수자산 빼고 전부 매각한다 4 민영화반대 2013/12/31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