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노조 시위 취재하다 기자가 폭행을 당했다며 게거품 무는 방송
앞뒤 다 자르고 언론을 향해 취재의 자유, 국민의 알 권리 침해 운운하며
그걸 헤드라인으로 내보내고
철도 파업은 불법이라고 죄다들 동조하는 패널들만 모아다가 지들끼리
으샤으샤하며 철도 노조원들을 잡아 죽여야 할 법죄자 취급하는
이런 방송이 언론 맞나요???
그리고 여기 아나운서들 특히 여아나운서들
야당 기사 전하거나 정부에 반하는 기사 읽으면서
왜그렇게 썩소를 날립니까??..
아주 대놓고 박비어천가 부르는데 꼴 사나워서 정말..
방송이 방송 같아야 취재를 허하든지 말든지 하죠
다른 종편들은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시늉이라도 하는데
얘네는 뭘 믿고 이리 무대뽀에 생 날라리 전파를 쏜대요??
특히 김정은 닮은 그 안경 쓰고 고래고래 톤 높이면서 선동하듯 방송하는
그 남자 아나운서...
북한 아나운서인 줄 알았네요..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