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추억이라그렇겠죠
얼마전 영웅본색을 해주길래 잠깐봤거든요..
저의 십대 시절 우상이었는데..
그는 왜그리 일찍 가야했을까요..
아비정전 맘보춤도 생각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뜬금없이.. 장국영이 그리워요
아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3-12-31 11:07:33
IP : 119.195.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립죠
'13.12.31 11:10 AM (1.250.xxx.143)학창시절의 우상이었으니까요.
그만한 배우이자 가수가 또나올런지..2. 저는
'13.12.31 11:11 AM (69.161.xxx.48)늘 그리워요~ i miss 레슬리~
3. 미투
'13.12.31 11:16 AM (221.151.xxx.233)연예인 죽었다고 울어보기는 장국영이 처음입니다.
슬프다기보다는 사람이 아깝다는 생각이 어찌나 들던지요.
지금도 자살을 믿지 않습니다.
홍콩조폭하고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하던데 타살일 확률이 90%이상이라고 믿어요.4. ....
'13.12.31 11:17 AM (175.197.xxx.186)장국영.매염방..제일 좋아했던 중문가 가수들입니다...
둘은 오누이 같은 사이였죠..
어제가 매여사의 10주기였습니다..
장학우가 10주기 추모콘서트 연다고 했는데..
두사람 편히 쉬고 있겠죠 ㅠㅠㅠ
두사람이 부르는 절대방화 한번들 들어 보시고 추모해 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qKH1dXRtQHg5. 미투
'13.12.31 11:24 AM (221.151.xxx.233)윗님 올려주신 절대방화 콘서트 장면, 단연 최고죠.
장국영 정말 섹시하지 않나요?
저 곡은 장국영이 지었다고 하더라구요.6. Aa
'13.12.31 11:47 AM (61.37.xxx.198)전 어렸을때 장국영하고 결혼하겠다고 홍콩 이민간다고 주접떨었던 기억이 ㅠㅠ
나의 철없던 시절의 왕자님...
편히 잠드시길......7. 음
'13.12.31 11:58 AM (71.197.xxx.123)저도 그리워요.
연말이 되면 생각이 나요.
왜 그럴까요...8. 그립다 장국영
'13.12.31 12:12 PM (118.216.xxx.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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