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어디까지 믿으세요,,,
조금 혼란스럽네요
그냥 사주 깊이배운거 아니고 어깨너머로
배우신분한테 대강 큰부분만 봤어요
사주 어디까지 믿고 참고해야할까요,,,
1. 그냥
'13.12.29 10:24 PM (112.151.xxx.224)안보는게 속 편합니다..
한번보면 자꾸 보고싶고..
습관 되는거 같아요..2. ,,
'13.12.29 10:26 PM (175.125.xxx.14)제대로 잘맞추던가요 제대로 보면 성격분석에 도움되고
어설프면 더 해롭구요 미래를 맞추는건 못해요
성격정도만 참고하세요
누가 보느냐에 따라 다 틀려요3. 제주도가격
'13.12.29 10:28 PM (118.43.xxx.86)그냥 내 천성 파악하는데까지만
나쁜 건 고치고~
좋은 성격은 잘 지키고~
그러면 팔자도 변하지 않을까요~4. ....
'13.12.29 10:31 PM (175.125.xxx.14)근데 사주봤는데 왜 심란하죠?
사실 사주가 뭘 내인생에서 해줄수잇는건 없어요5. 사주
'13.12.29 10:33 PM (182.224.xxx.22)사주를 좋게 생각하면 도움되는점이 많죠.
취약점 자신의단점이 명확히드러나니까요. 쉽게고쳐지는건 아니지만 이런점은 고쳐야지 이런생각은
항상하게되요.6. ㅇ,,
'13.12.29 10:33 PM (118.34.xxx.198)사주가 성격분석에 도움이 된다는것도 좀 그렇지 않나요?
태어난 생년월일시가 성격과 관계가 있다???7. 전
'13.12.29 10:54 PM (183.101.xxx.9)두번 정도 봤는데 전혀 안 맞았고 그냥 신경 안쓰고 삽니다. 제 인생에 좋고 나쁜 일들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가 잘못한 거 있으면 반성하고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 노력하려고 하지 그게 무슨 운 때문일까 내 자식운이 나쁜걸까 이런 생각은 안해요.
8. 음
'13.12.29 11:36 PM (175.192.xxx.35)큰흐름 정도는 참고하구요
안좋은 부분들은 일기예보처럼 대비할 수 있는 측면도 있으니까요...
너무 맹신할 필요도 없고
너무 터부시할 것도 아닌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9. 음
'13.12.30 12:12 AM (211.38.xxx.177)어깨너머로 배운 분한테 보는거 아니에요
제대로 보는데서 보시고나서
심란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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