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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친구 엄마와 너무 비교가 되는 나..

저는 조회수 : 15,226
작성일 : 2013-12-30 10:44:14

고2 딸이 있습니다.

딸이 젤로 친한친구가  부유한 집안아이라..

경제적으로 늘 비교가 되지요.

말할것도 없이 옷이며, 씀씀이가 차이가 많이나요.

둘은 그래도 서로 잘 맞춰가는 절친이더라구요.

친구아이도  저희아이처럼 착하구요.

둘다 남친이 있어요.

 

근데, 친구엄마는 뭘 하나 사더라도  꼭  딸아이 남친것도 같이 사 주더라구요.

자기 딸아이 패딩을 하나 사면, 다른 색으로  딸남친의 패딩도 하나

티를 하나 사더라도 딸아이남친의 티도 하나

이것도 저것도 다 하나씩 사줘요..  물론 뭘 하나 사더라도  고가의 브랜드들이구요.

 

저흰 그렇게 하긴 상당히 무리 입니다.

그렇게 해 본적도 없어요.

그저 딸아이 남친 과 같이 외식한번씩 하는 정도 밖엔..

 

이렇게 자꾸 비교가 되니

저희딸. 표시는 내지 않지만, 은근 속상해 하네요.

표시나는걸 제가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알아요.

 

더군다나 딸친구 남친과 저희딸 남친도  같은 절친이라..

 

어제는

식당에서  남친 밥을 사줬다 하더라구요.

넌? 했더니.. 자긴 속이 좋지않아  안먹었다구요.

어디 멀리 가야하는데.. 배가 고프다해서 사줬다고..

그래놓고 집에와서 김밥을 두줄이나 먹어요. 배고팠나봐요.  용돈이 적으니 자기까진 못먹었겠구나..

생각하니

이래저래 속이상해요.

 

 

IP : 115.139.xxx.56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3.12.30 10:48 AM (218.38.xxx.169)

    .........................
    유구무언.

  • 2. ㅇㅇ
    '13.12.30 10:50 AM (175.209.xxx.70)

    중2도 아니고 고2가 저렇게 철이 없나요

  • 3. ...
    '13.12.30 10:50 AM (112.150.xxx.51)

    헐...그 친구엄마가 오바하는겁니다.
    뭘 옷까지 사줘요;;;

  • 4.
    '13.12.30 10:53 AM (223.62.xxx.47)

    남자친구에게 뭘사줄수도 있는거지만, 못사줘서 죄책감 느낄 필요는 없는거 아닌가요?? 결혼한 사위도 아니고... 저는 이해가 좀 안되네요

  • 5. ..
    '13.12.30 10:53 AM (211.223.xxx.188)

    저도요. 할말이 없네요. 뭔 소린지. 이게 적어도 사십대 분이 쓰신 글인지..

  • 6. ㅇㄷ
    '13.12.30 10:54 AM (203.152.xxx.219)

    헐 저도 고2 딸 엄만데 듣도 보도 못한 소리고요.
    전 아이한테 남친 사귀는것도 굉장히 반대하는데, 무슨 남친 옷까지 사준다고요?
    어느 세상 사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곧 고3 되는 애들이 학교 이외에서 이성교제 하는거 반대하셔야 할 입장 아닌가요.. 대학합격하고
    만나든지 말든지 하라 해야죠.. 옷까지 사주다니 ;;

  • 7.
    '13.12.30 10:54 AM (61.76.xxx.120)

    별 꼴이네요.

  • 8. 엄마가
    '13.12.30 10:56 AM (175.197.xxx.240)

    쓴 글 맞나요?
    고2딸이 썼어도 철없다 하겠네요.

  • 9. ^^
    '13.12.30 10:56 A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친구 엄마가 오바인것 같은데요..

  • 10. 스타꼴
    '13.12.30 10:58 AM (203.247.xxx.210)

    해주다해주다 잠도 자 주겠음

  • 11. ..
    '13.12.30 10:59 AM (222.110.xxx.1)

    윗분들 말처럼 친구엄마가 완전오버에요..
    전 남친옷까지 한벌 더 항상 사준다 해서 결혼바라보는 20대인가했는데
    고2;;... 친구네 집이 부유한걸 부러워하는건 그럴수있지만 남친 옷을 사주고 밥을 사주고 이런건 진짜 왕오버같아요

  • 12. ..
    '13.12.30 11:03 AM (222.109.xxx.228)

    남친 있는걸 인정하는게 놀랍네요..헐..

  • 13. 엄마맞나요?
    '13.12.30 11:04 AM (59.7.xxx.56)

    참 어이없는 글이네요
    정신 차리고 사세요

  • 14. ...
    '13.12.30 11:06 AM (175.223.xxx.238)

    이젠 정말 별 미친, 할 고민 없으면 잠이나 퍼자던지요. 모자란다고 인증해요 지금?

  • 15.
    '13.12.30 11:07 AM (106.242.xxx.235)

    그 친구 엄마가 이상한거예요

    돈없어 자괴감 느낄 문제가 아니라
    돈이면 상황없이 써대는 그 엄마가 문제를 느껴야지요...

  • 16. ..
    '13.12.30 11:08 AM (50.76.xxx.49)

    보통 여친이 배고파하면 용돈 빠듯할경우 남자가 배안고픈척하며 여자 사주는거 아닌가요?
    딸친구엄마가 남자애들 버릇 잘못 들이네요.
    우리시대때에는 용돈 떨어지면 남자가 바쁜척 또는 아프다고 핑계대고 돈생길때까지 데이트 안했었는데..
    요즘은 평등을 떠나 거꾸로 가네요.

  • 17. 이그
    '13.12.30 11:08 AM (211.234.xxx.7)

    뭡니까. 지금고2가 남친사기고 다닐땐가요
    어디다 정신을 팝니까 그럴시간이 어디있다고
    당장헤어지고 공부나 하라고 하세요 뭔 속상한것도
    많네요 어머니도 참 어이없습니다

  • 18. 댓글 달려고 로긴
    '13.12.30 11:08 AM (39.112.xxx.68)

    고2 인데.
    정말 이상하네요.

    윗분 처럼 사위도 아니고.

    무슨 세상이 될려고 이런 글까지 올라 오는지

    글 쓴 분이 궁금 하네요.

    궁금해

    어떤 정신인지,

    세상은 요지정~~

  • 19. ``````
    '13.12.30 11:11 AM (210.205.xxx.124)

    저도 댓글 달려고 로긴햇네요

    고딩엄마맞는지요?

    두분엄마 다 오바네요 ...
    지금 공부할때지 그걸 신경쓸 시간인가요?

  • 20. 꼬마버스타요
    '13.12.30 11:18 AM (121.169.xxx.228)

    애들이 공부도 잘하고 착하고 엄마 마음도 이해하고 대화도 잘 통하고~~~ 너어무~~~~ 걱정할 게 없어서 별 걸 다 사서 걱정하시나봐요.
    아, 진짜 그 친구엄마라는 사람도 돈을 그렇게 쓰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뭐 자기돈 가지고 자기가 그렇게 쓰고 싶다니까 (혹시 그 남자애가 워낙 똑똑하고 잘생기고 해서 미리 사위로 점 찍으려고 하는 건가요?) 뭐 그래라~ 싶어요. 근데 그런 걸 가지고 고민하는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딸이나 엄마나 참 철딱서니 없으시다는.....

  • 21. 살다살다
    '13.12.30 11:21 AM (223.62.xxx.67)

    눈 달리고 이런 글은 처음이네요
    엄마분 정신 차리세요
    친구엄마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바로 님 같은 분들 정신상태 때문에
    우리나라가 점점 쓰레기나라가 돼가고 있거든요

  • 22. ..
    '13.12.30 11:22 AM (39.7.xxx.97)

    나중에 딸이 사윗감 데려오면 사돈댁하고 또 비교하실 건가요;; 비교는 끝도 없고 만병의 근원이에요
    무슨 없는 병을 사서 만드시나요
    남이사 남의집 엄마가 딸 남친한테 뭘사주든 뭘 먹이든 그게 그렇게 속상하신가요
    좀더 핵심은 비교하고 속상해할 딸이 불쌍하신가요
    그놈의 남친 헤어지면 그만인데 뭘 그리 공을 들여요
    고2씩이나 되서..
    비교할걸 비교하고 아파하세요
    삶이 불행해집니다

  • 23. 너무 이상함
    '13.12.30 11:23 AM (39.118.xxx.27) - 삭제된댓글

    낚시아니죠?

    두 분 엄마 다 이상하시고

    착한따님도 좀 이상해요

    엄마때문이겠지만

    이제 겨우 고딩이 뭐땜에 자기 배고픈거 참아가며
    남친밥을 사줘야하나요 아들엄마들은 좋을지 모르지만
    이건 뭐,,상속자들하고 사귀시는 건가? 이해불가네요 ㅠ

  • 24. 꼬마버스타요
    '13.12.30 11:26 AM (121.169.xxx.228)

    그냥 황당해서 댓글 쓰고 나니까, 낚시에 걸린 거 같아요.
    애 키우면서 이런 엄마가 어디있겠어요?
    그냥... 낚시글!!!!

  • 25. 에잇
    '13.12.30 11:27 AM (121.190.xxx.32)

    낚시네
    절대로 엄마가 쓴글은 아님

  • 26. ..:
    '13.12.30 11:27 AM (39.7.xxx.97)

    딸들 각기 사귀는 남친들 스펙은 또 비교안하세요?
    성적은요?
    기념일마다 선물도 비교하시겠네요??
    나중에 대학가면 대학비교
    비교비교비교비교
    속상하실 일 앞으로도 천진데 벌써 지치셨네요
    너무너무 피곤하게 사시네요

  • 27. ㄹㄹ
    '13.12.30 11:31 AM (218.52.xxx.169)

    진짜 유구무언 2222222

  • 28.
    '13.12.30 11:33 AM (122.34.xxx.23)

    무슨 사위도 아니구요. 사위한테도 그렇게 지극정성 아닐듯요. 얼마나 돈이 많은지 몰라도 친구엄마
    넘 오바아닌지 대학교 이학년도 웃길판에 고2라니

  • 29. 정말 돈지랄하네
    '13.12.30 11:37 AM (61.79.xxx.76)

    그 친구 엄마 정신이 어찌 된 거 아닌가요?
    이제 고딩 아이 남자 친구에게 뭐하는 짓인지..
    네 아이 다 망치겠네요.
    엄마가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겠어요.
    뭘 비교하세요? 그 집이 이상해요.

  • 30. 큰언니야
    '13.12.30 11:40 AM (203.206.xxx.134)

    헐.................

  • 31. 뭔소리..
    '13.12.30 11:49 AM (99.226.xxx.49)

    고2딸이 엄마를 가장해서 쓴 글 아닐까요?

  • 32. 에구
    '13.12.30 11:54 AM (121.172.xxx.40)

    정신 차려요~!
    애가 앞뒤 분간도 못하고 있고 딸친구엄마는 더 오바육갑에...
    거기에 원글님이 덩달아 휘청휘청.
    고2라니 완전 대박.
    고등 졸업하고 바로 시집 보낼 집안들이네요.

  • 33. 혹시
    '13.12.30 12:10 PM (222.99.xxx.222)

    제국고 다니나요?

  • 34.
    '13.12.30 12:11 PM (211.36.xxx.3)

    이게 진짜라면 주변에 휘둘려 이상한 헛바람 든 모녀인듯요. 무슨 대입관계없이 평생 보장되는 세습귀족이 다닌다는 일본고등학교 얘기도 아니구요.

  • 35. 이건 또 뭐..
    '13.12.30 12:11 PM (180.70.xxx.2)

    자작.... 활활 타네요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분이 쓴글이라고 누가 믿겠어요. 완전 중고딩이 썼구만..
    자기 남친 옷사주고 싶은데 엄마가 돈안줘서 속상한 중고딩.

  • 36. 도현잉
    '13.12.30 12:40 PM (115.143.xxx.179)

    나중에 시집갈때 그집 혼수랑 비교하면 알아눕겠네요. .

  • 37. 애들 방학시작날 입니다.
    '13.12.30 12:46 PM (125.182.xxx.63)

    어쩐지 웬 이상한 글이...

    내 딸년같으면 주제에 무슨 남친이냐. 니가 지금 시집갈생각이냐. 이것아 정신차려라. 엄마는 미국서도 남친안만들었다. 공부하느라 다른거 생각도못했다. 아귀처럼 싸움하겠습니다.

    얘가 지금 남친에게 선물 못해줘서 속상한가 보네요. 얘, 니네 엄마 아빠한테 선물 조그만거라도 해 줘 봐라. 니네 부모님 아주 펑펑 울면서 좋아할거다.

    남친? 걔가 너에게 나중에 양말짝 하나라도, 월급봉투라도 줄 것 같니? 정신좀차려...

  • 38. dma
    '13.12.30 12:56 PM (121.130.xxx.202)

    남친 밥사주고 돈이없어 자긴 굶다니 이뭐병..

  • 39. 지나가다가...
    '13.12.30 1:36 PM (61.82.xxx.136)

    그 친구 엄마라는 여자 오버도 가지가지하네요..
    제가 이 얘기 하나 해드릴게요.
    예전에 어떤 지인이랑 대화하는데 '에휴..앙큼한 기집애..'
    하면서 자기 딸 흉을 보더라구요.
    왜 그러세요?
    그러니까 배고프다고 햄버거 2개를 사다 달라고 해서 학원 픽업할 때 2개 사다 대령했더니 1개를 지 남친 주려고 했던 거랍니다...
    지인 표현으로 비싼(?) 버x킹 와퍼 2개나 샀더니 남의 집 아들 좋은 일 시켰다고 궁시렁 궁시렁..
    저는 그거 들으면서 딸아이 친구한테 햄버거 하나 사줄 수도 있지 뭘 그렇게 박하게 구나...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 그 남친이 평소에 맘에 안 들었겠죠..어린 애가 연애한답시고 하는 게 꼴 배기 싫었던듯)
    피식 웃고 말았는데
    이건 또 뭐 완전 뷁스러운 얘기네요..
    참고로 그 지인 남편이 안과의사이고 사는 집은 10억이 훌쩍 넘는 잘 나가는 아파트였습니다.
    근데도 씀씀이 한 번 박하죠?

    원글님도 그렇고 딸래미도 그렇도 정신 좀 차리셔요...
    엄마가 괜히 딸아이 눈치보고 소심하게 비교나 하고 있으니 딸이 고대로 닮지요.

  • 40. 태양의빛
    '13.12.30 3:41 PM (84.209.xxx.253)

    자작나무 숲에서 한 편의 소설을 읽기에는 너무 춥게 느껴지는군요.

  • 41. .....
    '13.12.30 4:06 PM (125.133.xxx.209)

    여자아이 엄마가 딸 남친 밥은 가끔가다가 한번 사줄 수 있다 치고,
    딸남친 옷은 오버중에도 극오버네요...

  • 42. 이거
    '13.12.30 4:32 PM (141.223.xxx.32)

    이런 낚시꾼도 세금으로 키우는 건 아니길.

  • 43. 이거
    '13.12.30 6:58 PM (223.62.xxx.11)

    사실인가요? 고딩딸내미 있지만 고등학생이라 남친 사귀는건 안된다고 했는데 그것도 모자라 딸남친한테 선물을 못사줘서 속이 상하다구요? 님이 남친 엄마에요? 글고 지는 굶으면서 남친 밥을 사줘요? 저라면 있는 용돈도 줄이겠네요. 남하고 비교하면서 한탄하지말고 딸한테 자신을 귀하게 대하는법 부터 가르치셔야겠네요. 정말 헐 ~~ 이네요

  • 44. 엄마면
    '13.12.30 7:14 PM (211.36.xxx.231)

    딸이 저러고다니면 꾸중하고 용돈부터 줄이죠 ㅎㅎ
    철없는 고2가 쓴글인가봐요

  • 45. 가을여행
    '13.12.30 7:24 PM (220.93.xxx.174)

    상속자에 고딩들 보고 충격받았는데,,진짜 이런엄마가 있을까요?

  • 46. mi
    '13.12.30 7:43 PM (211.234.xxx.34)

    별........

  • 47. 저도
    '13.12.30 7:49 PM (175.125.xxx.19)

    그 친구 엄마가 네 아이 망친다는 데에 한 표요

  • 48. 헐~
    '13.12.30 8:00 PM (116.39.xxx.87)

    딸은 없고 아들들 뿐이지만
    딸이 있어도 딸 남친에게 뭐 사줄 생각 꿈에도 못할것 같은데요
    자식 연애가 비지니스가요?
    결혼 앞둔 사위도 아니고 너무 오버하세요

  • 49. 먹고살기
    '13.12.30 8:02 PM (211.214.xxx.66)

    저도 고2딸 있는데 남친은 대학가서 만들라 했는데..
    어느나라 이야긴지.. --;;

  • 50. 올리브
    '13.12.30 8:08 PM (220.89.xxx.245)

    내아들이 저렇게 얻어입고 다니면 뒤통수가 안 남아날텐데원글님은 아들이 그러고 다니면 좋겠나요?
    무슨 사위도 아니고...

  • 51. 이거 뭐 지하철녀 오버랩되네
    '13.12.30 8:47 PM (211.202.xxx.240)

    속상해서 울진 않으셨고요?

  • 52. 낚시가
    '13.12.30 9:24 PM (1.228.xxx.48)

    아니라면 뭐그런 친구엄마가있죠,
    말도안되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고2딸래미 남친한테
    그리 옷을 사준다구요?
    어이가 없네요
    비교되시는 님도 이상하구요
    다들 호구나셨다고해야하나요?
    악풀이라면 죄송.

  • 53. ....
    '13.12.30 9:33 PM (180.70.xxx.213)

    이건 딸이 아니라 엄마가 철 없는 경우.
    내일 모레 결혼을 한다해도 뒤를 두며 조심해야 하는 게 자식 이성 관계인데
    옷? 먹거리?

    그러는 따님은 뭘 받았나요?

    뭘 받아도 부담스러워 하는게 맞아요.

    저 대학생 딸 키우고 딸이 1년 넘게 사귄 남친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몰라 조심스럽습니다. 물건이 오고가는 것은 흔적이 남아 정말정말 조심스러워해야 할 사항입니다.

    요즘은 안그렇다고 우기신다면....

    나이 다시 먹고 들어와요.

  • 54. ....
    '13.12.30 10:07 PM (180.228.xxx.117)

    고 2 딸 남친 옷이며 온갖 물건을 다 사 줘요?
    그렇다면 딸의 연애질을 장려하는 꼴이짆아요.
    고 2 한참 눈 돌아가게 공부해도 모자랄 판에 연애질하는 것을 엄마가 장려를 하다니...

  • 55. ㅋㅋㅋㅋ
    '13.12.31 12:10 AM (223.62.xxx.45)

    아니 남의 집 자식 옷을 왜 님이 챙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 terry
    '13.12.31 1:33 AM (125.131.xxx.8)

    고2딸이 엄마를 가장해서 쓴 글 아닐까요? 2222222??????

  • 57. ?????
    '13.12.31 2:34 AM (124.54.xxx.169)

    뭐래랴?????

  • 58. ...
    '13.12.31 2:48 AM (114.181.xxx.179)

    무슨 고딩남친을 사위대접하듯...
    혹시 특목고나 외고나 뭐 그런데 다녀요?
    괜찮은 집안 아들들이고 머리 똑똑하고 엇나가는 짓 안하는 애들이라고
    아예 집에서 사귀는걸 밀어주는건지...
    신기하네요.
    혹시 고딩딸내미가 쓴글이면...정신차려라...

  • 59.
    '13.12.31 4:13 AM (124.55.xxx.130)

    이건 뭐 정신나간 여편네들까지 몰려와서 글을 써대니 여기가 막장이 된지 오랜듯해요..
    올만에 온 친정같은 82가 정치글이 어찌나 험악하게 달리는지 쥔장께서 특단의 조치까지 하시더니...
    그대신 여길 아주 망치려 작심한 듯한 팔푼이들 글이 어마어마 하게들 오네요..
    여기 참,...어찌 이리 되었는지

  • 60. 딱봐도
    '13.12.31 5:51 AM (211.232.xxx.213)

    ㅡ남자가 쓴거잖아욬ㅋㅋ

  • 61. 제일 불쌍한건
    '13.12.31 7:11 AM (125.142.xxx.216)

    원글님 남편이네요. 철없는 두모녀 보며 어찌 사누...ㅎ

  • 62. 하하하
    '13.12.31 10:22 AM (119.71.xxx.96)

    1. 제가 돈이 썩어나게 많고 아이가 결혼적령기라 해도 남자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저렇게 하진 않겠네요. 오버 작렬.
    2. 아들이든 딸이든, 사서 나누어 먹는 것도 아니고 상대편 사주고 쫄쫄 굶고 들어왔다 하면 한 소리 하고 그만 만나게 하겠습니다.

  • 63. ㅋㅋ
    '13.12.31 10:35 AM (58.236.xxx.81)

    엄마가 저러니 딸까지 모리지리 짓을 하고댕기지
    남친 밥사주고 지는 쫄쫄굶고 병신도 저런 병신이 어딨누?
    내딸이라면 욕 한바가지 해주고 다시는 못만나게 하는 걸로.
    저글이 진정 사실이라면...... 지적장애인.
    자작나무 타는 냄새 심하네요.

  • 64.
    '13.12.31 11:30 AM (121.188.xxx.144)

    그엄마님
    완전
    이상

  • 65. ...
    '13.12.31 2:52 PM (1.237.xxx.227)

    그 엄마가 미친거 같네요..
    그럼 그 남친 엄마들은 아들 여친에게 뭘해주고 있나요?

    그리고 아들이 그렇게 뭘 받아오는데 그 남친 엄마는 가만히있어요?
    남친한테 밥하나 못얻어먹는 딸도 모자라보임

  • 66. 고2딸맘
    '13.12.31 5:15 PM (107.3.xxx.226)

    그 엄마도 미쳤지만, 이 엄마도 제 정신이 아니네요.
    고2면 공부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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