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서울시 일반행정직

알려주세요~~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13-12-30 12:35:14

공무원시험에 딸아이가 붙었는데요

희망 자치구를 5지망까지 써야 하는데 쓴다고 그렇게 되진 않겠지만...

저나 아이나 서울살이 한번도 안해봐서 몰라요

자치구가 정해지면 집도 얻어야 되는데 적당한데를 모르겠네요

시골딸아이가 근무하기 좋은곳 어디가 좋을까요?

집얻는데 도와줄 수 있는 자금은 오천만원이예요

IP : 183.10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0 12:57 PM (211.171.xxx.129)

    서울은 최소 2억이상 있어야 학코방같은 곳도 엄청 비싸

  • 2. 고마워요
    '13.12.30 1:10 PM (183.106.xxx.5)

    휴..돈이..그렇죠?올해 시골에도 붙어 벌써 다니고 있는데꼭 서울 가겠다고 그러니
    돈은 없고 그러네요 딸아이한데는 오천이라했지만 3천정도 더 해줄려구요

  • 3. 일단은
    '13.12.30 5:23 PM (203.142.xxx.231)

    잘사는 동네가 근무환경이 좋답니다.

    한번 발령받으면 옮기기 쉽지 않으니 일단 잘사는 곳에 지원하시는게 나아요^^

    물론 집값도 비싸긴 하지만 서울은 교통이 좋아서 한시간이내로 지하철로 출퇴근가능합니다.

  • 4. 윗님
    '13.12.30 6:45 PM (183.106.xxx.5)

    고마워요
    네..자치구 발령나면 거기서 쭉 생활한다고 하더라구요
    잘사는 자치구가 수당도 많나요?
    제가 서울은 잘몰라요
    우리애가 중구 성동구 중량구 강동구 양천구 순으로 쓸예정 이라고해요
    잘쓴건지 조언좀 해주세요^^

  • 5.
    '13.12.31 2:51 AM (121.169.xxx.156) - 삭제된댓글

    잘사는 자치구라고 수당이 많은건 아니고 그냥 구마다 달라요
    성동구 괜찮고 집은 저렴한 동네에 얻어 출퇴근시간이 좀 걸려도 이왕이면 성적좋으면 강남서초송파가 나아요
    이유는 말하기가 좀...

    그리고 서울생활 안해봤다는데.. 사실 올라오면 후회할수도......
    제 주변 공무원 친구들 서울시공무원 생활에 회의느끼고 고향으로 내려간 사람 꽤 됨..
    딸아이가 워커홀릭이고(물론 구청은 널널한곳도 많음..) 빠뜻한 서울생활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

    이상 육아휴직중인 서울시청공무원이 답해드림..

  • 6. 음님~~
    '14.1.22 11:59 AM (119.202.xxx.243)

    이제야 글을 봤어요 고마워요
    자기가 간다고 하네요
    성도구로 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477 제가 뾰족한 독설가 타입을 좋아하는건가? ㅎㅎ 3 567548.. 2013/12/31 1,360
337476 샴푸 오래 잘 해 주는 미용실을 알 수 있을까요? 10 머리 2013/12/31 2,072
337475 오늘 초등아이 둘 데리고 밤에 에버랜드가면 넘 힘들까요 2 오늘 2013/12/31 991
337474 시댁 조금 짜증나요. ㅜㅜ 12 시댁이 2013/12/31 3,440
337473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습관갖기ᆢ팁이있을까요? 2 좋은습관 2013/12/31 1,458
337472 엘지 로봇 청소기 똑똑한가요? 2 몬살아 2013/12/31 1,456
337471 부자들은 난방 팡팡 틀고 사나요? 29 ........ 2013/12/31 5,816
337470 아들 둘 침대 넣어주려구요 5 아이들 침대.. 2013/12/31 1,933
337469 원적위선 반신욕기 쓰는 분 계세요? 2 원적외선 반.. 2013/12/31 1,982
337468 맞벌이 부부 누구 잘못인가요 48 2013/12/31 9,483
337467 올해 82쿡, 저에겐 '그냥' 공부하는 모임이 기억에 남아요. .. 9 깍뚜기 2013/12/31 1,748
337466 심리상담센터 잘아시는분 계실까요? (참고로 거주지 인천입니다) 3 컴앞대기 2013/12/31 2,770
337465 [정보] 원치 않는 텔레마케팅 전화 수신거부의사 등록하세요 3 우리는 2013/12/31 1,573
337464 요즘 집값 분위기는 어때요? 10 전국 2013/12/31 3,379
337463 오후 1시가 되는데 밥 달라는 말없는 아이 6 입짧은아이 2013/12/31 2,092
337462 마트에 파는 모짜렐라 치즈 맛좋은 것 좀 추천해주세요 3 냠냐미 2013/12/31 2,303
337461 만두 가장 간단하게 만드는 비법 있으세요? 31 만두 2013/12/31 6,241
337460 박근혜 정부의 새해 첫 선물은.... 5 가스요금 인.. 2013/12/31 1,079
337459 생중계 - 국회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 발전에 관한 보고 lowsim.. 2013/12/31 630
337458 20살이면 어린아이인가요? 7 궁금 2013/12/31 2,515
337457 지역난방인데요, 낮에 부글부글 끓는 보일러 소리 같은데 뭘까요?.. 4 아파트 2013/12/31 4,639
337456 한국산 수산물도 정말 못 먹겠네요.. 5 어휴 2013/12/31 2,281
337455 신뢰 잃은 '양치기 정부'로는 한국 경제 못 살려 1 호박덩쿨 2013/12/31 933
337454 에전에 집에서 매직하신다는분 글 링크 좀 부탁드려요 1 ㅠㅠ 2013/12/31 831
337453 박 대통령, 파업철회 뒤에도 노조 비판 14 세우실 2013/12/31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