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3-12-31 10:13:51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장터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낼부터 잠정폐쇄하니까..
옛날 처음 장터 분위기 없어진지 오래고 여기 아녀도 사먹을 데는 천지에 널렸으니 아쉬움도 미련도 없네요
IP : 125.177.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2.31 11:08 AM (220.81.xxx.172)

    너무 좋은 물건들 제 경제력으로는 구매하지 못했을텐데 장터에서 저렴하게 구매한적 많고요.
    농산물도 마음에 드는것 여러번 구매한 사람이라 아쉬워요.
    이렇게 큰 사이트에서 그만한 잡음도 없다는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요?

    판매자?
    아니요.오직 구매만 한 사람.
    말 그대로 잠정폐쇄이기를.

  • 2. ....
    '13.12.31 11:37 AM (121.160.xxx.196)

    장터에 미련들이 매우 많아서 놀랐어요.
    농산물은 다 비싸고
    중고품은 거의 재활용함에서 나온것이고
    브랜드는 이름값 톡톡히 받고
    경쟁치열한 진짜 주부 아나바다 장터 물품은 일년에 한두건 정도던데 말이에요.

  • 3.  
    '13.12.31 11:39 AM (211.208.xxx.66)

    장터가 무슨 좋은 물건이 저렴하게 나오나요?
    쇼핑몰 뒤지면 그거보다 좋은 물건이 장터보다 싸게, 무료배송으로 널린 게 많은데요.

    전 제일 웃겼던 게
    500기가짜리 외장하드 그것도 몇년 전에 사서 쓰고 또 쓰던 중고를
    (중고나라에 내놓으면 몇만원 주지도 않는 걸)
    장터에 11만원에 내놓았던 간 큰 인간이요. ㅋㅋㅋ

    장터는 중고나라 같은 곳에 내놓으면 안 될 물건들 주로 돌아다니고,
    분리수거 쓰레기통에서 주워온 것 같은 옷들 투성이였죠.

    빨리 없어졌어야 해요.

  • 4. 장터-정
    '13.12.31 1:04 PM (211.117.xxx.78)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733 나라가 이꼴로 돌아가는데 희망가지라는거요 12 이판국에 2014/01/01 1,325
337732 우리 준수는 어제 상 받았는가요? 1 못난이주의보.. 2014/01/01 1,747
337731 김치냉장고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김냉 2014/01/01 2,484
337730 그 여학생이 다시 광장에 나오기 위하여 4 ㅇㅇ 2014/01/01 1,375
337729 홍진호와 노무현ᆢ왠지 짠하네요 2 2014/01/01 1,974
337728 고름은 살 안돼 짜내야 손전등 2014/01/01 1,049
337727 아래 택배 꿀꺽한 이야기 보고 생각난거 17 세상 참 2014/01/01 3,998
337726 외촉법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16 오늘 통과한.. 2014/01/01 3,141
337725 새해첫날부터 북한의정으니 신년사까정 생방으로다;; 2 마이쭌 2014/01/01 807
337724 어제밤 딸이랑 한바탕했어요ㅠ 18 딸맘 2014/01/01 4,754
337723 승기열애설 내고 외촉법 오늘 통과 20 꼼꼼한 새누.. 2014/01/01 4,687
337722 옆에 있기만하면 티격태격하는부부 1 ... 2014/01/01 1,395
337721 식사량 줄임 정말 살 11 빠지나요? 2014/01/01 3,648
337720 정우 신인상 수상소감 보고 우는 남편 13 ... 2014/01/01 10,413
337719 24 시간 내내 클라식 음악 들을 수 있는 싸이트 소개. 1 ..... 2014/01/01 1,768
337718 신용카드 만들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2 카드 2014/01/01 1,336
337717 박근혜 정부는 불통과 독선 4 light7.. 2014/01/01 1,268
337716 가격이 궁금해요 2 꽃다발 2014/01/01 812
337715 본인이 힘들고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3 그네맘 2014/01/01 2,039
337714 종종 댓글에 다른 댓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 분들 보이던데 2 왜그려 2014/01/01 818
337713 변호인 1,000만 돌파예정일 땡기기로... 13 세월은 가고.. 2014/01/01 2,728
337712 동글이청소기 같이 손잡이에 파워버튼있는 청소기 2 그립다동글이.. 2014/01/01 1,326
337711 남편 괴롭힘때매 정신적으로 학대당하는 느낌입니다 2 악연 2014/01/01 2,616
337710 정말 창피하고 부끄럽고 자신이 한 짓 중 떨쳐버리고 극복하고 싶.. 3 새해 2014/01/01 1,246
337709 이번 철도파업 협상 관련한 김규항씨의 글인데, 저도 그분 의견에.. 24 다크하프 2014/01/01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