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생활 남밑에서 일하는데는
천부적으로 소질이 없나봐요..
왜 그런지 저야 잘하고 싶고
잘한다고 하지만
늘 뭐가 맘에 안드는지 상사는 저를
늘 못마땅해 하고..
저는 늘 꾸미고 다녀라 지적질 당하네요..
눈치가 있는것도 같고 없는것도 같고..
늘 타인의 감정까지도 책임지려해서
힘들고
어색한 상황들 제탓이 아닌데도
괜히 분위기 바꾸려고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말실수 하고 그래서 사소한 눈총도 받고..
순수하단 얘기도 듣긴하지만
그게 뭐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서
장점이라고 말할수도 없고
전 저얘기를 갠적으로 무척 싫어합니다
하나님은 누구나 먹고사는 재능은 하나씩 줬다고 하는데
전 뭔지를 모르겠네요..
참 먹고 살기 지난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