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방학 조회수 : 3,399
작성일 : 2013-12-30 09:01:49

방학때도 학교 다닐때와 마찬가지로

규칙적인 생활 할 거 같은데....

그런 학생들의 방학생활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IP : 218.38.xxx.20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df
    '13.12.30 9:03 AM (39.114.xxx.86)

    방학때 잠 좀 재우셔야 아이가 큽니다.

  • 2. ***
    '13.12.30 9:13 AM (175.196.xxx.69)

    아이 나름
    의대생 큰 아이 방학마다 늦게 일어나고 빈둥거렸어요.
    공부할 떄는 초집중

  • 3. 의대
    '13.12.30 9:15 AM (121.177.xxx.96)

    생인 아들 암막커튼까지 하고 지금 자고 있습니다
    참 못봐줄정도로 자고 자고 또 자고
    합니다 학점은 좋아요

  • 4. ..
    '13.12.30 9:19 AM (121.157.xxx.2)

    방학때나 휴일에는 자고 싶은만큼 자도록 깨우지 않습니다.
    오히려 푹 자라고 놔 둬요.

  • 5. @@
    '13.12.30 9:2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방학때 하는 학교 수업도 안하고 늦잠 잣어요. 티비도 주말에 볼거 다보고 드라마도 잼잇는거 잘보고...
    방문도 열어놓고 공부해야 잘된다고 티비 소리 들어가며 공부햇어요.
    근데 희한한게 성적은 잘 나오더군요. 집중력이 좋은듯 싶어요.
    하루 이틀 공부 할거 아니면 쉬어가며 공부 시켜야해요,

  • 6. 123
    '13.12.30 9:25 AM (211.181.xxx.31)

    지방이지만 전교1등,2등만 했는데
    아침 잠은 무지 많아서
    학교갈때도 지각 자주 하고
    방학때는 당연히 늦잠 잔 사람 여기 있어요..

  • 7. 딸둘
    '13.12.30 9:42 AM (1.254.xxx.60)

    울애도 성적은좋은편인데 너무늦게일어나 불만이었는데 냅둬야되겠네요~ㅠ 밤엔 밤대로 카톡한다고늦게자는데 견뎌내기힘들어요~~

  • 8. 우리집
    '13.12.30 9:50 AM (58.143.xxx.100)

    우리집은 애아빠가 시계입니다 당연 우수한 두뇌와 성적 그리고 현위치 애들도 시계네요 일상생활이며 공부 잔소리 할게 없네요 너무 반듯해 그게 답답한정도

  • 9. 낼방학식
    '13.12.30 9:51 AM (112.150.xxx.51)

    당근, 매일 늦잠자요...
    방학땐 아홉시 열시까지도 계속 자요.

  • 10. ...
    '13.12.30 9:57 AM (182.216.xxx.5)

    걍 공부할때만 집중해서 열심히 하고 많~이 자요

  • 11. ....
    '13.12.30 10:09 AM (121.161.xxx.35)

    할일 있을때만 일어나요.
    공부도 제눈에는 시험볼때만 하는듯...
    서울대 다니는게 신기할뿐입니다.

  • 12. ...
    '13.12.30 10:13 AM (119.148.xxx.181)

    성적은 좋은데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요.

  • 13.
    '13.12.30 10:15 AM (211.36.xxx.4)

    다들 공부머리타고나고 집중력도 타고난다는결론인듯..

  • 14. 빨강파랑
    '13.12.30 10:18 AM (210.104.xxx.130)

    아닙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력은 높지만
    방학때는 늦잠자고 많이 놀았어요~
    방학때는 새벽까지 만화책 보고 소설책 보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TV 보고 그랬어요 ㅋ
    제 얘기입니다. ㅋ (저 서울대 졸업생입니다^^;)
    저희 엄마도 그냥 놀게 두셨고요.
    집과 엄마는 항상 저에겐 휴식같은 곳이었고
    공부는 해야 될때 집중해서 했어요.

  • 15. minibombi
    '13.12.30 10:20 AM (210.96.xxx.105)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희 커플은 신랑은 잠 잘 때 7시간 이상씩 푹 자고 집중해서 하는 스타일이었다고 하고,
    저는 불안해하는 성향이 있는 사람이라 짧은 시간(5시간 내외정도?)만 자고, 대신 낮잠 10분정도씩 2,3번 자는 스탈이었어요.

  • 16. ...
    '13.12.30 10:25 AM (118.221.xxx.32)

    잠탱이 딸 주말엔 기본 12시에 일어나요
    방학때도 푹 재워야 학기중에 체력으로 버텨요

  • 17. ..
    '13.12.30 12:10 PM (223.62.xxx.148)

    공부의 신 남편 학교 다닐때 지각대장
    어려운 공부할때도 10시 넘게까지 자는게 기본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공부했데요.
    대신 공부시간에 집중력이 대단해요.
    너무 머리를 써서 기본 12시간은 쉬게해줘야 체력유지가 된다네요.

  • 18. 제이
    '13.12.30 12:33 PM (211.200.xxx.155)

    댓글들 보니까 위로가 되네요.
    울 아들도 공부는 잘하는데
    시험 때도 10시까지 자서 속터집니다.
    오늘부터 방학이라 매일 늦게 일어나는 꼴을 어찌 볼까 했더니..
    상위권 애들이라고 다 아침형은 아니군요.

  • 19. 주부
    '13.12.30 5:39 PM (112.109.xxx.182)

    고등학교대학교까지도 많이 잔다는거죠....중학생너무자서 걱정하고있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273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2013/12/31 1,984
336272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옹춘어멈 2013/12/31 2,490
336271 언니들!!! 8 blue 2013/12/31 1,600
336270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지쳐서 2013/12/31 2,054
336269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한번 봐주세요 14 z 2013/12/31 3,694
336268 한밤중에 먹었어요 ㅠ 4 Naples.. 2013/12/31 1,361
336267 '안철수 < 안철수 신당' 지지율의 비밀> 강민석 .. 4 탱자 2013/12/31 1,260
336266 MBN 아궁이 아세요? 이 프로 대단하네요ㅋㅋ 7 아궁이 2013/12/31 3,827
336265 신랑이 보고 싶네요 27 보고싶다 2013/12/31 4,437
336264 민주주의의 아이콘으로 부활하는 노무현 대통령 11 변호인 열풍.. 2013/12/31 1,587
336263 말같지도 않은 농담에도 웃으시나요? 1 ... 2013/12/31 831
336262 하지원은 노동하는 배우같지 탑스타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80 // 2013/12/31 15,603
336261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성적 높으면 공무원시험 공부할때 도움되나요?.. 3 랭면육수 2013/12/31 1,725
336260 뉴스타파, go발 뉴스에도 철퇴가 내려지네요.ㄷㄷ 8 사요나라 2013/12/31 1,790
336259 저녁먹고 채했어요 5 채했어요 2013/12/31 1,083
336258 심심 하답니다 1 친정나들이 2013/12/31 616
336257 성시경 콘서트 보고 왔어요 6 ㅠㅠ 2013/12/31 2,856
336256 김병만의 수상소감이 심금을 울리네요 10 @@ 2013/12/31 12,538
336255 원피스 통 넓힐수 있나요? 2 고민 2013/12/31 831
336254 어느덧 말일이네요. 1 유슈 2013/12/31 841
336253 혹시 김원희씨 임신했나요? 19 연예대상 2013/12/31 91,673
336252 남편이 승진햇더니.. 9 ... 2013/12/31 3,683
336251 제가 넘 바보일까요? 7 못난이 2013/12/31 1,842
336250 일반적으로 1월1일 미국백화점 다 쉬나요? 8 .. 2013/12/31 1,166
336249 새벽에 펑~예정입니다. 저의 마음을 헤아려주세요. 39 ㅜㅜ 2013/12/31 13,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