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을 본다면서 여교사?

흥흥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3-12-30 14:39:22

성격을 본다면서 여교사? 콧대만 전나게 높다는 ...

 

"1등 신랑감 직업은 공무원…신붓감은 교사"

남녀 모두 장래 배우자의 이상적인 직업으로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교사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0∼30대 미혼남녀 1천 명을 조사해 분석한 `2013년 이상적 배우자상'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이 희망하는 배우자의 이상적인 직업으로 13.6%가 꼽은 공무원·공사 직원이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반 사무직(8.6%), 금융직(7.8%), 교사(6.8%), 의사(6.7%) 순이었다.

남성이 바라는 신붓감의 직업으로는 교사(12.9%)가 1위를 차지했다. 교사는 지난 18년간 한 조사에서 14차례에 걸쳐 1등 신붓감 직업에 올랐다. 공무원·공사직원(11.8%), 일반 사무직(10.4%), 약사(6.1%), 금융직(5.7%)이 뒤를 이었다.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남녀 모두 성격(남 37%·여 34.9%)을 꼽았다. 이어 남성은 여성의 외모(19.6%), 여성은 남성의 경제력(21.2%)을 중시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이상적인 배우자의 연소득 평균값은 남성 5천83만 원·여성 3천911만 원, 평균 자산 규모는 남성 2억 4천613만 원·여성 1억 5천583만 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배우자 연령은 본인 기준으로 남성은 3∼4세 연하(31.5%), 여성은 3∼4세 연상(32.1%)을 가장 선호했다.

여성이 기대하는 배우자의 평균 신장은 177.1㎝, 남성은 163.98㎝였다. 이상적인 배우자의 학력은 남녀 모두 4년제 대졸(남 41.9%·여 58.1%)을 꼽았다.

응답자의 72.5%는 결혼 후 맞벌이를 원한다고 답했다. 27.5%는 전업 취집을 원한다는...

IP : 211.171.xxx.12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531 김혜수... 33 그녀 2013/12/31 14,537
    336530 생중계 - 시위대에 경찰 쫄았군, 제야의 종 타종행사_보신각 2 lowsim.. 2013/12/31 1,878
    336529 살기 느껴지는 눈빛? 갑오년 2013/12/31 3,899
    336528 그렇게아버지가된다 6 봤어요 2013/12/31 1,862
    336527 메뉴 조언 부탁드려요. 막 40이 된 기념 파티!! ^^; 2013/12/31 807
    336526 아파트 담보대출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2 집담보대출 2013/12/31 2,245
    336525 진정한 친구는 없다면서 왜 친구를 만들까요? 23 ... 2013/12/31 6,243
    336524 박준 헤어 박준 성폭행 사건 어떻게 지나갔나요? 1 마랑고니 2013/12/31 2,078
    336523 남편이 좋은차를 샀는데요, 분수에 맞지 않는것 같아서요 9 왜이럴까요 2013/12/31 3,806
    336522 kbs연기대상은... 2 근데 2013/12/31 2,128
    336521 남편이랑 어제 싸웠는데 6 남편 2013/12/31 1,450
    336520 이민호 오늘 너무 괜찮은데요..?? 9 hide 2013/12/31 3,068
    336519 오늘 가만히 생각해봤어요 4 한해 보내기.. 2013/12/31 1,197
    336518 법원근처라 노래방은 없고 가요주점 뿐인데 3 범천동 2013/12/31 1,241
    336517 아들이 공군 입대했습니다. 18 엄마 마음 2013/12/31 4,014
    336516 와.. 지금 왕가네 최상남역 남자배우 소감 들으셨어요? 31 .. 2013/12/31 11,261
    336515 상남이 보셨어요? 5 연기대상 2013/12/31 1,759
    336514 도시가스 요금 또오르네요 젠장 11 춥다 2013/12/31 1,587
    336513 아들이 변호인을 봤는데요 12 오홍 2013/12/31 2,799
    336512 중드 더빙은 대체 왜 하나요? 초한지 2013/12/31 2,062
    336511 허무주의, 패배주의 전파하는 글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8 ..... 2013/12/31 1,557
    336510 수지는 진짜이쁜줄은 잘 32 ㄴㄴ 2013/12/31 4,233
    336509 소지섭코디,이민호코디 나와!!!! 싸우자!!!!! 6 나나 2013/12/31 4,461
    336508 오피스텔 18평은 난방가스비가 얼마정도 나올까요? 2 move 2013/12/31 2,125
    336507 치아나라 이용해보신분 계세요 치과 2013/12/31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