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이예요.
아주 미친듯이 입에 집어넣고 있네요.
점심때도 치아바타샌드위치에
집에와서는 애가 만들어 달라는 김치전을
이젠 거의눕다시피해서 건포도 초코렛아세요?
코스코 커크낸드 1.53Kg짜리를 끌어안고 먹고 있네요.
아휴 평소 50안팍 유지하는아짐인데요.
아주 이때만 되믄.ㅜㅜ
조절 불가능 이예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고..아주 끝을 내고 있네요.ㅜ
..ㅜ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13-12-30 20:52:10
IP : 222.99.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기 또 있어요.
'13.12.30 8:54 PM (112.168.xxx.57) - 삭제된댓글저도 생리 하기 일주일전부터는 호르몬의 노예입니다. 불면증에 미칠듯한 우울감에 폭식을 해요. 생리하는 것보다 생리전 증후군이 더 힘들어요ㅠㅠㅠ
2. /-_-)/저요~~~
'13.12.30 8:56 PM (218.155.xxx.190)며칠전까지 입이 진공청소기인양 흡입했어요.
아무거나 밥 디저트 안가리고요
참기름 간장 비벼서 한~그릇 먹고
과일먹고 파스타해서 비벼먹고요
돌아서서 사과한알 뚝딱 목마르면 맥주먹고
후레쉬베리같은거 사서 손뻗으면 닿는곳에 두고 수시로 먹고요
생리직전에 2킬로 불었는데 터지니까 바로 몸무게 원상복귀됐어요ㅋ
넘 걱정마세요ㅋㅋㅋ
근데 이때 식이조절하면 살 대박 빠진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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