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케가 돈을 빌려 가서 갚질 않네요.2

.. 조회수 : 2,681
작성일 : 2013-12-30 23:36:23

여기 계신 분들 댓글에 힘 입어,

돈달라고 문자 보냈더니 일주일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

200만원 날라갔다고 봐야겠죠?

기분이 참 거시기 합니다.

아쉬워서 달라고 할땐 언제고,

달라고 하니 입 싹 씻네요.

IP : 119.64.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0 11:39 PM (119.71.xxx.179)

    오빠한테 달라고하세요

  • 2. 진짜 싫어요
    '13.12.30 11:40 PM (58.236.xxx.74)

    사정상 못갚을 수도 있지만, 문자까지 씹는 건 무슨 베짱이래요 ?

  • 3. ㄱㄱ
    '13.12.30 11:51 PM (124.54.xxx.205)

    시누도 꿔가고 입닦네요
    소액 몇번꿔가고 갚는척하더니 200꿔가곤 입싹
    나같음 챙피해서 못볼거같은데
    아무일도없다는듯ㅎ 웃낌

  • 4. ..
    '13.12.30 11:55 PM (119.64.xxx.70)

    저도 그래요..아무일 없다는 듯 당당 그 자체..
    저같아도 못 볼거 같은데..

  • 5. 음..
    '13.12.31 12:02 AM (121.162.xxx.243)

    오빠한테 얘기하셨어요?

    아직 말씀안했으면 오빠한테 슬슬 돌려 얘기하세요.

    오빠 요즘 경제적으로 힘들어 이렇게 먼저 물어보시고.
    언제 올케가 얼른 갚는다고 꿔갔는데 내 연락도 안받고 갚을 생각이 없나봐.
    나도 그 돈으로 쓸데가 있는데 오빠네도 많이 힘든가?
    이렇게 얘기하세요.

  • 6. ㅇㄷ
    '13.12.31 12:29 AM (203.152.xxx.219)

    원글님!
    그 올케 남편인 남자형제(오빠인지 남동생인지)한테 말하세요!
    그 가정을 위해선 말하셔야 합니다.
    원글님뿐만 아니고 남한테까지 꾸기 시작하면 더 큰일납니다.
    왜 말을 못해요..
    말하고 돈 받으세요.

  • 7.
    '13.12.31 12:36 AM (121.129.xxx.196)

    동서가 이유 묻지 말고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 급히 돈 빌려달라길래 해줬더니 줄 생각은 안 하고 "빨리 갚아야 할텐데요" 이런 소리만 하길래 마침 동서네 돈 줄 일이 있어 거기서 제했어요. 또 빌려달라길래 남편에게 말했더니 또 그런 말하면 직접 시동생한테 말하겠다 하더군요. 이런 일 있고 몇 달 뒤 동서 돈 문제가 터졌네요. 오빠에게 이야기하세요.

  • 8. ..
    '13.12.31 10:02 AM (118.221.xxx.32)

    몇번 얘기해서라도 받아야죠. 안주면 오빠에게 말한다 하세요
    형편이 너무 안좋으면 몰라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654 결혼한지 10년 넘은 부부의 모습들은 대체로 어떤지요 8 10년차 2014/01/01 3,590
336653 도시가스비내는거요...거기서 박정희기념관에 기부금(?)낸다는데... 12 ㄴㄴ 2014/01/01 3,177
336652 두돌 아이 의자잡고 뒤로 꽈당해서 코피가 났는데... 3 ... 2014/01/01 1,707
336651 루이비통 에삐 써보신분~ 1 ... 2014/01/01 2,476
336650 나라가 이꼴로 돌아가는데 희망가지라는거요 12 이판국에 2014/01/01 1,303
336649 우리 준수는 어제 상 받았는가요? 1 못난이주의보.. 2014/01/01 1,733
336648 김치냉장고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김냉 2014/01/01 2,457
336647 그 여학생이 다시 광장에 나오기 위하여 4 ㅇㅇ 2014/01/01 1,356
336646 홍진호와 노무현ᆢ왠지 짠하네요 2 2014/01/01 1,950
336645 고름은 살 안돼 짜내야 손전등 2014/01/01 1,027
336644 아래 택배 꿀꺽한 이야기 보고 생각난거 17 세상 참 2014/01/01 3,969
336643 외촉법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16 오늘 통과한.. 2014/01/01 3,119
336642 새해첫날부터 북한의정으니 신년사까정 생방으로다;; 2 마이쭌 2014/01/01 785
336641 어제밤 딸이랑 한바탕했어요ㅠ 18 딸맘 2014/01/01 4,733
336640 승기열애설 내고 외촉법 오늘 통과 20 꼼꼼한 새누.. 2014/01/01 4,667
336639 옆에 있기만하면 티격태격하는부부 1 ... 2014/01/01 1,368
336638 식사량 줄임 정말 살 11 빠지나요? 2014/01/01 3,623
336637 정우 신인상 수상소감 보고 우는 남편 13 ... 2014/01/01 10,395
336636 24 시간 내내 클라식 음악 들을 수 있는 싸이트 소개. 1 ..... 2014/01/01 1,745
336635 신용카드 만들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2 카드 2014/01/01 1,305
336634 박근혜 정부는 불통과 독선 4 light7.. 2014/01/01 1,241
336633 가격이 궁금해요 2 꽃다발 2014/01/01 795
336632 본인이 힘들고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3 그네맘 2014/01/01 2,017
336631 종종 댓글에 다른 댓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 분들 보이던데 2 왜그려 2014/01/01 789
336630 변호인 1,000만 돌파예정일 땡기기로... 13 세월은 가고.. 2014/01/01 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