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후네 올해 돈많이 벌어서 큰집으로 이사갔나봐요
아빠 어디가 잘되서 씨엪많이 찍더니 큰집으로 이사갔나보다했네요 그쵸?
1. 무명씨
'13.12.30 7:19 PM (182.219.xxx.78)솔직히 그전에 일밤 시청률이 1%대였어요
본방보다 광고가 시청률 더 많이 나왔죠
그런 일밤을 한방에 살렸는데 돈벌만 하죠2. 무덤덤
'13.12.30 7:23 PM (175.120.xxx.215)축하해줄 좋은 일이네요 !!
저도 열혈애청자니까 좀 보탬이 됐겠네요 ^ ^3. ..
'13.12.30 7:27 PM (126.206.xxx.152)큰집으로 이사갔나요? 전 몰랐음. 뭐 둘째 낳으려나 보죠. ㅎ
올한해 윤후랑 아빠어디가 때문에 힐링받은 국민들 진짜 많아요. 저도 그렇고요. 아무 생각없이 순수하게 사람이 막 웃을 수 있다는 거 정말정말 가치있는 큰일 했는데 뭐라도 있음 퍼주고 싶네요 ^^
더더 큰집에 가서 우리 윤후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줬음 좋겠어요. 본인이 한때 국민에게 그렇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거. 커서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해 줬음 좋겠네요^^4. 못된심뽀가 보여
'13.12.30 7:29 PM (59.23.xxx.83)열심히 해서 시청자들 행복하게 해줬으니 돈 많이 마~~~아니 벌어 잘먹고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원글이의 늬앙스는 까달라는 거 같은데 난 사실이라면 축하해 주고싶네.5. ㅇㅇ
'13.12.30 7:32 PM (211.209.xxx.23)윤후가 복덩이죠.
6. 윤민수가
'13.12.30 7:46 PM (14.32.xxx.97)자식복 많게 생긴 관상인가봐요 ㅋㅋㅋ
7. 후야
'13.12.30 7:59 PM (223.62.xxx.47)축하한다. 애가 하는 짓도 이쁘니 다 잘되나보네요.
8. 핑크
'13.12.30 8:03 PM (112.150.xxx.66)올한해 후로 인해 느낀 행복과 기쁨을 생각하면 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후로 인해 깨달은 것들도 많고 웃게 해줘서 후한테 고마워요^^9. 흠
'13.12.30 8:04 PM (1.177.xxx.116)그 방송으로 인해 광고수익도 있기도 했을테지만 아마 윤민수씨 인지도가 올라서 음악 무대에 많이 섰을 꺼 같아요.
의외로 그게 큰 도움이 되었을거라 생각해봤어요. 이전에 형편이 많이 어려웠던 거 같던데 잘되서 다행이예요10. 어려웠나요?
'13.12.30 8:27 PM (72.89.xxx.15)바이브 노래 저작권료가 윤민수씨 말고 다른 멤버몫이었나...바이브 맴버중 누군가가 저작권료부자라고 한거 같았는데 아닌가봐요?
아마 나가수 이후부터 행사뛰면서 수입이 확 뛰기 시작했을거에요. 아빠어디가로 거기다 첨단날개단거고..
나가수 출연 가수들, 거기 출연전후 행사료 자체가 엄청 뛰고, 여기저기 행사들어오는 횟수도 확 뛰고.
몇백만원대 받던 행사료가 몇천만원대로 뛴거 같더라구요.
윤민수씨는 일밤이 복덩이군요.11. 초원
'13.12.30 8:32 PM (61.252.xxx.37)우리남편 후만 보면 저런 아들은 정말 갖고 싶다고 두어번 말하더라구요.
딸 둘 두었는데 한번도 아들을 안찾던 사람인데 후가 정말 예쁜가봐요.^^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12. . . .
'13.12.30 8:46 PM (221.147.xxx.89)아무래도 윤후가 사립초등학교 다니다보니 주변에 부자 친구들이 많아서 주눅들었나 싶네요
--> 햐 이런 상상력은 어디서 나오는지.13. ㅇㅇ
'13.12.30 9:28 PM (1.239.xxx.146)윤후네 자양동스타시티삽니다.이휘재사는곳요.그아파트가강북에서는꽤알아주는아파트죠.건대역에위치해있고요.슈퍼주니어도산다는아파트죠.
14. ..
'13.12.30 10:03 PM (59.23.xxx.83)나가수 나올정도이니 바이브 윤민수 자체만으로도 돈 잘 벌겁니다.
거기다 연예기획사 대표이고 소속가수 포맨의 노래는 윤민수가 자작곡이 많고
드라마 음악도 윤민수가 많이 했는데 그 유명한 시크릿가든의 OST도 윤민수 작곡이라고..
현빈이 윗몸일으키기 하면서 길라임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이뻣냐고 할때 흐르던 음악
갑자기 제목이 생각안 나는데 포맨이 부른 윤민수 곡이고 시크릿가든하면 생각나는
Here i am 도 윤민수곡이라고 해서 깜놀.. 완전 능력자..
이정도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돈 잘 벌겁니다.15. ,,
'13.12.30 10:13 PM (119.71.xxx.179)자식복이 장난아님ㅎ 애착한거 보면 윤민수씨도 참 선할거같아요
16. ㅊㅋㅊㅋ
'13.12.30 10:24 PM (1.177.xxx.133) - 삭제된댓글그동안 후한테 받은 게 얼만데
금전으로 환산할 수 없는 즐거움을 받았는데
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17. ㅇㅇ
'13.12.30 11:11 PM (116.124.xxx.239)저도 주변사람들도 후한테 힐링받은거, 정말 돈으로 환산 못할 거 같아요~.
좋은집 갔다면 넘 다행이네요! 내가 소비하는돈이 돌고돌하 후야네 갔다면 신기하고요, 좋은데요?18. 그러게요
'13.12.30 11:24 PM (175.197.xxx.187)저도 대선 이후 힘들었던 한 해...
웃을 일이 뭐가 있냐 했는데 그래도 후때문에 웃고 후때문에 감동받고 그랬어요.
후네는 더 잘 되고 돈도 많이 벌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복을 나눠준 사람이 잘 되어야지요~ 암요^^19. 올해
'13.12.31 12:18 AM (125.178.xxx.133)수능본 울 아들에게 얻그제 월세와 전세의
개념에 대해서 얘기해줬네요
덧붙여서 부모덕에 좋은 세월 사는줄 알라고
공치사도 했구요
후가 속이 깊나봐요
아니면 또래보다 경제개념이 뛰어나던가요20. 후네
'13.12.31 12:42 AM (203.226.xxx.53)이사간것 전에 살던집 물이 세서 이사한거예요
윤민수씨가 콘서트때 얘기한거니까 정확할거예요
이사 한번간걸로 별 상상이 다 나오네요ㅎㅎ21. 후 후
'13.12.31 12:42 AM (121.200.xxx.135)후 정말 사랑스럽고 이뻐요
생각만해도 입가에 웃음이...
윤민수씨는 아빠어디 에서 처음 접했는데요
넘 매력있는 남자라는. 모든면에 내공이 팍팍넘치는 실력자더라구요22. ..
'13.12.31 12:51 AM (116.127.xxx.188)애들이 전세 그런것도 아나요? 암튼 그집은 자식덕 일찍보네요.
똘똘하고 귀엽고. 밥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23. 환산할수 없는 기쁨을 줬음
'13.12.31 7:20 AM (222.119.xxx.225)그리고 후 애비?ㅋㅋ 윤민수씨랑 와이프도 결혼초 고생 많이 한거 같은데
그집 잘되면 좋죠
후 못봐도 정말 건강하게 성장했음 좋겠어요 올 한해 얼마나 위안이 됬는지 몰라요24. 윤후네
'13.12.31 9:14 AM (218.148.xxx.205)청담동전세- 자양동스타시티로 이사
학교가 가까워졌음 (세종초)25. 오~~~
'13.12.31 9:26 AM (211.36.xxx.4)자식을 잘 낳은 윤민수부부복이죠
그런자식은 또 부모를닮은거고..
티비는못봤지만 정말 잘된거네요26. 손엄니
'13.12.31 9:36 AM (116.41.xxx.237)우리아이들이 제일좋아하는 프로예요...히트한 프로그램 일등공신인데 저정도 보상은 받는게 당연하쟎아요,,
후같은 모습은 연출된다고 나오는게 아닐텐데... 윤민수 후부자 참 좋아요,,, 동생생겨도 질투않하고 엄청 잘봐줄 아이같아요~~~27. ...........
'13.12.31 10:14 AM (118.219.xxx.221)후에게 전달할수는 없지만 후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후야 올해 너무너무 고마웠어 너로인해 많이 행복했단다 너도 행복하렴
28. ..
'13.12.31 10:41 AM (118.36.xxx.239)우리 이쁜 후야네가 이사갔군요
외~ 왜 이리 내 일처럼 기쁜지요
일 년전 잠도 제대로 깨지 않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와서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기쁨을
줬던 순둥이 후야,
좋은 환경에서 앞으로 이쁘고
건강하게 크길 바란다29. 후야가
'13.12.31 10:48 AM (175.223.xxx.164)전세 개념을 안게 아닙니다.
봉하마을로 여행가면서
그곳 한옥마을이 좋았나봐요.
지금 사는곳 자기네 집 아니니까
봉하한옥 마을로 이사하자구해요.
그래서 성주시가 전세로 사나고 합니다.
똑바로 알고 한마디씩 하시죠. 그나이에
경제관념안다고 순수하지 않다고 하는 님들
있는데 참 웃겨요.
여튼 후야가 내게 준게 넘 많아서 앞으로도
많은 복 받고 자라길 바란다.
늘건강하고 행쇼^^30. 일년동안
'13.12.31 4:33 PM (112.153.xxx.137)행복하게 해준 아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6195 | '13년도를 마감하며 반성&감사 등 1 | 싱글이 | 2013/12/30 | 548 |
336194 | 이승환 공연 후기입니다. 15 | 설레임 | 2013/12/30 | 3,144 |
336193 | 경기도 양주 가볼만한곳 관광지 2 | 문의 | 2013/12/30 | 2,015 |
336192 | 무좀 2 | 연말 정국은.. | 2013/12/30 | 1,338 |
336191 | 컴도사님들~~도와주세요~ | 컴질문 | 2013/12/30 | 557 |
336190 | 초등 저학년때 미술이 중요하단게..정확히 어떤건가요?? 21 | 7세맘 | 2013/12/30 | 3,872 |
336189 | 훈제연어 | 별바우 | 2013/12/30 | 821 |
336188 | 영국철도민영화 10년만에 요금90% 인상 6 | 집배원 | 2013/12/30 | 1,318 |
336187 | 숙련된 철도 기관사가 붕어빵이라고?? | 손전등 | 2013/12/30 | 608 |
336186 | Jtbc 뉴스 민주당 박기춘 의원 답없네요 22 | 무명씨 | 2013/12/30 | 2,815 |
336185 | 최진혁 신인상 못받았네요 8 | 오잉 | 2013/12/30 | 3,968 |
336184 | 김치 얼렸다가 김치찜해도 되나요? 4 | 궁금 | 2013/12/30 | 1,709 |
336183 | 낼 부모님께서 종합병원에 건강검진받으러 가시는데요 4 | 궁금해요!!.. | 2013/12/30 | 983 |
336182 | 아이고..아주 끝을 내고 있네요.ㅜ 2 | ..ㅜ | 2013/12/30 | 2,601 |
336181 | 자영업 하시는 분들.... 3 | ㅈㅈ | 2013/12/30 | 1,895 |
336180 | 아이 성적표를보고 억장이무너지네요 4 | 장미 | 2013/12/30 | 3,876 |
336179 | 일간워스트 되게 웃기네요 ㅋㅋㅋ 3 | ,,, | 2013/12/30 | 2,195 |
336178 | 답글 달고 상처받네요 7 | 음 | 2013/12/30 | 1,434 |
336177 | 중학생 방학동안 어학연수 보내고 싶은데 아는게 없네요. 2 | 연수 | 2013/12/30 | 1,287 |
336176 | 안사돈생일 챙기시나요?? 10 | 궁금해서 | 2013/12/30 | 6,785 |
336175 | 지금 시간에 은행 현금지급기로 돈보내면 수수료 들까요? 5 | 우부 | 2013/12/30 | 624 |
336174 | 책 추천 부탁드릴게요 (소설, 한국역사, 세계사) 12 | 포비 | 2013/12/30 | 2,174 |
336173 | 사는게 무섭다. 하시는 분 계신가요? 2 | 해피 | 2013/12/30 | 2,291 |
336172 | 김성령 드레스 4 | 소파 | 2013/12/30 | 3,285 |
336171 | 6kg가 늘었는데 빼려는 노력을 하기 싫네요,,,나이들어 그런가.. 13 | 몸무게 | 2013/12/30 | 4,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