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터 봐서
은채와 희수 어떻게 전세가 역전된거죠?
첨엔 희수가 완전 밑바닥이었는데 어떻게 높은 자리며, 은채의 남자까지 뺏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너무 길어서 첨부터 보기도 힘들고..
중반부터 봐서
은채와 희수 어떻게 전세가 역전된거죠?
첨엔 희수가 완전 밑바닥이었는데 어떻게 높은 자리며, 은채의 남자까지 뺏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너무 길어서 첨부터 보기도 힘들고..
첨부터 쭉 봤는데도 이상하죠. 무일푼 모녀가 집을 차지한것도 부사장까지 올라간것도 웃겨요. 암만 막장이라도 그렇지 끝까지 저러네요. 정신착란? 남자야 뭐 경채쪽 망했으니 은희수 한테 붙은거구요. 은희수는 말도 잘 옅듣고 부지런해요. 경채는 게으르고 미련 곰탱이.
이제 막바지니 경채쪽으로기우는 거 같네요.
요즘은 은희수 미친 애 같구요 실제로 정신병 증세 있다고 의사가 그랬어요.
경채도 눈 똥그랗게 뜨고 놀라는 건 여전하면서 소리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네요.
그리고 님이 묻는 답은 드라마 상 악녀들은 원래 불가능이 없잖아요.
그래서 희수 원하는대로 착착 뭐든 잘 돼서 그렇게 된 거예요.
경채 쪽만 되면 망하고 엉망되고 그렇구요.
저도 쭉 보다 부사장되는그부분 못 받는데, 어찌해서 되는지 무지 궁금...더구나 그집도 어떻게 은희수꺼가 되는지도 ?
어쩜 자기 패를 그렇게 다 보여주는건지..
바보중에 아주 상바보예요..
보면서 짜증만땅이라 요즘 끊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