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 감은 뭐 가끔 할지 모르지만 끊임없이 할것 같진 않구요.
고구마 말랭이는 계속해서 할것 같아요.
무 말랭이도 가끔은 할것 같구요. 딴거는 별로 생각해본적 없구요.
고구마 말랭이 하나 때문에 건조기 산다면 낭비일까요?
사과나 감은 뭐 가끔 할지 모르지만 끊임없이 할것 같진 않구요.
고구마 말랭이는 계속해서 할것 같아요.
무 말랭이도 가끔은 할것 같구요. 딴거는 별로 생각해본적 없구요.
고구마 말랭이 하나 때문에 건조기 산다면 낭비일까요?
낭비죠.
어떤 답을 원하시는걸까요
고구마 말랭이 하나만 하더라도 실속 있게 자주 쓰는거면 살만 한거고 무 사과 감 온갖 야채 과일 다 말린가고 하더라도 자주 안쓴다면야 불필요한걸텐데
그건 원글님이 제일 잘 아시지 않겠어요?
리큅 생각하시는거면 생각보다 면적이 넓어서 자리 차지 많이 하고 시간도 생각보다 많이 걸립니다
고구마 말랭이 오븐 저온으로도 가능하니 해보세요
실은 제가 사고 싶은 생각쪽으로 기울어있어서요. 누가 말려주기를 바라는 맘도 있고 정말 괜찮으니 사라고 해주기를 바라는 맘도 있어요.
오븐 저온기능... 함 생각해봐야겟어요.
오븐으로 해도 리큅하고 똑같이 되는건가요?
아님 차이는 있는건가요?
걍 대나무 채반이나 플라스틱 채반 넓직한거에도 잘 마르는데요
저 ..겨울 한철에도 고구마 몇박스 해치우는 (먹어서 ㅎㅎ) 사람인데요
채반에도 하루 이틀 말리면 꼬실꼬실 해져요-한두번 중간에 뒤집어줘도 좋구요
물기없이 쪄서 말려요
컨벡션 기능에서 60-80 사이로 2-3 시간 돌려서 상태 보시고 말려보세요.
고구마 말랭이는 실온에서 말려도 되긴한데 ... 겨울엔 잘 안 마르는거 같더라구요
어차피 쫀득한 정도는 취향껏 이니 .. 온도 시간 조절해보세요
저도 고구마 말랭이 때문에 구입해서 잘 쓰고 있어요
겨울에는 그냥 구워서 먹지만
여름에는 생물보관이 힘들어 건조시켜 먹습니다
늦봄에 20kg를 말랭이해서 냉동시키면 너무 좋습니다
말려보니 슬라이스 당근의 경우요.
완전 쭈글거려요. 동그란 모양 그대로 유지되지는 않습니다.
건조기는 말림 바삭한 맛이 나나요? 어떤지 궁금하네요.
리큅 실속형 구입하세요
4단이고 타이머는 없지만 가격이 싸거든요
유용하게 쓰일거예요
오븐에 이삼십분 돌리고 그냥 두니 마르던데요? 도구는 최소화하셔요.
식탁 위에서 이삼일면 잘 마릅니다
겨울 아파트가 어찌나 건조한지
표고버섯같은 것은 햇빛으로 당연히 말려야 하지만
사과나 바나나 고구마는 먼지도 그렇고 건조기(리큅)에
말리는게 좋아요ᆞ
있는게 좋을 것 같아요.
채반에 말리면 먼지도 그렇고 색깔도 그다지 깔끔하지 않은 것 같아서요.
자주 드신다면 윗분 말씀대로 4단짜리 사셔서 쓰시면 좋아요.
오븐도 좋지만 오븐에는 한꺼번에 대량생산이 안되니 좀 불편하더라구요.
무말랭이, 고구마, 감말랭이 등..두루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네는 물오징어 사서 피데기도 하더군요.
시댁에 조그마한 텃밭에서 고추를 기르세요..
해마다 고추를 못말려 애태우시는걸 보고 리큅 하나 사드렸더니 좋아하시네요..
지금 놀고 있는거 빌려 와서 고구마 한박스를 말랭이 했어요.
8단에 한꺼번에 하니 좋네요...고구마 잘안먹는 아이들과 남편도 잘먹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