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계절 정리하다 일년이 다 가네요

복받으세요 조회수 : 2,192
작성일 : 2013-12-30 12:21:02
우리나라 사계절이 아니라 한 육칠계절은 되는 것 같아요 각 계절마다 챙겨야 할 옷이며 계절용품은 어찌나 많은 지 한 해가 끝나는 요즘 한창 또다시 정리중인데 작년 이맘때 내가 뭘 했나 생각해보니 정리를 하고 있었더라구요 ㅠㅠ

김장 끝나니 물건정리 정리 끝나면 설이 오겠네요
산타할배도 이젠 날 챙겨주지 않는데 세뱃돈도 없는데
한 해는 지나가네요
IP : 59.15.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진짜
    '13.12.30 12:29 PM (222.121.xxx.81)

    저 정말 진짜 싫어요. 사는 게 힘들어요.
    시시때때로 옷도 사야되고 집도 정비해야되고 직장도 어찌나 추운 지 난방을 안해주는 직장덕에 난방용품, 옷 등..진짜 힘들어요..
    차라리 베트남 필리핀으로 이민가고 싶어요ㅠㅠ

  • 2. ...
    '13.12.30 12:37 PM (175.195.xxx.42)

    저도 돈 벌어서 계절 하나 있는 나라 살고싶어요 뚜렷한 사계절이 있어 좋은나라...전 그딴거 필요없는데 ㅡㅡ;; 돈 아까워요

  • 3. ㅁㄴㅇㄹ
    '13.12.30 12:47 PM (222.103.xxx.248)

    물건을 갖다 버리시면 그후에 내내 시간이 생기실듯..

  • 4. ...
    '13.12.30 12:53 PM (1.247.xxx.201)

    집에 물건이나 옷이 별로 없어서 정리하는데 별로 시간이 안들어요.
    여름 겨울 일년에 두번 이불, 옷 정리해요.

  • 5. 원글
    '13.12.30 1:27 PM (59.15.xxx.192)

    많긴 많아요 ^^
    애들 옷만도 아휴... 그런데 애들 쑥쑥 커가니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하구요 작년 입던 옷 못입으니까요 수시로 버리고 정리해야 하더군요 아예 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꾸며도 그렇네요
    그런데 다들 이정도는 안하세요? 가습기 공기청정기 선풍기 제습기 순으로 한 바퀴 돌면 한해가 가던데

  • 6. 계절마당
    '13.12.30 2:33 PM (115.139.xxx.20)

    옷 들이고 내고 하는 정리 안해도 될 정도로 옷 버리는 게 제 새해 소망이예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074 피부암 진단받았는데요 ㅠㅠ 8 도움말씀좀... 2013/12/30 7,229
337073 제주도에 넘일찍도착을 하는데요~ 5 가랑비 2013/12/30 1,216
337072 30대 중반인데요. 주변 또래 중에 사망한 사람이 다들 이렇게 .. 7 생과 사 2013/12/30 3,143
337071 교육부 “최종 승인한 역사교과서 내용 또 수정” 2 세우실 2013/12/30 572
337070 두반장 처치곤란이네요 어찌 없애죠 9 ㅇㅇ 2013/12/30 1,847
337069 박근혜 1만원 문화상품권에도 세금 걷겠다 3 상품권에도 .. 2013/12/30 2,215
337068 JTBC에서 학부모님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2 hviole.. 2013/12/30 1,512
337067 서울이나 경기도에 논어 배울 수 있는곳 있을까요? 6 .. 2013/12/30 762
337066 CJD 광우병 급증 기사보셨나요? 5 카레잡채 2013/12/30 1,782
337065 여성 우울증, 집지키고있는 개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가요? 10 ........ 2013/12/30 2,896
337064 일간워스트 유해사이트 차단 뜨네요 5 2013/12/30 865
337063 해가 갈수록 연말연시 분위기 정말 안나네요... 4 무덤덤 2013/12/30 1,594
337062 로맨스소설재밌게 읽으신거 추천좀 해주세요~ 2 아침 2013/12/30 2,180
337061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4 폴고갱 2013/12/30 1,156
337060 (종합)철도노조 파업철회 결정…복귀일정 조율중 13 이명박특검 2013/12/30 1,466
337059 새해에는... 인생의 큰 전환기가 예상되네요. 6 새출발 2013/12/30 2,316
337058 볶음밥 소스 2 맛난볶음밥 2013/12/30 2,552
337057 무청시래기 어디서 사시나요? 8 ... 2013/12/30 1,441
337056 아들이 파리에서 휴대폰 소매치기 당했다네요 3 당황 2013/12/30 2,457
337055 일간워스트 재밌어만 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2 cindy9.. 2013/12/30 868
337054 제삿날 질문.. 4 궁금 2013/12/30 1,176
337053 애 대학 합격하면 양가 식구들한테 한턱 내야하는 건가요? 13 질문 2013/12/30 3,522
337052 어제 울 애랑 같은 반 엄마를 만났죠 4 민망 2013/12/30 1,865
337051 핫초코 *떼 광고에 나오는 아이 정말귀엽네요.ㅎㅎ 19 귀요미 2013/12/30 3,380
337050 태도점수는 만점들 받지 않나요? 4 보통 2013/12/30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