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대학 합격하면 양가 식구들한테 한턱 내야하는 건가요?

질문 조회수 : 3,503
작성일 : 2013-12-30 15:40:43

그냥 궁금하네요..

보통 일반적인 분위기가 어떤지......

IP : 218.38.xxx.20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라고
    '13.12.30 3:41 PM (202.30.xxx.226)

    성화면..내는 것도 좋다고 봐지네요.

    대신 졸업, 입학 선물도 두둑히 주시려고 그러시는거라 믿어봅니다.

  • 2. 몇십만원씩 선물주려고
    '13.12.30 3:43 PM (175.197.xxx.75)

    돈봉투 가지고 오나봅니다. 밥사라고 성화라니....설마 거저 먹기만 하려는 건 아니겠죠?

  • 3. 좋은 학교 갔으면
    '13.12.30 3:43 PM (211.178.xxx.40)

    하지 말래도 할거 같은데...
    그래도 하라고 성화면 기분 나쁠거 같아요.

  • 4. ...
    '13.12.30 3:43 PM (112.185.xxx.228)

    글쎄 어느 정도 가고 싶은 대학에 가야 한 턱 내는게 아닌지
    한 턱 내면 또 받는 것도 없지는 않을거 같네요.

  • 5. 그냥 말고
    '13.12.30 3:46 PM (222.119.xxx.225)

    정말 바라던곳에 합격했다면 쏘고싶을거 같네요
    설마 밥만 먹고 가겠나요 용돈 두둑히 줄려고 저러는거라 믿어봅니다;;

  • 6. 오늘은 좋은날
    '13.12.30 3:46 PM (175.115.xxx.253)

    조카보니까 양가 어른들(할머니,할아버지..)께서 오히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느라 수고했다고 맛있는걸 사주시던데요~?저희 친정엄마와 아빠도 조카(오빠네 아들) 그간 수고 많이했다고 가족여행 가는걸로 크게 한턱 쏘셨어요~^^*
    여기서 쏘든 저기서 쏘든 여튼간 좋은일에 쏘는거라 내는분도 받는분도 모두 흐믓해하실건 분명해요.원글님댁도 모두 좋은시간 보내세요~~^^

  • 7. 냅니다.
    '13.12.30 3:55 PM (220.86.xxx.131)

    이번에 아들이 명문대에 합격해서
    날짜 조율중이네요.
    장학생이라 등록금 안들어간다고 말씀 드렸는데도
    할아버지께서 등록금도 주셨으니 내야죠.
    등록금으로는 아들이 가지고 싶다는거 사주라네요.

  • 8. ,,,
    '13.12.30 3:56 PM (49.50.xxx.179)

    애가 좋은 학교만 가준다면야 한턱아니라 100턱인들 못낼까요

  • 9. ...
    '13.12.30 4:07 PM (59.15.xxx.61)

    친구 아들이 서울대 합격했다고
    점심 얻어 먹은 적은 있네요.
    저희 친척들은 스카이 가도 낸 적 없고
    내라고 한 적도 없고...

  • 10. ^^
    '13.12.30 4:15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어른들이 기특해서 용돈 주려는거 아닐까요..

  • 11. ㅇㅇ
    '13.12.30 4:38 PM (218.38.xxx.235)

    쏘고 싶으면 쏘는거고, 원하지 않는 대학에 간건데 턱 내라고 하면 이 대학 붙고도 돈 쓰고 싶겠냐고 말씀하시면............아이가 섭섭해하긴 하겠군요. ㅠ

  • 12. 대학합격
    '13.12.30 4:43 PM (124.50.xxx.131)

    명문대든 아니든 요즘은 그다지 자랑하고 밥살 정도는 아닌데요.
    대학들어가서 더 치열하게 경쟁하고 취업문이 바늘구멍만해서
    서울대라도 안심할만한 학벌은 아닙니다.그냥 고맙다라고 하고 가만히 있으세요.
    밥사라고 하는거 참 웃겨요.
    앞으로 돈들어 갈일 천진데....

  • 13. 나만 그런가??
    '13.12.30 4:50 PM (114.204.xxx.66)

    뭐 그런 대학이라도 그동안 고생한거 끝나서 밥 사고 돌아다녔음..

  • 14. 눈이 높아서
    '13.12.30 5:26 PM (220.76.xxx.244)

    서울대 아니면서 밥 사는 친척 못봤음..심지어 친구도...
    다들 대학 간거에 만족 못하는 분위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034 사십중반에 자신의 일에 갈피를 못잡고 한심스러워요 2 사십 2014/02/16 1,178
351033 태양광 동주맘 2014/02/16 473
351032 부동산세제에대해 잘아시는분 6 급질문 2014/02/16 836
351031 대학원 조교는 나이제한이 2 오일 2014/02/16 1,873
351030 브랜드추천부탁해요. 초1입학하는 아이 3 예비초딩맘 2014/02/16 724
351029 종아리 맛사지기요~ 7 아기 2014/02/16 1,908
351028 마늘장아찌가 물렀는데 요리에활용할수 없을까요? 1 순백 2014/02/16 771
351027 롯지 8인치 vs 10인치 5 무쇠팬 2014/02/16 8,164
351026 70년대 생활상을 담은 전시회 1 관람 2014/02/16 907
351025 배둘레 85센치이상이면 무조건비만이라는데 9 올챙이씨 2014/02/16 3,473
351024 김진표 8 111 2014/02/16 4,036
351023 왜 준우는 인기 많고 준서는 인기 없을까요? 15 ... 2014/02/16 14,091
351022 제사때문에김치새로담아야할까요? 6 제사 2014/02/16 1,384
351021 구토가 과식 때문 이라고 했네요 2 표준국어대사.. 2014/02/16 1,692
351020 1년에 4천만원 저축을 ㅎㄷㄷ 2014/02/16 3,909
351019 연아 Cf 나오는거 넘 짜증나요 20 연아 CF 2014/02/16 9,715
351018 검찰이 간첩증거 공증도 위조했네요 6 서울시공무원.. 2014/02/16 1,106
351017 내가 사는 이유 32 생의한가운데.. 2014/02/16 9,562
351016 말린나물들 세척 1 문의 2014/02/16 745
351015 성인인데요, 영어공부 시작하려구요~ 과외선생님 구하는방법좀여 3 용기내 2014/02/16 1,493
351014 여행상품 중 환차액 여행 2014/02/16 346
351013 서울시티투어버스 타보신분 계세요? 1 ㅁㅁㅁ 2014/02/16 1,254
351012 평촌에 사시는 분들 영어 수학 학원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2014/02/16 993
351011 결정사에 친구가 일하는데요~ 21 ~~ 2014/02/16 40,164
351010 비행기 경유...어렵나요? 4 중국국제항공.. 2014/02/16 4,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