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동안 열매가 달려있어도 그냥 보냈네요.
많이 떨어졌지만 꽤 남았네요.
차로 먹고싶은데 씨빼기가 힘들다고 한것같아서요.
씨안빼고 먹으면 독성때문에 큰일이라고 하고..
어떻게 먹고 싶은데 간단한 방법있을까요?
구기자에서 산수유로 정정햇어요.
십여년동안 열매가 달려있어도 그냥 보냈네요.
많이 떨어졌지만 꽤 남았네요.
차로 먹고싶은데 씨빼기가 힘들다고 한것같아서요.
씨안빼고 먹으면 독성때문에 큰일이라고 하고..
어떻게 먹고 싶은데 간단한 방법있을까요?
구기자에서 산수유로 정정햇어요.
산수유는 씨를 빼고 먹지만
구기자는 씨있는 그대로 말려서 끓여먹어요.
산수유랑 헷갈리신거 아닌가요? 구기자 자잘한 씨는 먹어도 상관 없어요 말리신뒤 물 끌여 드세요^^ 씨를 빼야 되는건 산수유 랍니다...
가운데 큰?통씨 하나든건 산수유,토마토씨처럼 작고 부드러운 여러개의 씨가 구기자에요.산수유씨는 독성있어 빼야하고 구기자는 그대로 쓰는거구요.
죄송합니다~~.
산수유입니다.
속으론 산수유라 생각했는데..
쓸땐 구기자라고 했네요~~
산수유 씨에 독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로부터 산수유가 한약재로 많이 사용되면서 한약재로 사용할 때 씨를 함께 쓰면 약효가 떨어진다고 해서
그런 잘못된 썰이 퍼져있는 듯 합니다.
산수유청
산수유와 설탕을 1;1 또는 3;2 비율로 하여 병에 담가두고 100일 정도 숙성을 시킵니다.
씨를 안 뺀 산수유로 할 경우에는 산수유 5 ; 설탕 2 정도의 비율로 하면 됩니다.
100일이 지난 후에 산수유가 흐물흐물 해지면 체에 쳐서 씨를 걸러내면 됩니다.
산수유청은 고추장 만들 때, 고기 잴 때 넣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유자차 처럼 하여 마셔도 좋구요.
산수유 씨 빼는 기계가 있다고 들었어요.
나무 있으시면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하나 구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