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신 분들 댓글에 힘 입어,
돈달라고 문자 보냈더니 일주일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
200만원 날라갔다고 봐야겠죠?
기분이 참 거시기 합니다.
아쉬워서 달라고 할땐 언제고,
달라고 하니 입 싹 씻네요.
여기 계신 분들 댓글에 힘 입어,
돈달라고 문자 보냈더니 일주일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
200만원 날라갔다고 봐야겠죠?
기분이 참 거시기 합니다.
아쉬워서 달라고 할땐 언제고,
달라고 하니 입 싹 씻네요.
오빠한테 달라고하세요
사정상 못갚을 수도 있지만, 문자까지 씹는 건 무슨 베짱이래요 ?
시누도 꿔가고 입닦네요
소액 몇번꿔가고 갚는척하더니 200꿔가곤 입싹
나같음 챙피해서 못볼거같은데
아무일도없다는듯ㅎ 웃낌
저도 그래요..아무일 없다는 듯 당당 그 자체..
저같아도 못 볼거 같은데..
오빠한테 얘기하셨어요?
아직 말씀안했으면 오빠한테 슬슬 돌려 얘기하세요.
오빠 요즘 경제적으로 힘들어 이렇게 먼저 물어보시고.
언제 올케가 얼른 갚는다고 꿔갔는데 내 연락도 안받고 갚을 생각이 없나봐.
나도 그 돈으로 쓸데가 있는데 오빠네도 많이 힘든가?
이렇게 얘기하세요.
원글님!
그 올케 남편인 남자형제(오빠인지 남동생인지)한테 말하세요!
그 가정을 위해선 말하셔야 합니다.
원글님뿐만 아니고 남한테까지 꾸기 시작하면 더 큰일납니다.
왜 말을 못해요..
말하고 돈 받으세요.
동서가 이유 묻지 말고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고 급히 돈 빌려달라길래 해줬더니 줄 생각은 안 하고 "빨리 갚아야 할텐데요" 이런 소리만 하길래 마침 동서네 돈 줄 일이 있어 거기서 제했어요. 또 빌려달라길래 남편에게 말했더니 또 그런 말하면 직접 시동생한테 말하겠다 하더군요. 이런 일 있고 몇 달 뒤 동서 돈 문제가 터졌네요. 오빠에게 이야기하세요.
몇번 얘기해서라도 받아야죠. 안주면 오빠에게 말한다 하세요
형편이 너무 안좋으면 몰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