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블로 딸

왜 그럴까 조회수 : 19,256
작성일 : 2013-12-30 22:51:10

따블로 딸이 전 아들인줄 한참 동안 착각.

머리 스탈로 그렇고 옷도 남자애 처럼 입히는 걸 보고 왜저렇게 키우지 하는 의아심...

머리는 똑똑해 보이던데.....

IP : 175.112.xxx.200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같은 느낌도 그렇지만
    '13.12.30 10:55 PM (112.150.xxx.243)

    저는 볼때마다 표정이 거슬려요. 다른 또래 아이들에 비해 뭔가 어둡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 2. 그건
    '13.12.30 10:57 PM (211.226.xxx.45) - 삭제된댓글

    아이가 긴머리를 감당을 못해서 그랬나봐요

    왜 여자아이들이래도 긴머리를 싫어라하는아이들이 있잖아요

  • 3. 전 좋은데요..
    '13.12.30 10:58 PM (182.209.xxx.37)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중성적 느낌..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이뻐야 저정도 나오거든요.. 울 딸은 아니라서.. ㅎㅎㅎ 볼때마다 부럽...

  • 4. ......
    '13.12.30 10:58 PM (218.101.xxx.194)

    긴머리 별로 안좋아한대요. 이름도 예쁘고 하는 행동도 기특하고 볼수록 사과같이 예쁜 내 얼굴~ 이라는 동요 생각나게 예쁘더라고요..

  • 5. qqqqq
    '13.12.30 10:58 PM (220.126.xxx.9)

    예전에 해피투게더 나와서
    하루가 긴머리를 귀찮아해서 잘라주었는데
    남자애로 오해받아서 좀 속상하다고 하던데요

  • 6. ...
    '13.12.30 11:00 PM (116.39.xxx.32)

    부모 취향아닐까했어요... 그런게 쉬크해보이고 이뻐보여서 그렇게 키우는듯.

    아이가 밥도 잘 안먹던데 커서 그게 놀랐네요. 강혜정씨가 여자치고 큰편인가...?

    전 보면서 아이가 또래보다 커보이는점이랑

    타블로가 아이랑 너무 거리감있어보이는거
    (심하게 존댓말하고, 아이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 아이도 아빠한테 애정없어보이구요;;)

    그것만 보여요..ㅎ

  • 7. 그럼
    '13.12.30 11:00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이제 겨우 네살이에요 네살아이에게도 악플달고싶나요? 에효...

  • 8. 귀엽긴해요
    '13.12.30 11:00 PM (112.150.xxx.51)

    전 82에서 알았어요. 딸인줄ㅜ

  • 9. ...
    '13.12.30 11:01 PM (175.195.xxx.10)

    똘똘한데가 미인이던데요 크면 엄마처럼 이쁠듯...

  • 10. 11
    '13.12.30 11:02 PM (121.162.xxx.100)

    전 어릴적 울딸 모습이 있어서그런지 넘 이쁘네요

  • 11. 랄라랄랄라
    '13.12.30 11:02 PM (182.216.xxx.5)

    하루하루가 매일 행복하라구 하루라구 지었대요
    전 괜찮던데요 근데 넘 타블로 닮았어요
    그집에선 타블로가 너무 방송의식하는거 같구 어색해요
    애는 예쁘던데요

  • 12. ...
    '13.12.30 11:03 PM (223.62.xxx.182)

    아이가 긴머리싫어하는거에 부모취향이 더해진거죠

    이목구비가커서이쁠거같은데
    조금특이한거같아요 엄마아빠의기질을닮아그런지

    강혜정은너무마르고 볼이패여볼때마다불편하구요

  • 13. 공상허언증
    '13.12.30 11:04 PM (119.69.xxx.42)

    커서 아빠처럼 구라나 치고 다니면 안 된다.

  • 14. ...
    '13.12.30 11:05 PM (59.15.xxx.61)

    아삐 많이 닮았어요.
    딸이 아빠 닮으면 잘 산대요.
    개성있고 이쁘기만 하더군요.
    표정이 어두워 보이는건...심심해서???
    아는 동생이 오니까 표정이 생기있고 활발하고...

    제 사촌동생이 혼자 크면서
    표정이 늘 우울했어요.
    오죽하면 우리 옆집에 이사와서 함께 컸어요.
    우리 삼남매와 어울리면서 표정이 밝아지고
    경쟁심도 생기고 재미있게 지냈어요.

  • 15. ㅎㅎ
    '13.12.30 11:05 PM (59.6.xxx.240)

    저도 첨엔 좀 차갑다 생각했는데 방송을 쭉보니 굉장히 사랑스럽고 표현도 잘해요. 좀 쉬크한 스타일은 확실하구요.
    너무 귀여워요

  • 16. ...
    '13.12.30 11:06 PM (223.62.xxx.182)

    그유치원좋던데 ㅋ 어딘가요?
    그리고 늘같이나오는 하울이는 누구에요?

  • 17. 신디
    '13.12.30 11:06 PM (119.71.xxx.74)

    저요 어릴때 사진 다 바가지머리에요
    긴머리 넘ㅇ싫었어요
    초등 4학년때 여성성이 생기면서 머리길러봤네요

  • 18. ...
    '13.12.30 11:08 PM (223.62.xxx.182)

    윗님ㅠ 저두요

    한가정의웃음을앗아갔구나 싶어서 너무 맘이아프더라구요

  • 19. 네살
    '13.12.30 11:09 PM (119.64.xxx.19)

    이제 네살짜리예요~! 어두워보인다...표정이 거슬린다라니요..ㅜ. 이제 네살아이...예쁘게 보자구요..

  • 20. ㄴㄷ
    '13.12.30 11:11 PM (218.52.xxx.169)

    타진요인가 찐따요는 아직도 있나보네요

  • 21. 여아는
    '13.12.30 11:14 PM (175.229.xxx.37)

    무조건 왕리본에 샤랄라 드레스 입혀야 되나요? 애가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겠죠! 진짜 꼬인 사람들 너무 많네~

  • 22. ....
    '13.12.30 11:14 PM (112.154.xxx.154)

    애가 좋아하는대로 입히는 것이겠죠.
    저도 어려서 치마입거나 분홍색 장신구 달거나 이런거 너무 싫어했는데 엄마가.억지로 입혀서 가위로 치맛단에 가위집을 낸적이 있었어요. 소심한 반항이었던거죠.

    왜인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때까진 여자처럼 옷입도 하는게 너무 창피하고 싫었던 기억이 나요.

  • 23. ,,,
    '13.12.30 11:18 PM (119.71.xxx.179)

    그애한텐 그게 젤 어울려요. 타블로는 참 결혼 잘했어요.아내도 딸도...

  • 24. 마미331
    '13.12.30 11:20 PM (182.216.xxx.250)

    요즘 그런 사람들 무지 많아요. 안젤리나 졸리도 딸 한명 완전 아들처럼 입히고, 그 딸도 그걸 더 좋아하고, 이영애도 딸에게 아들복장과 머리를 하더군요. 별로 나빠보이지 않아요 더 개성있어 보이고.

    예쁘장하고 영특한데 아들처럼 꾸미면 시크해 보이더군요. 별 걸 가지고 난리네

  • 25. 예뻐요,,,
    '13.12.30 11:20 PM (175.118.xxx.156)

    너무 여자아이로만 키우지않는거같아서 맘에 들던데,,,영리해보이고 엄마아빠를 예쁘게 닮았어요,,,
    사랑이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사랑스러움,,,

  • 26. 아이들 중
    '13.12.30 11:21 PM (175.223.xxx.46)

    얼굴에 머리카락 닿으면 싫어하는 애들 있어요.
    머리 짧게 잘라서 그정도 예쁘기 힘들죠.
    정말 예쁜 아이에요.

  • 27. 머리가
    '13.12.30 11:26 PM (223.62.xxx.23)

    짧아서 잘생긴 남자애로 보이는거지
    긴머리에 리본 꼿으면
    영락없는 여자애 같던데요
    표정은 아마도 타진요 사건 때문이겠죠
    아빠 엄마가 힘든 감정상태인데
    아이표정이 어찌 밝을 수 있을까요
    그것도 성격형성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1살에서 3살 시기인데요......

    전 하루랑 사랑이 볼려고
    슈퍼맨 봐요
    둘다 넘 예뻐서요

  • 28. 제눈엔
    '13.12.30 11:26 PM (118.221.xxx.104)

    공주옷 샤랄라 치마에 빠질 나이인데
    짧은 컷에 시크한 표정이
    앤데 참 멋있다...하면서 보고 있어요.
    물고기에 빠져 있는 모습도 이쁘던데요.
    눈에 총기가 넘쳐 보여요.

  • 29. 전, 그 프로그램,
    '13.12.30 11:28 PM (125.186.xxx.65)

    하루 보는 재미로 봐요~
    보이시한 여자아이... 넘, 좋거든요.
    하루, 넘 이뻐요~

    한가정의 웃음을. 앗아간.... 저두, 타블로와 강혜정이
    잘이겨 낸거 같아 진심으로 박수보내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 30. 탄젠트
    '13.12.30 11:31 PM (42.82.xxx.29)

    갠적으로 거기 나오는애들중에 하루가 제일 똒똒한 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제눈에는 애 영혼이 맑은느낌이 하루에게서 느껴지거든요.
    그리고 말하는것 보면 애가 감성적이예요.
    쉬크한 스타일과 대비되죠.
    어쩄든 하루는 아빠닮아서 영리한 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많은 아이들을 겪은 제 눈이 맞다고 믿으며 ㅎㅎㅎㅎ

  • 31. ...
    '13.12.30 11:34 PM (182.209.xxx.193)

    그사건을 묵묵히 견디어낸 강혜정이 대단해보여요.. 보기보다 심지가 굳은 스타일인것 같아요...

  • 32. .........
    '13.12.30 11:35 PM (175.195.xxx.10)

    저도 어릴적에 경찰된다 그러고 완전 보이시 그 자체였어요. 머리는 바가지머리 하고 총놀이 하고 칼싸움 하고 바지만 입고. 그떄 사진 보면 남자애 아냐? 사람들이 그러는데 지금은 완전 얌전하고 치마만 입고 여성스럽다는 소리 제일 많이 들어요. 하루는 원판이 워낙 이뻐서 크면 넘 이쁠것 같은데 지금 남자같다고 뭐라고 할것이 아닌듯...그렇게 눈 크고 맑은 아이 잘 못봤어요 전 하루랑 사랑이 때문에 보는데. 이휘재 나오면 빨리감구요 ㅋㅋㅋ

  • 33. 6633
    '13.12.30 11:36 PM (182.216.xxx.250)

    창의성 말살시키는 사회. 저런 스타일 멋있기만 해요. 오히려 '깨인' 엄마들이 요즘 저 스타일로 입히던데. 얼굴이 되는 여자아이들일수록 저런 스타일이 잘 받죠. 그리고 아동성폭력으로부터 조금이나마 더 안전해지기도 하고.

  • 34. .....
    '13.12.30 11:44 PM (59.0.xxx.141)

    흠...댓글 보니 아직도 타진요.......요물들 있나 보네...살아 있네...살아 있어...ㅉㅉㅉ

  • 35. 나나
    '13.12.30 11:52 PM (182.211.xxx.105)

    웃음이 부족한 하루네를 보면서 우린 모두 공범이라 느껴요.
    아이는 자라는데 죽음같은 고통을 겪었을 것 생각하면 저라면 세상을 저주했을것 같아요.

  • 36. ...
    '13.12.30 11:54 PM (211.202.xxx.32)

    이래서 애는 방송에 내보내면 안 되나봅니다. 세상에 4살 아기 갖고 자기 좁고 편협한 잣대가지고 별 소릴 다하네. 왜 그러고 사세요?

  • 37. 어린
    '13.12.31 12:03 AM (223.62.xxx.70)

    4살 아이입니다
    중성적이든 남자애 같든 똑똑하든 어둡든
    아이 그 자체로 이해하면 안되나요?
    아직 아기라면 아기이고
    타블로씨나 강혜정씨나 부모입장에선 평생 아기입니다
    꽃으로도 건들지 말라는데
    예쁘고 소중한 생명에게 이러쿵저러쿵 하지말아요
    내아이에게 누군가 저런 시선으로 바라보고 뒤에서 궁시렁대면
    정말 무척 속상할거같아요
    제발 우리 아이들한테는 사랑 그것만 줬음 좋겠어요

  • 38. 취향
    '13.12.31 12:05 AM (121.176.xxx.137)

    울큰딸도 어릴땐 긴머리랑 핑크색 엄청 싫어하고 츄리닝만 고

    집하고 검도하는 걸 좋아했어요. 바꾸어보려고 발레도 시켜보

    고 머리도 기르게 했는데 본인이 워낙 편한거 좋아하고 튀는거

    싫어해서 안되더군요 근데 둘째딸은 천상 여자애더라구요.

    어려도 취향 성향이런거 있나봐요^^

  • 39. 뮤즈82
    '13.12.31 12:09 AM (210.123.xxx.81)

    댓글들.... 아직 한참 어린 아이 한테 뱉어내는 말이라곤,.ㅉㅉㅉ

    아무리 자유 게시판 이지만 이런글은 불편 하네요..

  • 40. ...
    '13.12.31 12:10 AM (211.202.xxx.32)

    저도 어려서 분홍에 치마 딱 질색이었고 머리도 짧게 깎고 중성적으로 하고 다녔어요. 남자애들이랑 밖에서 많이 놀았고요. 지금도 생각하는 것도 감성도 조금 중성적이라 뇌가 남자라고 놀림도 받죠. 사람마다 성향이 다릅니다. 여자라고 죄다 핑크 공주님들이어야 하나요?

  • 41. 댓글보니
    '13.12.31 12:12 AM (182.214.xxx.74)

    나라가 왜 모양인줄 알겠네 ㅋㅋㅋ
    꼰대들 뉴스을 곧이 곧대로 믿고 있네

  • 42. ㅎㅎ
    '13.12.31 12:18 AM (223.62.xxx.45)

    아무리 애라도 자기 취향이 있다면 존중해주는거. 좋아보이던데요. 남자처럼 보이면 어떻고 여자처럼 보이면 어때요. 성역할에 국한시키지 않고도, 존재 자체로 사랑받을 수 있는데...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성스럽게. 넘 촌스런 사고방식 아닌가요.

  • 43. ..
    '13.12.31 12:39 AM (223.62.xxx.17)

    하루 이쁘고 귀엽기만한데 이상한 댓글 많네요ㅉㅉ

    타진요 이 미친것들아 꼭 니들이한거 그대로 받이라..

  • 44. 한심...
    '13.12.31 12:50 AM (211.195.xxx.238)

    그냥 평범한 네살짜리 꼬마여자아이던데 우울한 표정은 뭐며..어둡다니..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싶은대로만 보나봐요.

  • 45. ...
    '13.12.31 12:53 AM (115.41.xxx.210)

    타진요 병진 찐따생키들 이젠 하다하다 애한테까지 지롤들이네 인생 낙오자 생키들

  • 46. ㅇㅇㅇㅇ
    '13.12.31 12:59 AM (221.150.xxx.212)

    이제 겨우 네살이에요 네살아이에게도 악플달고싶나요? 에효...2222

  • 47. 사랑스런추억
    '13.12.31 1:10 AM (1.232.xxx.8)

    우리 아이랑 동갑이라그런지
    더 유심히 보게 되는데 하루 참 좋아요.
    머리가 짧아서 그렇지, 요목조목 이목구비가 얼마나 반듯하고 예쁜지, 크면 클수록 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아가씨가 될거같아요. ㅎㅎㅎ

  • 48. 자라면
    '13.12.31 1:17 AM (211.179.xxx.67)

    나중에 크면 진짜 매력적일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윗분 말마따나 치명적인 매력을 가질 것 같아요.

  • 49. ...
    '13.12.31 1:18 AM (211.201.xxx.227)

    이쁘고 사랑스럽기만 하던데
    여자 아이라고 다 핑크 치마에 긴머리 좋아하는거 아니더라구요
    부모가 그렇게 하고 싶어도 아이도 성향이 있어서 잘 안되요
    아이한테 어두워 보인다느니 넘 심하시네요
    저희 아이도 그맘땐 낯가려서 잘 안웃었거든요

  • 50. 000
    '13.12.31 1:50 AM (180.230.xxx.42)

    전에 정형돈이 아들이라고 하니까 하루표정이 단번에 변하더라구요
    각자 성향이 있는거고 아이가 영민하면서도 감성적이고 엄마아빠
    두루 닮아서 참 예쁘던데 4살아이한테 그러지 마시요들!!!

  • 51. 귀요미
    '13.12.31 1:57 AM (221.147.xxx.88)

    아이다워 이쁘고
    첫애라 그런지.애교스럽지 않지만 속깊은 아이같아
    사랑스러워요.
    눈동자에서 깊이가 느껴지는 아이예요~♥♥

  • 52. 참 나 원...
    '13.12.31 2:00 AM (218.48.xxx.189)

    하루보다 이쁘신지요????

    너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그리고 배려와 사랑을 아는 아이더군요.
    너무 너무 이뻐요.
    마냥 귀여운 척, 이쁜 척, 떼쟁이도 아니고...

    정말 타블로가 결혼은 참 잘했더군요. 강혜정, 하루같은 보석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두요.

  • 53. 그게
    '13.12.31 2:05 AM (118.217.xxx.115)

    부모맘대로 안되요~^^
    저는 제딸을 츄리닝 입혀서 씩씩하게 키우고 싶었는데 공주옷만 좋아하더군요.ㅋ
    그래서 공주옷 입히며 키웠어요. 어쩔수없이....
    그러다보니 그게 또 이뻐지더라구요.
    그 아이도 자기취향일겁니다.
    고맘때 자기취향 확실해서 부모 맘대로 안돼요.
    아이 취향 잘 존중해주는겁니다.

  • 54. ..
    '13.12.31 2:13 AM (123.224.xxx.54)

    하루는 넘 예쁘고 특별한 아이같아요.
    꾸미지않고 시크한 성격은 강혜정 닮은 거 같아요.
    타블로는 맨날 징징대고 약간 가식적이잖아요.
    타블로 닮아서 똑똑하다는 댓글 있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몇개국어 한다는 것도 방송에서 뻥인 걸로 드러났고...
    하루가 넘 예쁜 것과 타블로가 이상했던 건 다른 문제예요. 자식복이 많다면 타블로도 예전 인기 다시 회복하겠죠.
    젤 불쌍한 건 강혜정 같아요. 맘고생 엄청 한 흔적이 보여요

  • 55. 뉘집딸인지
    '13.12.31 2:24 AM (223.62.xxx.50)

    예쁘기만 하더라!!!!

    정말 이런글은 그대들 일기장에나 써라!!!!

  • 56.
    '13.12.31 2:34 AM (175.223.xxx.172)

    울딸도 완전 시크하게 입혀 키우는데
    남자아이같이요
    머리도 항상 상고스타일 컷트구요
    옷도 톰보이스럽게 입히는데 전 그렇게 입히는스타일이예요
    애가 크면 분홍드레스 입는다할때까진 시크하게 키울껀데
    반응들이 별루군요ㅋㅋㅋ
    얼마전 하루 잠옷이 퍄란색 남아잠옷이던데
    완죤 멋지다 생각했거든요
    강혜정 나랑 뭔가 스타일이 비슷한듯
    어른들은 싫어하시죠 애를 그렇게 입힌다구
    전 첫째도 무채색 샤랄라옷 안입혀키웠어요
    그나마 첫짼 머리카락은 길었었네요ㅋㅋ

  • 57. ..
    '13.12.31 2:34 AM (175.223.xxx.44)

    앗. 저도 완전 남자앤 줄 착각했다 나중에 알았는데..;;
    너무너무 귀엽고 이쁘지 않나요. 최근에 본 아기들 중에 국내, 해외 셀레브리티;;아기들 통틀어 젤로 귀엽던데..울 세살 아들하고 쪼꼼 닮은데도 있어 더더 이뻐보이기도 하네요; ㅋ
    전 타블로 완전 비호감에 강혜정 팬이라 둘 결혼에 유감 많았는데ㅋ 하루 보고 눈 녹듯 유감이 사라질라 하네요..아 구여운 것..
    암튼 저도 아기 때 어릴 때 사진에서 완전 남자애였는데..음..;;

  • 58. 119.69 공상허언증???
    '13.12.31 4:37 AM (223.62.xxx.107)

    정신 차려라, 타진요 쓰레기야!
    어디서 저 따위 댓글을 달아?
    너 같은 놈들은 천벌을 받아야 한다.

  • 59. ㅇㅇ
    '13.12.31 6:11 AM (183.109.xxx.117)

    이제 4살 입니다. 말들 좀 가려합시다 애가 똑똑하니 이쁘기만 하더만...강혜정이랑 영상통화 할 때 엄마 안아주고 싶다며 핸드폰 안아주던 아이 모습이 따스하고 사랑스럽기만 한데 참 몇몇 사람들...

  • 60. ..
    '13.12.31 7:24 AM (58.141.xxx.212)

    아직도 타진요가 있네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그건 아니잖아요.
    몇년을 맘고생하고 요즘 좀 살아가는듯 한데..

    요즘 하루랑 사랑이 보면서 잠시나마 기분정화하는 낙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 61. 진짜 못됬다
    '13.12.31 7:33 AM (222.119.xxx.225)

    세상엔 정답이 없는데 남의애가 남자애같이 입든 표정이 어떻든
    그게 뭔 상관인지요..
    진짜 자식 안키워본 분만 계신건지(이상한 덧글) 저도 미혼이지만 남의애한테 뭐라 하는 말 안나오고
    마냥 귀엽기만 하던데 너무들 하시네요

  • 62. 상우사랑
    '13.12.31 8:15 AM (14.55.xxx.177)

    하루 추사랑 때문에 봐요.
    둘다 참 사랑스러운 아이들

  • 63. ..
    '13.12.31 8:27 AM (218.235.xxx.34)

    강혜정도 많이 닮았어요.
    눈이 똑같던데요. 크면 참 예쁠 얼굴같아요.

  • 64. 탄젠트
    '13.12.31 8:34 AM (42.82.xxx.29)

    난 이런댓글 달릴줄 알았네요.
    교묘하게 타블로 스탠포드 나온거 까면서 허언증으로 슬쩍 말돌리면서 하루가 아빠닮아서 똑똑하다는말에 공격들어올줄....
    암튼 타진요는 그정도의 믿음이면 이 나라 꼬라지도 바꾸고도 남을거라 생각함.
    할튼 부정적인 곳에 힘쓰는거보면 세상에 이상한 사람 진짜 많다 느낌.

  • 65. !!!!
    '13.12.31 8:49 AM (210.206.xxx.130)

    딸이라고 다 똑같이 분홍색에 리본에 공주풍으로 키워야 하는건 아니쟎아요~
    각자의 개성을 존중합시다.

  • 66. ...
    '13.12.31 9:05 AM (183.102.xxx.152)

    완전 이쁘던데요.
    저도 그렇고 저희 딸도 그렇고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남자로 오해받고 자랐는데
    그거에 아무런 아쉬움도 없습니다.
    그냥 타고난 성향인 거죠.
    하루는 정말 섬세하고 시크한 이쁜 아기던데요.
    하루 보면 정말 아이 마음씀이 섬세하구나를 느껴서 더 이쁩니다.
    사랑이는 귀엽고 사랑스럽고
    하루는 이쁘고 보듬어주고 싶은 아이에요.

  • 67. 하루
    '13.12.31 9:11 AM (218.148.xxx.205)

    눈 봐요...
    얼마나 반짝이고 예쁜지!

    난 얘가 넘 좋던데~~~~~~

  • 68. 하루
    '13.12.31 9:12 AM (218.148.xxx.205)

    시크하고 물고기 좋아하는것도 귀엽고!

  • 69. ..
    '13.12.31 9:19 AM (121.162.xxx.172)

    딱 애구먼....
    남 자식 한테 못할 소리 하는 거 아네요. 맘에 묻고 사세요.

  • 70. ㅇㅇㅇㅇ
    '13.12.31 9:30 AM (211.36.xxx.4)

    예쁘고 머리도좋아보여요
    하는행동들이...

  • 71. 어이그
    '13.12.31 9:44 AM (59.6.xxx.151)

    정말이지...
    왜 그렇게 키우냐니 어이가 없네요
    왜 똑같이,여성적으오 길러야ㅡ하죠????

    거슬린다느니ㅡ어두워보인다느니
    제방 내 아이가 남의 는에 어떻게 보이는지나 신경 쓰세요

    티비에 나왔으니 아무 말이나ㅡ해도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안터넷에 글 올렸으니 욕 먹는거 쯤 감수하시겠네요

  • 72. 손엄니
    '13.12.31 9:52 AM (116.41.xxx.237)

    정말 엄마아빠를 예쁘게 닮았던데요,,,도대체 죄없는 아이를 욕하는분들은 왜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남의집아이 스타일가지고 왈가왈부할필요있나요? 내애만 내 스타일로 키우면되는거죠..

  • 73. 이쁘기만 하던데요
    '13.12.31 10:06 AM (220.88.xxx.81)

    저도 처음엔 남자앤가?? 라고 봤는데 아이가 원하고 부모가 그걸 존중해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울 딸같은 경우는 제가 톰보이스타일로 꾸며주려고 했어도 본인이 돌 지나면서부터 핑크, 레이스 공주에 생머리 흩날리는걸 어찌나 좋아하는지 그냥 아이 원하는대로 해주고 키웠어요. 지금 초3인데 아직도 샬랄라 스타일 엄청 좋아해요..엄마인 저는 그런 스탈 안좋아하지만 아이가 워낙 좋아하기에 받아주고 있어요. 사람마다 개성이 있고 각자 취향이 다른데 그걸 꼬집어서 이상하게 말씀하는 분들이 계시네요..

  • 74.
    '13.12.31 10:18 AM (183.100.xxx.240)

    어릴때도 보이쉬한거 좋아했어요.
    여성스럽지 않은 사람은 아니구요.
    전 지금도 여자아이들 핑크옷에 핑크가방.
    긴머리에 핀 주렁주렁한거 싫어요.
    각자 취향이 있죠.

  • 75. ..
    '13.12.31 10:18 AM (121.128.xxx.63)

    타블로랑 강혜정 둘다 지혜롭고 현명해보여요..딸은 안봤지만 달도 예쁠것 같네요..똑똑하고..

  • 76. ..
    '13.12.31 10:38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아빠는 별루인데..애는 아빠 똑닮았는데도 너무 예뻐요~
    저도 첨엔 엄청 이쁘게 생긴 남자앤줄 알았어요~
    동물 좋아하는것도 넘 예뻐요~

  • 77. 타진요는
    '13.12.31 10:43 AM (183.99.xxx.14)

    자기들이 가학성 편집증 환자들이라는 것을 알까요?

    이 세상에 남을 괴롭히는 거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일이 널려있다는것을 알까요?

    나는 하루보는 재미에 슈퍼맨 봅니다.

    쉬크하다는 말이 하루처럼 잘 맞는 애는 없을 듯.

    세월이 흘러 하루가 크면 니들 타진요 찐따들 다아~~~ 주겄써!!

  • 78. 러블리
    '13.12.31 10:56 AM (1.243.xxx.21)

    하루 넘 예뻐요~~
    그런 머리스타일도 아무나 소화시킬수있는거 아니죠..
    외모가 되니까 그 짥은머리에서도 인물 나네요!!

  • 79. ..
    '13.12.31 11:14 AM (203.226.xxx.35)

    하루 넘 매력있어요
    쉬크하고 속깊은 표정 볼수록 예뻐요
    하울이는 강혜정 여동생네 딸이예요.
    위에 어떤분이 궁금해하시네요.

  • 80. 000
    '13.12.31 11:21 AM (180.230.xxx.42)

    슈퍼맨에서 타블로가 산타복장하고 유치원에 나타났을때 하루와 같이 있던 하울이가
    강혜정 동생 아이였군요
    하자 돌림인가보네요
    하울 하루 이름도 예쁘네요

  • 81. .................
    '13.12.31 11:21 AM (175.195.xxx.10)

    그넘의 여성임을 증명해주는 머리핀..분홍색..레이스 공주옷.....
    어렸을때 그런류 정말 싫어하고 옷도 중성적으로 입고다니고 그랬는데
    그덕인지 리더십도 있었고 저희 초등학교가 워낙 보수적인 분위기에 남자애들만 반장하고 여자는 부반장만 하는 분위기였는데 저는 계속 반장했어요 어린시절에 남자아이한텐 칼쥐어주고 여자아이한텐 인형안겨주고 성역할 고착화하고 공주처럼 꾸며주고 그런것이 굳이 필요할까요..

  • 82. 저는
    '13.12.31 11:53 AM (121.166.xxx.70)

    아이들 핑크도 아니고 너무 촌스런 분홍색일색(포인트도 아니고 올분홍)
    레이스...
    싸구려레이스핀...;;;

    이런게 더 촌스러운거 같아요..

  • 83.
    '13.12.31 12:26 PM (61.82.xxx.136)

    저도 슈퍼맨 대충 스쳐지나가듯 볼 땐 아들인가보다 하다가 딸인 거 나중에 알았네요.
    타블로를 아주 그냥 빼다 박았어요.
    머리 작고 체형도 아빠 체형이더만..근데 옆모습 보면 강혜정 모습도 좀 있어요.
    머리가 짧다뿐이지 옷 입는 거 그닥 남자애같지 않던데요?
    핑크 레드 일색 치마 이런 것만 안 입는다 뿐이지 그 정도면 아이답게 이쁘기만 하던데요 뭐

  • 84. ...
    '13.12.31 12:53 PM (103.28.xxx.181)

    그냥 보이쉬한 게 부모 취향 같던데요.
    애 자체가 남상으로 생긴 건 아니고 꾸미기를 그렇게 꾸미니까 그런 것 같았어요.
    하는 짓도 아주 예쁘던데...

  • 85. 레몬
    '13.12.31 1:21 PM (1.224.xxx.175)

    전 하루가 너무 예뻐서 이프로 보는데.
    분홍색 공주풍 스탈 아니라서
    너무 세련되고 예뻐요~
    눈도 쌍커풀 없이 크면서
    생긴것도 시크하고 옷도 너무 시크하게 잘 입히고~
    키도 크고
    아이가 어쩜 이리 세련미가 있는지..

  • 86. ..
    '13.12.31 1:32 PM (182.208.xxx.32)

    원래 사랑이 때문에 보던 프로그램이였는데 요즘은 하루 때문에 봐요
    처음엔 보이쉬하기도 하고 감정표현도 잘 안 했는데 속도 깊고
    4살이라 믿기 힘든 언어구사력에... 너무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투컷 아들 윤우한테 대하는 태도 보고 놀랐어요. 그간 동생이 없어서 많이 심심했나 싶기도 하고....
    제일 아끼는 요구르트 집에가서 엄마랑 먹으라며 주더군요 ㅎㅎ 너무 예뻐요
    하루네 가족 오랫동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타블로도 진심으로 딸 아끼고 소중하게 대하는모습 보여서 좋더군요

  • 87. ㅂㅅㅈ
    '13.12.31 1:49 PM (223.33.xxx.134)

    쓰잘데없는 오지랖...
    하루 이쁘기만하던데요.
    타블로 가족 참 이뻐요.

  • 88. ....
    '13.12.31 2:29 PM (58.143.xxx.193)

    여자아이라 핑크에 스커트에 긴머리로 길러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으시면
    4살보다 나이많은 어른이면 생각과 말도 어른스럽게 해야된다는 가치관은 없으신가봐요.
    여자아이는 이렇게 남자아이는 저렇게 키워야하는 공식이 있다면
    어른이면 어른답게 생각과 말하는 공식을 성립시키고 입여세요.
    살기만 더 오래 살았다고 어른아니죠.

  • 89. ...
    '13.12.31 3:17 PM (220.86.xxx.82)

    하루 귀엽고 시크하고 정말 매력있던데요?
    연예인 2세중에서도 뛰어난 외모를 가진 아이중 하나인것 같은데
    같은 연예인 아이도 성준이는 시크하면서도 선비네..매력있네..
    웃지않아 내마음이 안타깝네 어쩌네..하면서 온통 칭찬글이더만
    단지 타블로 아이라는 걸로
    4살짜리 아이에게 너무들하는것 같아요.
    웃을때는 천사가 따로 없드만...

  • 90. 하루
    '13.12.31 3:23 PM (203.234.xxx.81)

    예쁘기만 하더만, 입찬 소리들은...
    치렁치렁 핑크공주보다 훨씬 예쁘고 세련됐네요. 저도 딸 낳으면 그렇게 기르고 싶을 정도로,

    그늘 어쩌구는 보이시하니까 잡는 트집..

  • 91. 아이는건들지마
    '13.12.31 3:55 PM (121.180.xxx.118)

    최소한 아이는 우리 존중합시다 아이는 존재로도 예쁘잖아요 못생겨도아이니까 예쁜거죠
    위의분말대로 치렁치렁 아주 징하게 핑크공주들보다 훠~~~~~~~얼씬 예쁜하루던데요?
    다 개성이죠 정말 못생긴아이라면 하루처럼 보이쉬하게 못키워요
    하루가 정말 예쁜거죠 사랑이처럼 마냥 밝고그래야보는이도 저절로미소가나오겠지만
    하루는 정말 특별한무언가를 가셨어요 범상치가않아요
    좋은쪽으로 잘자랐으면좋겠네요 하루넘이뽀.......요 예쁘게잘자라길

  • 92. !!
    '13.12.31 3:59 PM (210.204.xxx.34)

    하루 넘 매력있지 않나요?
    전 하루보면서 둘째 낳고싶던데..
    오빠랑 보면서...쟤 자라면 아주 매력적일거 같다고, 지금도 너무 시크한게 매력있다고 했어요.
    프로 끝날때쯤 되서 울 신랑이 불쑥. "딸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내 딸이었음 좋겠....ㅠ

    그리고 타블로랑 강혜정 별로 다정해보이지 않는다고 하던데
    물고빨고해야 화목한가요..
    저두 애교가 없어서 막 애교떨고 까르르 웃고 그런건 아니더라도
    둘 사이의 믿음은 굳건합니다.

    까는 사람들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라셨는지..쯧..
    충분히 안정되어 보이고 이쁜 가족이에요...

  • 93. ...
    '13.12.31 4:00 PM (125.152.xxx.31)

    4살짜리 애한테 악플은 좀;;

    하루 정말 예뻐요 외모도 행동도
    크면 매력 터질 것 같은데...요

  • 94. ....
    '13.12.31 4:29 PM (223.62.xxx.130)

    이젠 하다하다 4세짜리 어린 아가한테까지....ㅉㅉ

  • 95. ...
    '13.12.31 4:45 PM (110.10.xxx.116)

    이쁘기만 해요~여자가 너무 실실 웃어도 별로~~
    하루 때문에 타블로 음악도 한번 들어 봤네요~
    리본에 핑크 주렁주렁한 여자애들 보다 저는 하루 스타일이 더 이쁜거 같아요~울 조카랑 많이 닮은듯~스타일이~

  • 96.
    '13.12.31 5:36 PM (14.52.xxx.59)

    타블로가 아직도 뭔가 주눅이 들어보여서 마음이 안 좋아요
    아마 강혜정도 힘들었을거고
    그게 할아버지 마음에도 안 좋아서 그런 유언을 하셨을까,,싶더라구요
    아이가 너무 똘똘하고 속이 깊어보여요
    프로 보다가 넌 공부 잘하고 엄청 뛰어난 사람 되어서 아빠갖고 뭐라는 사람들 야코 좀 죽여줘라..했네요
    잘 컸으면 좋겠어요,진심으로..

  • 97. 한심함 부모
    '13.12.31 7:34 PM (125.135.xxx.229)

    겨우 네살짜리 애를 돈벌이로 이용하는 부모도 있는데요뭘

  • 98. 참나
    '13.12.31 7:35 PM (175.211.xxx.149)

    아직까지 타블로 안티 있나요? 깜짝 놀랐네요. 애한테 하는 말도 그렇고.. 태어나면서 집안 분위기 안 좋아 눈치보고 속이 깊어진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던데.. 제가 다 상처가 되네요.

  • 99. 이뻐요
    '13.12.31 7:40 PM (112.152.xxx.12)

    하루 이쁘고 귀여운데다 무심 시크하니 멋있기만 하더구만요.

  • 100. .....
    '13.12.31 7:52 PM (210.223.xxx.216)

    남의 집 애한테까지 악플이네요. 악플 달 시간에 본인들 인생이나 열심히 사세요.

  • 101. ...
    '13.12.31 7:54 PM (211.202.xxx.32)

    어린 애 가지고 별 악담을 다 하네요. 그렇게 살면 천벌 받죠. 이렇게 뒤틀린 마음보로 세상 살면서 열폭하는 게 이미 천벌을 받고 있는 걸지도 모르지만 아마 앞으로 살면서 더 받을 거에요.

  • 102. ㅇㅎ
    '13.12.31 8:20 PM (218.51.xxx.152)

    어린애 가지고 악담하는 건 좀 ^^;;
    근데 타블로 너무 카메라 의식하고 본인이 어색해 해서 보기 불편해요
    그리고 애한테 존댓말 하는 게 왜이리 어색하고 오그라 드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부모가 그러는 건 아무렇지 않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타블로 부부가 애한테 존댓말 하는 거 넘 넘 ㅠ.ㅠ

  • 103. 징글징글
    '13.12.31 8:25 PM (125.135.xxx.229)

    타빠들은 입이 엄청나게 걸어요
    징글징글

  • 104. 애기가
    '13.12.31 9:05 PM (118.36.xxx.58)

    잘 웃어야 표현을 잘하고 행복한거라 보시는군요.

    그 나이에 자기표현 정확하고 싫고 좋고 확실하고... 할아버지 산소에서 하늘을 향해
    "할아버지 보고 싶어요." 라고 말하는 거 보고 맘이 찡하던데...

    저는 타블로가 싫어요. 그렇지만 아이를 키우는 모습은 좋아보였어요.
    큰 상처를 지나, 자신을 돌아보고 행복한 아이의 아빠가 되고 싶어하는 모습.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 105. ㅇㅇ
    '13.12.31 9:27 PM (180.65.xxx.130)

    저는 타블로가 왜그리 멋져보이는지 타블로땜에 봐요.ㅋㅋㅋ 응원해요 타블로가족 그리고 이휘재씨 쌍둥이 너무 귀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565 사업하는 남편과돈 4 ... 2014/02/14 2,570
350564 머리 밤에 감으세요? 아침에 감으세요? 13 머리 2014/02/14 4,150
350563 무쇠팬이 녹슬었어요 6 ㅜㅜ 2014/02/14 2,435
350562 사람들은 왜이렇게 거짓말을 잘하죠?? 녹음 안해놓으면 당하는건가.. 6 러블리야 2014/02/14 2,165
350561 "이상한 여자" 볼래? 1 수상한그녀 2014/02/14 978
350560 남의 이야기 잘들어주는데..제 이야기에 공감을 받지 못하는 이유.. 7 나름대로 2014/02/14 1,754
350559 소위 인서울 대학을 못간다면..... 6 정말고민 2014/02/14 3,941
350558 제주도 사람 하와이에 가도 감흥이 있을까요? 4 유자씨 2014/02/14 2,083
350557 C4 케익 드셔보신 분 4 C4 2014/02/14 1,563
350556 편도염?후두염? 목 붓고 토하는 아이 뭘 해 줘야할까요? 3 ㅜㅜ 2014/02/14 3,857
350555 일드 한밤중의베이커리 마지막회 내용중에서... 2 ... 2014/02/14 1,203
350554 날씨가 흐림 외출하기가 2 싫어요 2014/02/14 430
350553 朴대통령 일침 불구…문체부 "빙상연맹 수사 계획 없어&.. 7 새뉴스~ 2014/02/14 32,481
350552 컴퓨터 고수님들~~ 8 대기중 2014/02/14 712
350551 아이가 우리집에 놀러와서 다쳤을 경우 6 그래그래 2014/02/14 1,790
350550 냉장고에서 2일된 육회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5 ... 2014/02/14 1,560
350549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정말 멋지더군요. 4 구름 2014/02/14 632
350548 12개월 아가 대체 어디에 맡겨야 할까요--;;조언좀 부탁드려요.. 23 어디에.. 2014/02/14 2,571
350547 쇼트트랙 궁금한점~ 3 김동성 2014/02/14 919
350546 해운대 역 근처로 이사가려구요 5 막막 2014/02/14 1,137
350545 생후 한달 좀 넘은 강아지한테 잔반 처리 시키는 거 15 ... 2014/02/14 3,592
350544 오늘... 지르자 2014/02/14 399
350543 잘 못자는 아기ㅜㅜ 7 자장자장 2014/02/14 1,495
350542 삼성냉장고 왜이래요??? 7 딸램 2014/02/14 1,551
350541 2014년 병설유치원... 각 지역 마다 추가비용 공유해요.. 4 ... 2014/02/14 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