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1. 아플때
'13.12.30 8:50 AM (76.169.xxx.190)당연히 챙김 받아야하는데...
토닥토닥~ 추운데 참 맘도 서늘하겠네요.2. 정답은
'13.12.30 8:59 AM (211.171.xxx.129)이혼이 요사이 대세라고들 한다죠
3. @@
'13.12.30 9:25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합니다, 님 자신을 님이 제일 사랑하세요. 신랑도 자식도 내 형재나 부모도
나 자신 다음입니다. 쓸데없는 기대치로 슬퍼하지 마시고 아프면 병원 다니시고 푹 쉬고
배달음식 시켜먹으세요, 울어봣자 소용없는 짓이에요, 내가 행복해야 세상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건 제가 몸소 체험한 경험에서 느낀겁니다,4. 기운내세요.
'13.12.30 9:42 AM (175.117.xxx.109)내가 행복해야 다른사람들도 다가옵니다.
우울하고 기대려하고 자꾸 아프고 푸념이면
가족들도 부담스러워하고 피해요.
사람들은 어려움을 격을때 도와줘야 진정한 사랑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기쁨을 같이한 사람이 더 와 닿는거예요.
외롭단 이유로 이혼으로 몰아가 더 자신을 한구석으로 몰아가지 마시고
활기차게 살아가 보심이 어떨지...5. 난나야
'13.12.30 10:08 AM (121.190.xxx.32)왜 자꾸 그런 생각을 하세요
그럴수록 더 힘들어 져요
저는 좋은것 나 먼저 먹고
맛있는것 나 먼저 맛보고
운동도 하고 배우고 싶은것 있으면 배웁니다
돈이 많이 있냐고요?
제가 스스로 벌어서 합니다
하루 3~4 시간씩 알바하면서 내용돈 벌어서 쓰거든요
활동적으로 사닌가 남편이나 아이들이 좋아해요
집에 있으면서 아프다고 슬퍼하지 마시고 나가서 맛사지도 받고
사우나도 하고 자꾸 움직이세요
내 몸이 건강해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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