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하네요..
보통 일반적인 분위기가 어떤지......
그냥 궁금하네요..
보통 일반적인 분위기가 어떤지......
성화면..내는 것도 좋다고 봐지네요.
대신 졸업, 입학 선물도 두둑히 주시려고 그러시는거라 믿어봅니다.
돈봉투 가지고 오나봅니다. 밥사라고 성화라니....설마 거저 먹기만 하려는 건 아니겠죠?
하지 말래도 할거 같은데...
그래도 하라고 성화면 기분 나쁠거 같아요.
글쎄 어느 정도 가고 싶은 대학에 가야 한 턱 내는게 아닌지
한 턱 내면 또 받는 것도 없지는 않을거 같네요.
정말 바라던곳에 합격했다면 쏘고싶을거 같네요
설마 밥만 먹고 가겠나요 용돈 두둑히 줄려고 저러는거라 믿어봅니다;;
조카보니까 양가 어른들(할머니,할아버지..)께서 오히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느라 수고했다고 맛있는걸 사주시던데요~?저희 친정엄마와 아빠도 조카(오빠네 아들) 그간 수고 많이했다고 가족여행 가는걸로 크게 한턱 쏘셨어요~^^*
여기서 쏘든 저기서 쏘든 여튼간 좋은일에 쏘는거라 내는분도 받는분도 모두 흐믓해하실건 분명해요.원글님댁도 모두 좋은시간 보내세요~~^^
이번에 아들이 명문대에 합격해서
날짜 조율중이네요.
장학생이라 등록금 안들어간다고 말씀 드렸는데도
할아버지께서 등록금도 주셨으니 내야죠.
등록금으로는 아들이 가지고 싶다는거 사주라네요.
애가 좋은 학교만 가준다면야 한턱아니라 100턱인들 못낼까요
친구 아들이 서울대 합격했다고
점심 얻어 먹은 적은 있네요.
저희 친척들은 스카이 가도 낸 적 없고
내라고 한 적도 없고...
어른들이 기특해서 용돈 주려는거 아닐까요..
쏘고 싶으면 쏘는거고, 원하지 않는 대학에 간건데 턱 내라고 하면 이 대학 붙고도 돈 쓰고 싶겠냐고 말씀하시면............아이가 섭섭해하긴 하겠군요. ㅠ
명문대든 아니든 요즘은 그다지 자랑하고 밥살 정도는 아닌데요.
대학들어가서 더 치열하게 경쟁하고 취업문이 바늘구멍만해서
서울대라도 안심할만한 학벌은 아닙니다.그냥 고맙다라고 하고 가만히 있으세요.
밥사라고 하는거 참 웃겨요.
앞으로 돈들어 갈일 천진데....
뭐 그런 대학이라도 그동안 고생한거 끝나서 밥 사고 돌아다녔음..
서울대 아니면서 밥 사는 친척 못봤음..심지어 친구도...
다들 대학 간거에 만족 못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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