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 습기가 많이 차고, 샤워시 물을 뿌리게 되면 라디에이터도 습기의 영향을 받을텐데 그래도 기계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사용해보신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대중탕은 가기 싫고, 목욕도 집에서 해야하는데, 겨울에는 너무 추워서요.
이사온 저희 집에도 설치되어있는데요. 욕실 전등에 히터가 설치되어있어요. 스위치는 따로 되어있구요. 한겨울에도 그 히터만 켜면 아침에 샤워하기 좋아요.
히터라기보다는 온풍기라고해야겠네요. 더운 바람이 나와요.
라디에이터? 전기세 먹는 하마에요 단독주택이면 아마 누전될지도 몰라요
그냥 대중탕을 가시는게 더 낫죠 전기세 감당할수있으면 사시고
친정이 단독주택이라 욕실에 라디에이터 썼다가 전기세 폭탄 맞았어요.
전기세도 전기세지만 무지 건조해요..쬐그만 거 하나만 놓고 틀어도 너무 건조해져서 피부에 무리가..
목욕시 피부에 물 묻어 있음 엄청 춥습니다.
히터가 있어요 우리집엔 천정에 환기구같은 형태로 설치되어있는데 여름엔 에어컨도 되고..
따로 사서 설치도 되는걸로 알아요
저흰 일본이구요
한국은 집은 따뜻한데 욕실이 너무 추워요 ㅠ
욕실에 라디에이터가 있었네요
요즘도 그런거 쓰는군요 30년 전 얘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