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내용은 삭제합니다...

밍크코트 조회수 : 6,881
작성일 : 2013-12-30 13:29:34

혹시 저 아시는 분이 볼까 원글은 삭제합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IP : 61.98.xxx.9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0 1:31 PM (58.124.xxx.155)

    원글님은 너무나 소중한 엄마의 추억이 담긴 옷이지만.... 시어머니도 과연 그렇게 생각하며 입어줄까요? 새것도 아닌 남 입던 것 어차피 입을 사람 없으니 자기 준거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걸 견뎌낼 수 있는 자신이 있으면 주셔도 괜찮겠죠...

  • 2. ...
    '13.12.30 1:32 PM (121.160.xxx.196)

    그 시어머니 참 특이하시네요.
    돌아가신 분이 입던 것이거 알면서도 달라고 하고
    더구나 사돈이 입던건데 자존심도 없나 싶군요.

    유품이야 피붙이한테나 의미있는거지 타인에게는 타부시되는거잖아요.

  • 3. 드리지마세요
    '13.12.30 1:32 PM (121.134.xxx.3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안좋으신데, 그때마다 옷 생각나실거예요.
    외동딸이신지요? 친정어머니 입장서는 며느리 주는게 나을실지도

  • 4. 헐~
    '13.12.30 1:32 PM (125.133.xxx.31)

    시어머니가 먼저 애기 했다구요?
    글 읽으면 시어머니가 찜찜해 하지 않으실까 했는데 완전 반전....

  • 5. bb
    '13.12.30 1:32 PM (119.31.xxx.23)

    드리지마세요.
    혹시나 시어머님 인품이 별로인 분이고 뒷말 많은 분이라면 좋은 뜻으로 줬다가도 이상한 소리 들을 수 있어요. 차라리 수선점에 가서 리폼해서 원글님이 입으시면 어떨까요.

  • 6. 갈등중일때는
    '13.12.30 1:33 PM (1.251.xxx.107)

    보수적인 쪽이 맞는거 같아요....

  • 7. ...
    '13.12.30 1:33 PM (121.160.xxx.196)

    화해의 의미로 드릴수도 있겠어요

  • 8. 저같아도
    '13.12.30 1:33 PM (180.65.xxx.29)

    받고 싶지 않고 기분 나쁠것 같지만 시어머가 달라고 하시니...특이 하시네요

  • 9. -_-
    '13.12.30 1:36 PM (114.207.xxx.124)

    세상에는 참 여러 사람들이 있네요..
    참 물욕이 대단한 시어머니네요.
    물론 안입는거 입을수야있지요.
    허나 돌아가신 사돈 입었던 밍크가 생각나 며느리에게
    말했다는거 자체가 컬쳐쇼크네요.
    저라면 안줘요~
    미워서라도 안줘요

  • 10. opop
    '13.12.30 1:36 PM (113.198.xxx.42)

    어머니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딸이라면 드리지 마세요.
    그냥 원글님이 보관하세요.
    밍크 저도 반대지만 이건 단순한 밍크가 아니라 추억이 담긴 물건이잖아요

  • 11. 초록이
    '13.12.30 1:37 PM (50.39.xxx.123)

    저 같으면 드려요
    옷장에 걸어 모셔두면 뭐 하겠어요
    시어머니 입으시라 하고 드리면
    밍크도 빛을봐서 좋고요 어머니도 밍크 입느라 자랑스러우셔서 좋고요

  • 12. ....
    '13.12.30 1:38 PM (121.133.xxx.199)

    절대 반대에요. 주시면 반드시 후회하실거에요. 후회할 일 하지 마시길 바래요.
    님이 간직하시다 보면 언젠가 입을 마음 생기실 거에요. 님 어머님 마음은 어떠실까 생각해 보세요.
    입장 바꿔 님이 친정어머니라면 딸이 사준거 사돈한테 주고 싶으시겠어요?
    님의 시어머니도 그렇지. 너무 경우 없으시네요.

  • 13. ㅇㅇ
    '13.12.30 1:38 PM (175.210.xxx.45)

    밍크가 갖고 싶어서 그냥 해본 소린데 새로 사줄 생각은 안하고 진짜 죽은 사람이 입던걸 주더라
    하는 뒷말 들을 가능성
    그리고 그거 입다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죽은사람거 입어서 부정탔다느니 하는 말 나올 가능성

  • 14. aa
    '13.12.30 1:40 PM (112.151.xxx.165)

    어머님유품인데 좋아하지않는 시어머니 입고다니는거 보면 화날것같아요.. 모피안입으시더라도 캐쥬얼하게.리폼해서 원글님이 입으세요

  • 15.
    '13.12.30 1:41 PM (125.177.xxx.169)

    저 같으면 안 드릴 것 같아요.
    정말 돌아가신 사돈걸 달라고 하시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원글님도 사랑하던 어머니가 입던 거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시어머니가 입으시는 거 보실 때마다 어머니 생각나고 기분도 안좋으실 거 아니에요.
    그냥 뒀다가 님 좀 나이들면 입으세요.

  • 16. ...
    '13.12.30 1:43 PM (112.220.xxx.100)

    이상한 시어머니.........

  • 17. ,,,
    '13.12.30 1:46 PM (119.71.xxx.179)

    안드리고 싶어서 올리신글 같은데..안드리는게 맞는거 같구요..

  • 18. ..
    '13.12.30 1:46 PM (222.110.xxx.1)

    저는 웬만해선 드릴것같긴한데..
    시어머니 충격적이네요.. 돌아가신 사돈 코트를 자기 주면 안되냐고 하다니-_-
    여튼 어차피 원글님도 안입으신다니 저라면 드릴 것 같긴 하지만.. 진짜 충격적이에요 저걸 달라고 하는게요;;;

  • 19. 아무리 갖고싶어도
    '13.12.30 1:48 PM (1.228.xxx.127)

    친정엄마 잃은 며느리한테 그런 말을 하다니 참 ... 저 같음 안드려요. 볼때마가 기분 나쁠 것 같아요. 본인이 안입으실거면 팔아서 어머님 이름으로 좋은 일에 쓰시던가 님과 가족 위해 쓰세요.

  • 20. 밍기뉴
    '13.12.30 1:48 PM (1.75.xxx.211)

    1.잘보관했다가 원글님 나이들면 입으세요
    2.이모라던가 어머니와 우애가 깊었던 가족분께 드리시거나요

    저라면 시어머니 안드릴것같아요
    아까와서가 아니라요

  • 21. 고인이된 사돈 옷을 달라고
    '13.12.30 1:49 PM (220.117.xxx.28)

    뭐 이런 막장. 아무리 밍크 입고 싶어도 그렇지. 자존심도 없고 염치도 없고 제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유형이네요. 끔찍해요.

  • 22. ......
    '13.12.30 1:49 PM (121.147.xxx.125)

    참으로 물욕이 많으신 시어머니시네요.

    돌아가신 분 옷까지 탐내시다니 허나 좀 찝찝할 듯하네요.

    새 것이 아니라 드리기도 그렇고 안드리자니 본인 스스로 유품인 줄 알면서 달라고 하시니

    뒀다가 님이 나이들면 입으시고 시어머님 새로 사드리시면 좋을 듯하네요.

  • 23. ..
    '13.12.30 1:53 PM (180.71.xxx.53)

    상식적으로 이상하죠?
    시어머니가 사돈 유품을 입고 다닌다.
    혹시라도 말돌기 시작하면 원글님 수습 못할만큼 커질 수도 있어요
    사돈 유품인데 며느리가 줘서 입었네 어쩌네로 시작하면
    달래서 드린거에요라는 진실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리고
    새걸로 해드리지 못할망정이라는 소리 나와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모피 시어머니 드리면 원글님한테 하나 이득될게 없어요
    오히려 실이 많을것 같은 예감이에요 골치 꽤나 아플것 같아요
    그냥 간직하세요

  • 24. 참 나
    '13.12.30 1:54 PM (1.227.xxx.128)

    원글이 제정신이에요??
    울엄마 돌아가신담에 울엄마 옷탐내는 시어머니면
    저같으면 난리쳤을겁니다.
    어디 할짓이 없어서 어머니 여읜딸한테 입던 옷 자기달라는 말이 나옵니까???
    그걸또 여기와서 상의를 해요???
    미쳤어요??? 나같으면 절대 절대 안줍니다.

  • 25. ....
    '13.12.30 2:03 PM (118.220.xxx.23)

    걸어놓으면 결국 못쓰게 될거
    드려도 돌아가신분꺼 찜짐하다 안입으심 곤란할텐데
    달라하셨으니
    저같음 드리겠네요.

  • 26. 친정엄마 밍크
    '13.12.30 2:05 PM (180.70.xxx.2)

    시어머니가 돌아가신 분 밍크를 달라는 소리가 아니고
    나도 저런거 하나 사달라 는 소리같네요
    돌아가신 분 밍크주면.. 분명 아프거나 넘어지거나 무슨 일있을때,
    밍크때문이다 말 나올것 가타요

  • 27. 나중을 생각해서
    '13.12.30 2:08 PM (111.118.xxx.139)

    저같으면 안드려요.

    지금도 속썩이는 시어머니,나중에도 더 큰 상처 줄수도 있고,

    그때는 내 발등 내가 찍었다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친정엄마 유품을 왜 남을 주세요?
    볼때마다 엄마 생각나서 한번 쓰다듬고 그럴거 같은데,왠지 처분하고 싶으신거 같아요.

    매일 운다지만,친정엄마에게 별로 애뜻하지 않은거 같아요.
    저 그런 사람 아는데,친정엄마 아프다고 매일 우는 소리 하던데, 정작 행동하는건 그리 애틋하지 않더라구요.

  • 28. 저도
    '13.12.30 2:10 PM (141.223.xxx.32)

    읽으며 그런걸 어떻게 드리나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달라고 하셨다니 특이하시네요.
    그러니 그런 분은 분명 나중에 돈아까워서 사주지도 않고 죽은 사돈 거 주더라하는 이상한 말씀을 하실 가능성도 농후해 보입니다. 너무 속상할 거같은데요. 위에 말씀하신 분처럼 엄마랑 우애가 좋았던 분께 드리는게 좋을듯합니다.

  • 29. 경험자
    '13.12.30 2:13 PM (211.195.xxx.140)

    저런 질문에 어떻게 사돈 유품을 달라고 하는 시어머니가 있느냐는 글을 별로 도움이 못됩니다.
    제가 어머니 돌아가신 후에 비슷한 경험이 있는지라 우리가 알던 '상식'이 사실 '상식'이 아닐 수도 있다라는 생각조차 들더군요..

    원글님이 '그냥 저렇게 걸어두느니 드렸으면 어떨까'라고 하셨는데 그 옷을 처분하지 않는 한 그런 생각이 계속 들것 같은데 그냥 시어머니께 하루라도 빨리 드리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 30. ...
    '13.12.30 2:14 PM (222.120.xxx.153)

    d이야..님때문에 댓글 답니다..이상한 시어머니시구요.
    절대 주지 마세요..무슨 사소한 일이나도 나면 그 밍크가지고 꼬투리 잡을 가능성 백퍼센트네요...
    그렇게 갈등될땐 안주는거예요..주고도 후회하죠

  • 31. ㅇ이상한 시어머니
    '13.12.30 2:16 PM (203.226.xxx.62)

    맞아요..드리지 마세요..사달라는 뜻으로 생각되네요.. 달라고 하셔놓고 어디가서 딴소리하실 가능성 매우 큽니다..

  • 32. 사달란
    '13.12.30 2:29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말을 돌려서 한거 아닐까요.
    이상한 시어머니인건 사실인듯하구요.

  • 33. 원글
    '13.12.30 2:43 PM (202.30.xxx.114)

    여러 답글 감사드립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친정어머니 코트는 보이지 않는 곳에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4. 저라면
    '13.12.30 3:40 PM (175.196.xxx.147)

    절대 안드려요. 상식밖의 시어머니긴 하네요. 그런 분들 드려봐야 뒷말 나올 가능성 크고요. 차라리 유품이니 간직하시거나 다른분 말씀대로 리폼해서 원글님이 입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35. 맞아요
    '13.12.30 3:40 PM (61.82.xxx.136)

    아이구야...먼저 달라 소리 했다니 반전이네요.
    제 생각에도 사달라 소리를 어째 저렇게 하신 듯 --;;
    진짜 주면 새거 안사줬다고 거품 물 양반이네요.
    주지 마시고 한켠에 보관하세요.
    나중에 나중에 원글님 형편이 미운 시어머니한테 모피 한 벌쯤 걍 사줘도 아무렇지 않을 재력과 마음의 여유가 되심 그때서나 시어머님 마련해드리세요.

  • 36. 트레비
    '13.12.30 4:37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주지 마세요.

  • 37. ...
    '13.12.30 5:05 PM (175.114.xxx.64)

    밍크도 세월가면 털이 굳어지고 못입게 된다고 들었어요.
    그럴바엔 입고 싶어하는 사람 드리는 것도 보시라고 생각해요.
    시어머니가 형편이 좋지 않은 분이라면 나중에 욕은 안나올 것 같은데요. 외려 밍크 코트 생겨서 좋아하실 거 같아요. 어차피 농에서 묵힐 것 같은데 좋은 맘으로 드리시는 것도 나쁜 것 아닌 듯 한데...의외로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38. ...
    '13.12.30 5:35 PM (218.53.xxx.138)

    드리지 마세요. 그냥 안보이는 곳에 걸어두세요.

  • 39. ,,,
    '13.12.30 8:12 PM (203.229.xxx.62)

    시어머니 본심은 달라는게 아니라 새로 사달라는 말이예요.
    시어머니 드리면 죽은 사람 옷 줬다고 뒷말 하실거예요.
    노인이라 건강상 문제 생기거나 집안에 안 좋은 일 생기면
    그 옷 탓하고 원글님 원망 듣기 쉬워요.
    밍크가 오래 돼도 보관 잘하면 괜찮은줄 알았는데
    82 장터에서 실랑이 하는 것 보니 몇년 지나면 삭아서 입을수 없다는 걸 알았어요.

  • 40. 드리지마세요.
    '13.12.31 1:11 AM (211.201.xxx.173)

    진짜 친정엄마의 밍크코트가 입고 싶어서 그랬든, 새로 하나 사주기를 바래서 그랬든
    엄마를 보낸 딸에게 할 말이 아니죠. 욕심에 눈이 멀어 인간의 도리를 잊었네요.
    며느리를 내 자식처럼 생각은 하지 못해도, 옆집 여자라고만 생각해도 저런 말은 못해요.
    친정엄마께서 남기신 옷의 주인이 되실 분은 아니네요. 저라면 절대로 안 드려요.
    그리고 새로 사드리는 것도 절대 반대요.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았는데
    그거 사드린다고 달라지지 않아요. 받을때 잠깐 반짝 좋겠죠. 헛돈 쓰지 마세요.

  • 41. 그걸 받고싶어서
    '13.12.31 1:29 AM (110.13.xxx.199)

    그런게 아니라
    나도 사달란 소리예요.

  • 42. 짱스맘
    '13.12.31 1:38 AM (182.215.xxx.89)

    그냥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드리셔요..돌아가신 어머님도 잘했다~ 하실 겁니다...
    저도 시어머니와 썩 도타운 고부관계 아닌데 여기 댓글 단 분들 꽤나 날카롭네요ㅠㅠ
    물욕이 있어 고인 걸 탐내는 별난 시어머니다 하시는 분들 많지만
    어차피 옷이란 게 제 역할을 했을 때 가장 가치가 있지 않나 싶고
    늙으신 부모님께 그 정도 베푸는 데 인색하면 우리에게도 곧 찾아올 노년에 너무 삭막할 것 같아요....

  • 43. 뒷얘기니머니 그냥 무시하고
    '13.12.31 3:02 AM (175.197.xxx.75)

    밍크도 세월가면 털이 굳어지고 못입게 된다고 들었어요.
    그럴바엔 입고 싶어하는 사람 드리는 것도 보시라고 생각해요.
    시어머니가 형편이 좋지 않은 분이라면 나중에 욕은 안나올 것 같은데요. 외려 밍크 코트 생겨서 좋아하실 거 같아요. 어차피 농에서 묵힐 것 같은데 좋은 맘으로 드리시는 것도 나쁜 것 아닌 듯 한데...의외로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네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사실 저두 님 입장이라면 썩 내키지는 않을 거 같은데
    원래 많은 사람이 지나간 사람을 기억해주는 게 밍크코트의 가치를 살리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143 초등아이 우유섞은 제티 2잔 괜찮을까요. 3 하루에 2013/12/30 1,246
336142 치과 레진...... 2 아니되어요 2013/12/30 1,385
336141 피부암 진단받았는데요 ㅠㅠ 8 도움말씀좀... 2013/12/30 7,201
336140 제주도에 넘일찍도착을 하는데요~ 5 가랑비 2013/12/30 1,210
336139 30대 중반인데요. 주변 또래 중에 사망한 사람이 다들 이렇게 .. 7 생과 사 2013/12/30 3,126
336138 교육부 “최종 승인한 역사교과서 내용 또 수정” 2 세우실 2013/12/30 562
336137 두반장 처치곤란이네요 어찌 없애죠 9 ㅇㅇ 2013/12/30 1,840
336136 박근혜 1만원 문화상품권에도 세금 걷겠다 3 상품권에도 .. 2013/12/30 2,208
336135 JTBC에서 학부모님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2 hviole.. 2013/12/30 1,505
336134 서울이나 경기도에 논어 배울 수 있는곳 있을까요? 6 .. 2013/12/30 751
336133 CJD 광우병 급증 기사보셨나요? 5 카레잡채 2013/12/30 1,771
336132 여성 우울증, 집지키고있는 개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가요? 10 ........ 2013/12/30 2,887
336131 일간워스트 유해사이트 차단 뜨네요 5 2013/12/30 853
336130 해가 갈수록 연말연시 분위기 정말 안나네요... 4 무덤덤 2013/12/30 1,584
336129 로맨스소설재밌게 읽으신거 추천좀 해주세요~ 2 아침 2013/12/30 2,170
336128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4 폴고갱 2013/12/30 1,145
336127 (종합)철도노조 파업철회 결정…복귀일정 조율중 13 이명박특검 2013/12/30 1,452
336126 새해에는... 인생의 큰 전환기가 예상되네요. 6 새출발 2013/12/30 2,295
336125 볶음밥 소스 2 맛난볶음밥 2013/12/30 2,536
336124 무청시래기 어디서 사시나요? 8 ... 2013/12/30 1,432
336123 아들이 파리에서 휴대폰 소매치기 당했다네요 3 당황 2013/12/30 2,441
336122 일간워스트 재밌어만 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2 cindy9.. 2013/12/30 854
336121 제삿날 질문.. 4 궁금 2013/12/30 1,164
336120 애 대학 합격하면 양가 식구들한테 한턱 내야하는 건가요? 13 질문 2013/12/30 3,503
336119 어제 울 애랑 같은 반 엄마를 만났죠 4 민망 2013/12/30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