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환 공연 후기입니다.
1. 믿음
'13.12.30 9:43 PM (1.227.xxx.202)와 좋으셨겠어요 저도 승환님 무한애정합니다♥♥♥♥♥
2. 포비
'13.12.30 9:45 PM (1.236.xxx.16) - 삭제된댓글코앞에서 공연을 했는데도 막연히 가고싶다는 생각만 했는데 이글보니 너무 아쉬워요 ㅠㅠ
3. ㅎㅎ
'13.12.30 9:45 PM (223.62.xxx.23)어젯밤 11시에 동료 뮤지션들이랑 팬들이랑 변호인보러 갔다고 피아 트윗에 올라왔네요.
4. 오직하나
'13.12.30 9:53 PM (125.186.xxx.91)90년대 후반에 5시간 쳐달릴때부터 팬이었는데, 이제 벌써 이모의 나이가 되었네요.
근데 예매는 어떻게 하셨나요? 그 시절에는 5분만에 매진되고 그랬었는데...5. 설레임
'13.12.30 10:03 PM (110.15.xxx.54)연말 저에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눈 딱감고 예매했어요~ 다음엔 꼭 함께 하실 수 있길 바랄께요. 나도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가수의 존재 감사하네요. 맞아요 홍대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도 같이 갈거라하셨어요~~ 변호인 보고 많이 우시지 않았길...
6. 오랜팬
'13.12.30 10:11 PM (121.127.xxx.234)일산너무멀어 포기했던 공연이네요 꼭가고싶었는데
글만봐도 마음이불끈불끈이네요
너무부러워요~~7. 설레임
'13.12.30 10:13 PM (110.15.xxx.54)다행히 제가 예약했을 땐 자리 여유가 많았어요. 사전예약기간 바로 후에 했어요. 응사에서 승환님 "곡 한곡 나올 때 마다 고양 공연 7표 씩 나갔다"고 많이 감사해 하셨어요 ㅋ 응사 보면서 승환님 노래 들으면서 저도 그 시절이 자꾸 떠오르더라고요. 주점에서 생목으로 혹은 노래방에서 1,2집 곡들 자주 불렀거든요^^ 아이들이 승환님 노래 들으면 응사에서 들었다고 반가와해요. 승환님의 노래로 두세대가 연결되고 있어요~~
아람누리가 3호선 정발산역 코앞이라 이용하기엔 편한 곳이어요. 서울 오가는 광역버스들도 많고요. (버스 정류장에서는 5~10분요^^) 고양문화재단 홈피에서 본 글인데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고양시 생각보다 멀지 않습니다" ^^8. 후리지아향기
'13.12.30 10:17 PM (222.101.xxx.217)저도 어제 그곳에있었네요
변호인얘기하면서 그분이 보고싶다며 벌써 울컥하신다고ㅠㅠ
그때 저도 울컥했네요9. 설레임
'13.12.30 10:25 PM (110.15.xxx.54)같은 장소에서 "한마음 한뜻" 이었네요^^ 반갑습니다~
10. 아,
'13.12.30 11:05 PM (1.225.xxx.5)이승환~!!!!
보구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사에서 노래 들으며 마구마구 보고 싶고 그립고.....
아직 변호인도 못봤는데...ㅠㅠㅠㅠ가신 그분도 보고 싶고 그립고 ㅠㅠㅠㅠㅠ11. 후리지아향기
'13.12.30 11:06 PM (222.101.xxx.217)저도 반갑습니다.^^~~~~
12. 설레임
'13.12.30 11:13 PM (110.15.xxx.54)그런데 고양에서만 불러주신 곡이 "다만" 맞나요? 제목 그렇게 들은 것 같은데 집에와서 들어보니 그 노래가 아닌 것 같다능... 익숙하지 않은 노래들 너무 많아서 ㅠㅠ 마구 헷갈리고 있어요.
13. 설레임
'13.12.31 12:06 AM (110.15.xxx.54)유투브 찾아보니 "잘못" 같아요. 7집 egg에 있는. 맞겠...죠?
14. oconnor
'13.12.31 12:21 AM (115.139.xxx.79)반가워요! 저도 원글님이랑 그 공연 같이 봤어요~^^
15년 전에봤던 승환님은 비쥬얼 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어쩜 하나도 안변했는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중간중간 멘트들 하며.. 특히 제일 듣고싶었던 '그대가 그대를'을 듣는순간 울컥했네요. 최고의 연말을 만들어주신 승환님께 감사. 그리고 변호인 오늘보면서 공연 여운이 계속 남아있어 더 행복하네요.15. 설레임
'13.12.31 2:10 AM (110.15.xxx.54)우와~~ 82에 공연 같이보신 분들 많네요^^
다음에 공연하면 다들 (저포함 원하시는 분 모두) 꼬옥 보러가실 수 있길 또 후기 같이 나눌 수 있길 바래봅니다.
이제 지방공연은 어려울 듯 하다고 네이버 팬카페에서 언뜻 읽었어요. 드림팩토리 사정이 좀 심상치 않아 보여 걱정됩니다...16. 행복행복
'14.1.14 10:16 AM (39.7.xxx.109)콘서트 아직까지도 행복해요♥
고맙습니다^^
홍대 공연도 꼭 가고싶어요.
의자도 마련해 주시겠죠?
드림팩토리 포에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7354 | 노무현 3부작 ㅎㅎㅎ 13 | 일모도원 | 2013/12/31 | 2,359 |
337353 | 꽤알려지진 쇼핑몰은 잘벌겠죠? 3 | ... | 2013/12/31 | 2,143 |
337352 | 지금 병원 입원중인데.... 25 | 짜증 | 2013/12/31 | 9,577 |
337351 | 감사하였습니다 3 | 이호례 | 2013/12/31 | 1,173 |
337350 | 파주쪽 해돋이 볼 수있는곳 1 | 아름이 | 2013/12/31 | 1,872 |
337349 | 통제적인 엄마와의 애증관계에 대해 조언이 필요해요 7 | 어렵다 | 2013/12/31 | 3,832 |
337348 |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 | 2013/12/31 | 1,993 |
337347 |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 옹춘어멈 | 2013/12/31 | 2,501 |
337346 | 언니들!!! 8 | blue | 2013/12/31 | 1,608 |
337345 |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 지쳐서 | 2013/12/31 | 2,063 |
337344 |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한번 봐주세요 14 | z | 2013/12/31 | 3,703 |
337343 | 한밤중에 먹었어요 ㅠ 4 | Naples.. | 2013/12/31 | 1,368 |
337342 | '안철수 < 안철수 신당' 지지율의 비밀> 강민석 .. 4 | 탱자 | 2013/12/31 | 1,273 |
337341 | MBN 아궁이 아세요? 이 프로 대단하네요ㅋㅋ 7 | 아궁이 | 2013/12/31 | 3,837 |
337340 | 신랑이 보고 싶네요 27 | 보고싶다 | 2013/12/31 | 4,442 |
337339 | 민주주의의 아이콘으로 부활하는 노무현 대통령 11 | 변호인 열풍.. | 2013/12/31 | 1,599 |
337338 | 말같지도 않은 농담에도 웃으시나요? 1 | ... | 2013/12/31 | 840 |
337337 | 하지원은 노동하는 배우같지 탑스타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80 | // | 2013/12/31 | 15,611 |
337336 |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성적 높으면 공무원시험 공부할때 도움되나요?.. 3 | 랭면육수 | 2013/12/31 | 1,733 |
337335 | 뉴스타파, go발 뉴스에도 철퇴가 내려지네요.ㄷㄷ 8 | 사요나라 | 2013/12/31 | 1,803 |
337334 | 저녁먹고 채했어요 5 | 채했어요 | 2013/12/31 | 1,094 |
337333 | 심심 하답니다 1 | 친정나들이 | 2013/12/31 | 622 |
337332 | 성시경 콘서트 보고 왔어요 6 | ㅠㅠ | 2013/12/31 | 2,864 |
337331 | 김병만의 수상소감이 심금을 울리네요 10 | @@ | 2013/12/31 | 12,566 |
337330 | 원피스 통 넓힐수 있나요? 2 | 고민 | 2013/12/31 | 8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