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데 올해 들어 조금 내리다 지금은 주춤.. 보합세 같아요.
참고로 고가주택 말고 그냥 보통 사람들 사는 20~40평대 아파트 기준으로 말이죠.
공급물량이 많지는 않아서 더 떨어질 것 같지는 않고 이 분위기 그대로 내년까지 이어질 것 같은데
아파트든 주택이든 전월세는 더 오르는 분위기라 전체적으로 본다면 집값이 확 떨어지지는 않고 있다고 봐야겠어요.
이상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님들 계시는 곳은 어떤가요?
부산인데 올해 들어 조금 내리다 지금은 주춤.. 보합세 같아요.
참고로 고가주택 말고 그냥 보통 사람들 사는 20~40평대 아파트 기준으로 말이죠.
공급물량이 많지는 않아서 더 떨어질 것 같지는 않고 이 분위기 그대로 내년까지 이어질 것 같은데
아파트든 주택이든 전월세는 더 오르는 분위기라 전체적으로 본다면 집값이 확 떨어지지는 않고 있다고 봐야겠어요.
이상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님들 계시는 곳은 어떤가요?
약보합인데 매수자가 없어서 거래는 없는 상황이에요.
판교는 전 달 보다 9천 정도 올라서 매매했어요.
지방인데 작년에 비해 30평대1000~2000만원정도 올랐어요. 매물도 바로 소진되더라구요. 기회주면 매수하려는데....기회를 줄지 모르겠어요
판교 어디신가요
저희는 백현인데 가을보다 조금더내려서 거래가 되든데 ㅠㅠㅠ
잠실 2,30평대는 작년보다 5000서 8000정도 올랐어요. 물론 전세는 훨씬 많이 올랐구요. 계속 전세 답없이 계속 오릅니다....
전 기다리다...기다리다 지쳐서 -_- 샀어요. 9월에 샀는데 그 새 또 올랐어요 -_-;;;
저도 부산. 뭔가 조금씩 움직임이 보여요.
제가 작은 거 하나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보니 또 전세가 오른 거 같아요. 원래 신학기전 한 번 오르잖아요.
그래선지 매매가도 다시 뭔가 좀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주 비싼 게 아닌 이 정도 수준이면 70-80에 육박하는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거 아닐까 싶은데..
제가 가지고 있는 게 저번에 한 번 그랬었는데 이번이 또 그 경우 같은 느낌이 들어요..
확실히 뭔가 바닥은 친 거 같다는 느낌이 들구요.
잠실은 작년 말에 바닥이었어요. 그 때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온 세상이 난리였어요. 반토막 간다고....
그래서 참았는데 결국에 똑같은 평수 5000이상 더 주고 샀어요 ㅋ -_-;;;
살 때는 비싸게 사는 것 같고 속상했는데 몇 달 지나니까 되려 올라 있더라구요. 계약하고 잔금일 사이에 간격이 좀 길었는데 잔금 치르는 날 집 주인이 너무 싸게 팔았다고 하소연하고...
근데 전세가 답 없이 오르니까 비싸게 샀더라도 맘 편할걸로 퉁치려고요.
강남 끄트머리(개포동) 재건축대상 아파트 아닌데도 저희도 작년말에 바닥치고 오천이상 더 주고 샀어요.
대출 많은 사람들 바닥일때 던지고, 버틸만한 사람들은 그냥 갖고 있는 분위기.
전세가가 작년보다 많게는 1억씩 올랐으니 오른 전세금으로 대출 일부 갚고 버티고 있네요.
더 이상 낮은 가격엔 매물이 안나오고, 우짜뜬 매수하려면 로얄매물은 시세보다 더 줘야 집주인이 팔아요.
저흰 평수 갈아타기 한 케이스라 매도,매수 다 해보니 파는것도 어렵지만 사는것도 쉽지만은 않아요.
생각보다 저가매물은 없더군요. 조금만 호재가 있으면 매물 거둬들이고, 가격 올리고.
저희도 그냥 매수해서 올수리해서 맘편히 살고 있습니다.
저희두 지방에 있는집 2년전보다 8000만원 오른가격에 매도하고..
서울에 40평대 아파트 매수했는데...
올봄 실거래가보다 몇천 오른 가격에 한달전에 매수했어요..
저층이 아니면 급매도 없고...
저희는 매도보다 매수하는게 더 힘들었어요..
전세구하러 갔는데 매매손님이 4팀이나 계약하더라도요
그러니 양쪽주인에 대출해주러온 은행원에 사무실이 바글바글했어요
전 구경하며 마냥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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