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도 성희롱인가요?

...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3-12-30 22:55:11
학교 교직원이 학생한테 사귀자고 하는거요
계속 전화. 시시때때로 카톡.
제상식으로는 교직원이 학생한테 도대체 아떻게 사귀자고 할수가 있는건지
이해도 안가고 몇번 안본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학생을 어떻게 본건지 너무 불쾌하거든요
이것도 성희롱에 해당되나요?
IP : 59.16.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
    '13.12.30 10:57 PM (175.197.xxx.75)

    대학생이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무시하세요. 그 직원....좀 이상하네요.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문자로만 그렇게 보내는게 멘탈 이상있는 사람같아요.

  • 2. ..
    '13.12.30 10:59 PM (59.16.xxx.244)

    교직원은 일반인이고요. 학생은 대학생이요

  • 3. 학교측에
    '13.12.30 11:01 PM (116.39.xxx.32)

    항의하세요.

    교직원이 뭐하는짓인지...

  • 4. ㅇㅇ
    '13.12.30 11:02 PM (119.69.xxx.42)

    성희롱은 아니죠.
    근데 3번 거절해도 계속 사귀자고 하면 스토커로 인정된다고...--;

  • 5. 캡춰해서
    '13.12.30 11:22 PM (14.39.xxx.238)

    신고하시거나 관리자에게 항의하시되
    따님 신분 노출 안되게 조용히...

  • 6. 교수의 경우
    '13.12.30 11:26 PM (98.217.xxx.116)

    학생에게 사귀자고 말하는 것 자체가 성희롱입니다, 미국에서는.

    교직원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

  • 7.
    '13.12.31 3:15 AM (122.128.xxx.79)

    하지 말라고 수차례 표명은 하셨었죠?
    씹는 게 좋습니다. 어떤 제스쳐도 하지 마시고 그간 온 일방적 문자, 통화내역 다 저장해놓으세요.
    그런데도 계속 이어진다면 최후통첩 하세요. 계속할 시 스토커로 접수하겠다.
    그래도 계속하면 상관에게 민원넣고 경찰서 접수하세요.


    일방적인 스토커들은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에요. 정상인들이라면 벌써 그만뒀을 행동들을 혼자 망상으로 계속 합니다. 저는 법정까지 가서 끝났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283 박대통령이 말하는 유어비어는 3 웃긴다 2013/12/31 1,077
336282 지역카페에서 묵은지 드림하는게 그리 꼴볼견이예요? 7 드림=거지 2013/12/31 2,816
336281 노무현 3부작 ㅎㅎㅎ 13 일모도원 2013/12/31 2,350
336280 꽤알려지진 쇼핑몰은 잘벌겠죠? 3 ... 2013/12/31 2,129
336279 지금 병원 입원중인데.... 25 짜증 2013/12/31 9,548
336278 감사하였습니다 3 이호례 2013/12/31 1,169
336277 파주쪽 해돋이 볼 수있는곳 1 아름이 2013/12/31 1,861
336276 통제적인 엄마와의 애증관계에 대해 조언이 필요해요 7 어렵다 2013/12/31 3,770
336275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2013/12/31 1,984
336274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옹춘어멈 2013/12/31 2,491
336273 언니들!!! 8 blue 2013/12/31 1,601
336272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지쳐서 2013/12/31 2,055
336271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한번 봐주세요 14 z 2013/12/31 3,694
336270 한밤중에 먹었어요 ㅠ 4 Naples.. 2013/12/31 1,361
336269 '안철수 < 안철수 신당' 지지율의 비밀> 강민석 .. 4 탱자 2013/12/31 1,260
336268 MBN 아궁이 아세요? 이 프로 대단하네요ㅋㅋ 7 아궁이 2013/12/31 3,828
336267 신랑이 보고 싶네요 27 보고싶다 2013/12/31 4,437
336266 민주주의의 아이콘으로 부활하는 노무현 대통령 11 변호인 열풍.. 2013/12/31 1,588
336265 말같지도 않은 농담에도 웃으시나요? 1 ... 2013/12/31 831
336264 하지원은 노동하는 배우같지 탑스타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80 // 2013/12/31 15,603
336263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성적 높으면 공무원시험 공부할때 도움되나요?.. 3 랭면육수 2013/12/31 1,726
336262 뉴스타파, go발 뉴스에도 철퇴가 내려지네요.ㄷㄷ 8 사요나라 2013/12/31 1,790
336261 저녁먹고 채했어요 5 채했어요 2013/12/31 1,083
336260 심심 하답니다 1 친정나들이 2013/12/31 617
336259 성시경 콘서트 보고 왔어요 6 ㅠㅠ 2013/12/31 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