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이 보고 싶네요
신랑 못 본지 두 달 가까이 되었네요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어본적 없는데..
좋은데 갔다고 하는데 얼마나 좋은지 한번 연락도 없네요
오빠 하늘나라가서 행복해?
좋은 곳이라니 잘 지내고 있어 보고 싶다
1. ...
'13.12.31 1:15 AM (59.15.xxx.61)아~~
그냥 떨어져 지내는게 아닌 아주 이별인가봐요.
갑자기 눈물 왈칵 쏟아지네요.
오빠...하시는 걸 보니 아직 젊으신 분 같은데
두 분의 사랑...영원하길 기도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밝게...행복하시길...2. 퐁듀퐁듀
'13.12.31 1:17 AM (112.159.xxx.28)토닥토닥
님힘내세요.3. ㅇㅇ
'13.12.31 1:19 AM (223.62.xxx.32)아ㅠ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저도 눈물이 나려고하네요4. ..
'13.12.31 1:19 AM (116.125.xxx.124)토닥토닥..............
5. ...
'13.12.31 1:21 AM (211.234.xxx.200) - 삭제된댓글연락이 없으신가보니 잘 지내고 있으신가 보네요. 많이 보고 싶으시겠어요.그 그리움을 무엇으로 채울까요. .토닥토닥토닥..이것밖에 해드릴게 없네요. 아침해가 뜨면 좀 더 기운내세요.
6. 타라
'13.12.31 1:22 AM (39.117.xxx.39)힘내시길..
그리고 부디 님도 행복하시길..7. 원글님
'13.12.31 1:28 AM (112.150.xxx.243)기쁨도 고통도 사실 한 가지입니다.
힘드시겠지만 그 힘듬에 매몰되지 마시길
꼭 부탁드립니다8. 아이스폴
'13.12.31 1:41 AM (119.198.xxx.127)헉 힘내세요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전 어디 외국 출장간줄 알고 글을 열었어요..ㅠㅠㅠ
9. ㅠㅠ
'13.12.31 1:51 AM (180.227.xxx.96)저도 출장이라도 가신줄 알고 토닥여 드릴려고 들어왔는데
그만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마음이 아파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
이제 그만 아파하시고 기운내세요ㅠㅠ10. zz
'13.12.31 1:52 AM (221.150.xxx.212)아............. 출장인줄 알았네요 ㅠㅠ
11. ....
'13.12.31 1:57 AM (175.223.xxx.172)오빠라는걸 보니 나이가..
힘내시구요..
눈물이 후두둑 떨어지네요..12. 망고스틴
'13.12.31 2:03 AM (223.62.xxx.14)저희 신랑처럼외국에 파견근무신줄알고 같이토닥토닥하려했는데 .....힘내세요.
13. ......
'13.12.31 2:05 AM (116.46.xxx.29)힘내세요
14. 고미
'13.12.31 2:36 AM (211.216.xxx.112)담담한 말투가 더 슬프게 들리네요..ㅜ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길...
15. ..
'13.12.31 4:20 AM (122.36.xxx.75)힘내세요 맛있는거 챙겨드시구요~
16. ....
'13.12.31 5:09 AM (175.214.xxx.70)장기 출장간 남편..처음엔 좋더니 그래도 보고싶어지는
저와 같은 줄 알고서 글 열었어요.
죄송해요.
같이 울어드리는 거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어서....ㅠㅠ17. 하루정도만
'13.12.31 7:34 AM (123.109.xxx.207)힘내세요 정말 힘내시고 잘사세요 신랑분도 그곳에서 잘계실거예요ㅜㅜ
18. 엄마잘지내?
'13.12.31 7:55 AM (211.36.xxx.166)저도 엄마가 좋은데 가셨는데 연락한번 없네요.사랑한다 소리도 자주 못했는데.무소식이 희소식이겠죠
19. 님!
'13.12.31 8:14 AM (119.149.xxx.95)오빠 너무 잘 지내시나봐요.
님 생각도 안날 만큼 ! 연락도 없는거보니
그러니까 님도 힘 내시고 오빠 보란듯이 씩씩하게 잘 지내셔야 합니다
아셨죠?
(이런 말을 하면서 제가 왜 눈물이 날까요.....)20. ..
'13.12.31 8:44 AM (58.141.xxx.212)눈물나요..... 엉엉.....
21. ..
'13.12.31 8:45 AM (58.141.xxx.212)힘내세요..
22. ..
'13.12.31 9:59 AM (210.105.xxx.253)원글님.. 토닥토닥.. ㅠㅠ
신랑님도 원글님이 많이 보고플거예요..23. 에구
'13.12.31 10:16 AM (175.118.xxx.181)힘내세요!! 토닥토닥~~
저도 글 읽다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ㅠㅠ
내년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24. 행복어사전
'13.12.31 10:22 AM (14.47.xxx.101)힘 내세요..
25. ...
'13.12.31 11:02 AM (218.48.xxx.189)맞아요. 좋은 곳 가셨을 겁니다.
힘내시고...으싸으싸
새해엔 좋은일만 생길겁니다.26. 햇볕쬐자.
'13.12.31 11:32 AM (211.216.xxx.163)그저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힘내세요.
27. 무심코 열었다가
'13.12.31 1:18 PM (210.105.xxx.253)눈물이 납니다. 안아드릴게요...토닥토닥....
28. jjiing
'13.12.31 10:15 PM (61.99.xxx.63)하늘의 계신 남편분도 같은 생각일 거에요ㅜㅜ
힘든 시간 잘 견뎌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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