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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이 보고 싶네요

보고싶다 조회수 : 4,461
작성일 : 2013-12-31 01:12:34

신랑 못 본지 두 달 가까이 되었네요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본적 없는데..
좋은데 갔다고 하는데 얼마나 좋은지 한번 연락도 없네요

오빠 하늘나라가서 행복해?
좋은 곳이라니 잘 지내고 있어 보고 싶다
IP : 203.226.xxx.5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1 1:15 AM (59.15.xxx.61)

    아~~
    그냥 떨어져 지내는게 아닌 아주 이별인가봐요.
    갑자기 눈물 왈칵 쏟아지네요.
    오빠...하시는 걸 보니 아직 젊으신 분 같은데
    두 분의 사랑...영원하길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밝게...행복하시길...

  • 2. 퐁듀퐁듀
    '13.12.31 1:17 AM (112.159.xxx.28)

    토닥토닥
    님힘내세요.

  • 3. ㅇㅇ
    '13.12.31 1:19 AM (223.62.xxx.32)

    아ㅠ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저도 눈물이 나려고하네요

  • 4. ..
    '13.12.31 1:19 AM (116.125.xxx.124)

    토닥토닥..............

  • 5. ...
    '13.12.31 1:21 AM (211.234.xxx.200) - 삭제된댓글

    연락이 없으신가보니 잘 지내고 있으신가 보네요. 많이 보고 싶으시겠어요.그 그리움을 무엇으로 채울까요. .토닥토닥토닥..이것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아침해가 뜨면 좀 더 기운내세요.

  • 6. 타라
    '13.12.31 1:22 AM (39.117.xxx.39)

    힘내시길..
    그리고 부디 님도 행복하시길..

  • 7. 원글님
    '13.12.31 1:28 AM (112.150.xxx.243)

    기쁨도 고통도 사실 한 가지입니다.
    힘드시겠지만 그 힘듬에 매몰되지 마시길
    꼭 부탁드립니다

  • 8. 아이스폴
    '13.12.31 1:41 AM (119.198.xxx.127)

    헉 힘내세요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전 어디 외국 출장간줄 알고 글을 열었어요..ㅠㅠㅠ

  • 9. ㅠㅠ
    '13.12.31 1:51 AM (180.227.xxx.96)

    저도 출장이라도 가신줄 알고 토닥여 드릴려고 들어왔는데
    그만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마음이 아파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
    이제 그만 아파하시고 기운내세요ㅠㅠ

  • 10. zz
    '13.12.31 1:52 AM (221.150.xxx.212)

    아............. 출장인줄 알았네요 ㅠㅠ

  • 11. ....
    '13.12.31 1:57 AM (175.223.xxx.172)

    오빠라는걸 보니 나이가..
    힘내시구요..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네요..

  • 12. 망고스틴
    '13.12.31 2:03 AM (223.62.xxx.14)

    저희 신랑처럼외국에 파견근무신줄알고 같이토닥토닥하려했는데 .....힘내세요.

  • 13. ......
    '13.12.31 2:05 AM (116.46.xxx.29)

    힘내세요

  • 14. 고미
    '13.12.31 2:36 AM (211.216.xxx.112)

    담담한 말투가 더 슬프게 들리네요..ㅜ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길...

  • 15. ..
    '13.12.31 4:20 AM (122.36.xxx.75)

    힘내세요 맛있는거 챙겨드시구요~

  • 16. ....
    '13.12.31 5:09 AM (175.214.xxx.70)

    장기 출장간 남편..처음엔 좋더니 그래도 보고싶어지는
    저와 같은 줄 알고서 글 열었어요.
    죄송해요.
    같이 울어드리는 거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어서....ㅠㅠ

  • 17. 하루정도만
    '13.12.31 7:34 AM (123.109.xxx.207)

    힘내세요 정말 힘내시고 잘사세요 신랑분도 그곳에서 잘계실거예요ㅜㅜ

  • 18. 엄마잘지내?
    '13.12.31 7:55 AM (211.36.xxx.166)

    저도 엄마가 좋은데 가셨는데 연락한번 없네요.사랑한다 소리도 자주 못했는데.무소식이 희소식이겠죠

  • 19. 님!
    '13.12.31 8:14 AM (119.149.xxx.95)

    오빠 너무 잘 지내시나봐요.
    님 생각도 안날 만큼 ! 연락도 없는거보니

    그러니까 님도 힘 내시고 오빠 보란듯이 씩씩하게 잘 지내셔야 합니다
    아셨죠?

    (이런 말을 하면서 제가 왜 눈물이 날까요.....)

  • 20. ..
    '13.12.31 8:44 AM (58.141.xxx.212)

    눈물나요..... 엉엉.....

  • 21. ..
    '13.12.31 8:45 AM (58.141.xxx.212)

    힘내세요..

  • 22. ..
    '13.12.31 9:59 AM (210.105.xxx.253)

    원글님.. 토닥토닥.. ㅠㅠ

    신랑님도 원글님이 많이 보고플거예요..

  • 23. 에구
    '13.12.31 10:16 AM (175.118.xxx.181)

    힘내세요!! 토닥토닥~~
    저도 글 읽다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ㅠㅠ

    내년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24. 행복어사전
    '13.12.31 10:22 AM (14.47.xxx.101)

    힘 내세요..

  • 25. ...
    '13.12.31 11:02 AM (218.48.xxx.189)

    맞아요. 좋은 곳 가셨을 겁니다.

    힘내시고...으싸으싸
    새해엔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 26. 햇볕쬐자.
    '13.12.31 11:32 AM (211.216.xxx.163)

    그저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힘내세요.

  • 27. 무심코 열었다가
    '13.12.31 1:18 PM (210.105.xxx.253)

    눈물이 납니다. 안아드릴게요...토닥토닥....

  • 28. jjiing
    '13.12.31 10:15 PM (61.99.xxx.63)

    하늘의 계신 남편분도 같은 생각일 거에요ㅜㅜ
    힘든 시간 잘 견뎌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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