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만큼 사람들하고 많이 부딫힐까요?
모교에 남은 친구 선배들 말들어보면
정말 강의 자리 가지고 엄청 싸운다고 하고
서로 구설수 일으키고 모함하고
뒤에서 씹고 장난아니던데..
직장생활만큼 사람들하고 많이 부딫힐까요?
모교에 남은 친구 선배들 말들어보면
정말 강의 자리 가지고 엄청 싸운다고 하고
서로 구설수 일으키고 모함하고
뒤에서 씹고 장난아니던데..
정규직인지 시간강사인지 차이가 아닙니다
사람차이에요
학교마다 다르고 학과마다 다를 것 같아요..
그런데 돈 버는 일은 진짜 아무리 혼자 일해도 거래처가 있는 이상 스트레스는 받을 것 같아요 무슨 일이든
문과대쪽 강의자리 부족한 데선 가능한 시나리오고요.
경영경제 같은 데는 안그렇고요.
수학과 통계학과 같이 숫자로 나오고 담백한 과는 또 안그래요.
교수들도 헐뜯고 싸우는거고 사람 모이는데는 다 그렇죠
많아요. 분위기 좋은 곳도 좀 있고요.
학교마다 달라요....
더 심한곳도 있고.. 그냥 강의만 하는곳도 있죠..
어느정도 사실인거같아요
친구 얘기들음 조금씩 다들 견제하고 전전긍긍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