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위기의 주부들 다봤어요(스포포함)
1. 전
'13.12.30 1:53 PM (123.142.xxx.188)브리가 제일 맘에 안드는게
남편 죽고나서 남자가 끊이질 않았잖아요.
하다 하다 이젠 친구 남편까지... 아무리 전남편 이라지만
그럴 수 있을까요?
나중에 정치인 되는 것까지 이해안돼요.2. 어떻게?
'13.12.30 2:02 PM (116.37.xxx.215)어디서 볼 수 있나요?
돈 않내고는 어려울까요?3. ㅁㅅ
'13.12.30 2:02 PM (203.170.xxx.180) - 삭제된댓글전 마지막에 맥클러스키 부인 보면서..
뭐라 표현하기 힘든 중환자 분위기라 해야할까요, 암튼 정말 환자처럼 분장 참 잘했네 그랬는데
정말 병환이 있는채로 찍으셨더라구요. 시즌끝나고 돌아가신...
근데도 그렇게 소녀같이 깜찍하고 발랄 유쾌한 캐릭터 넘 좋았어요.4. 원글
'13.12.30 2:09 PM (218.155.xxx.190)친구 전남편은 별루 무관하다 생각했어요ㅋ
수잔도 배신감보단 어떤남잔줄 아니까 싫어라~했던것같아요
전 구글링해서 토렌트로 봤답니다;;ㅋ
헉.진짜돌아가신거예요?
저도 환자느낌...몸라인도 그렇고 정말 환자같다 생각했는데ㅠㅠ
맥클러스키부인커플 넘 사랑스러웠어요5. ...
'13.12.30 2:37 PM (61.77.xxx.178)첨엔 열광하며 보다가 시즌5부터 왠지 좀 늘어져서 그만 뒀는데
새해 계획으로 다시 돌려봐야겠어요.
우리네 현실과 좀 동떨어진 캐릭터와 막장 내용도 있지만
나름 철학적이고 인생전반에 대해 생각해 볼 여지가 많은 드라마인 듯...6. 시즌1
'13.12.30 2:49 PM (220.76.xxx.244)케이비에스에서 본게 언젠가 싶네요.
근데 그 뒤는 정말 막장같은게 이상했어요.
나래이션땜에 보고싶긴 한데 볼수가 없어요
집에 케이블을 안달았어요.7. 가브리엘
'13.12.30 2:57 PM (221.151.xxx.233)솔리스 딸들이 사랑스럽...지는 않았어요 전.
그런데 엄마, 아빠가 못생기고 뚱뚱한 아이들을
너무나 이뻐하고 특히 아빠가(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부성애가 각별한 것 같아서 보기가 훈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