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12.29 1:18 PM
(218.155.xxx.47)
죄송하지만 원글이 잘 믿기지 않음.
도박으로 30억 빚지고 150만원으로 갚겠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그 황당한 상황에 얻어 맞기까지 하셨다면서
이 일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하고 묻고 있는 상황....
벌써 이혼하고도 남았을 상황인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하고 묻는 이 상황이 좀 현실감이 떨어지네요.
2. .......
'13.12.29 1:21 PM
(218.155.xxx.47)
빚이 30억이면 5%짜리 싼 이자로 계산해도 일년 이자만 1억 5천입니다. 한달에 천이백 오십만원을 이자로 내야 하고요. 150만원으로 빚을 갚아요? 글이 현실성이 없어요.
3. 음.
'13.12.29 1:22 PM
(125.185.xxx.138)
무슨 개인 도박빚이 30억?
현실성없어요.
원글님 1억 모아봤어요?
4. 델리만쥬
'13.12.29 1:23 PM
(119.67.xxx.211)
이 상황이 말이 안 되죠?
위와 같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인건비 때문에 코레일이 적자가 났으므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 논리에요.
빚은 명바기 정부가 코레일 경영진이 만들어놓고 엉뚱하게 직원들 연봉 가지고 트집 잡잖아요.
낚시질이라고 기분 나쁘실 수도 있는데 현재 진행되고 있 철도 민영화의 본질을 말하려고 비유상황을 맘들어 봤습니다.
그러니 낚였다는 것에만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현재 상황이 얼마나 어이없는 일인지 잘 살펴봐주세요.
5. .......
'13.12.29 1:25 PM
(218.155.xxx.47)
누구보다 철도노조에 동감하고 박근혜에 분노하는 사람이지만......이런 어설픈 상황의 글을 써놓고 몇몇 낚았다고 본인의 비유에 흡족해할 원글님을 생각하니 허탈합니다. 네. 대단하세요.
6. ㅋㅋ
'13.12.29 1:26 PM
(184.148.xxx.254)
낚시 인 줄 알았어요 ~~~
7. 델리만쥬
'13.12.29 1:28 PM
(119.67.xxx.211)
180.65.xxx.29)
어, 저 나랏일 안 하는데요?
이 비교가 맘에 안 드시나요?
다른 걸로 해드릴까요?
하긴 제가 낚시질은 처음이라 좀 서툴러요.
근데 밑에 어떤 알바님께서 코레일 부채를 노동자들 연봉 탓이라고 하기에 한번 비교해서 써봤어요.^^;
8. ..
'13.12.29 1:28 PM
(1.234.xxx.168)
풋..어이없다
9. ....
'13.12.29 1:32 PM
(220.86.xxx.20)
무슨....
10. 비교필요없음
'13.12.29 1:32 PM
(58.145.xxx.251)
계속파업하슈
이참에 물갈이 합시다
11. 어이없음
'13.12.29 1:34 PM
(115.137.xxx.109)
철도노조파업 지지하지만 이런글은 아주 기분 나쁘네요.
사기쳐먹는기분.
제목에 비유라고나 좀 다시죠.
12. 마나님
'13.12.29 1:35 PM
(116.126.xxx.48)
별 그지같이~ 참 할일 엔가이 없다
13. 나참
'13.12.29 1:36 PM
(173.64.xxx.29)
뭔소리야 나참
14. 꼴값
'13.12.29 1:37 PM
(119.207.xxx.171)
가지가지다
15. ㅇㄷ
'13.12.29 1:41 PM
(203.152.xxx.219)
헐 낚시란 말이예요? ㅉㅉ 재밌음??
16. 델리만쥬
'13.12.29 1:43 PM
(119.67.xxx.211)
제목이 자극적이니까 확실히 많이 봐주시네요.
이래서 낚시질을 하나 봅니다.
그래도 저는 낚시였다고 스스로 고백하잖아요. ^^;
여러분이 읽으시는 많은 글들 중에서 자극적인 제목의 낚시글이 많다는 것도 한 번 생각해봐주세요.
저는 낚시질의 아마추어라서 대놓고 자극적인 제목을 쓰는 촌스러운 짓을 하지 만요.
게시판의 흐름을 바꾸려는 낚시질도 많다는 거,
밑에 연봉이 높으므로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는 노골적인 설명글과 함께
온갖 자극적인 얘기로 사람들 시선을 끄는 낚시글에도 주의해주세요. ^^'
17. jjiing
'13.12.29 1:47 PM
(223.62.xxx.35)
잘 낚으셨네요^^
18. .....
'13.12.29 1:50 PM
(117.111.xxx.25)
그냥 정직하게 글쓰심 얼마나좋아요
대단히 기분나쁘네요 꼭 핑게가 있는 거짓말들!
누가 연상되지않습니까
결국 기득권이 되면 다 똑같은 인간될것같은 의구심을 품게하는글입니다
19. 일단
'13.12.29 1:51 PM
(173.64.xxx.29)
남편이 도박빚을 많이 졌다는 설정 자체가 후짐.
코레일 노조가 그럼 도박 한거냐?
뭐 말이 되는 글로 비유를 해야지. 그래놓고 맣이 봤다고 좋아하기는.
20. 델리만쥬
'13.12.29 1:55 PM
(119.67.xxx.211)
아, 그리고 위에 제가 비유로 든 상황이 완전 거짓이 아니에요.
제가 아는 분이 저런 상황으로 나중엔 20억 가량의 빚이 불어나서 완전히 파산했어요.
그때 남편이 했던 짓도 사실이고요.
처음엔 5억원의 도박빚이 사채와 주식이 합쳐지니 나중엔 20억으로 불어나더군요.
도박도 부인한테 마음을 못 붙여서 했다고 몰아붙이고,
주식을 한 이유도 부인이 빚 갚으라고 들들 볶아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부인 책임으로 전가했어요.
그렇게 될 때까지 부인이 뭐했냐고요?
옛날 분이시니까 그래도 일부종사 해야 한다며 아이들 데리고 고생고생 하시다 결국 버림 받았죠. 남편한테.
21. 델리만쥬
'13.12.29 1:56 PM
(119.67.xxx.211)
(173.64.xxx.29)
코레일 노조가 그럼 도박 한거냐?
-------------------------------
제 비유 어디에 코레일 노조가 도박했다는 얘기가 있나요?
코레일 노조가 아니라 명바기 정부와 오세훈이 도박을 해서 진 빚이잖아요.
22. 아우 정말
'13.12.29 2:06 PM
(211.176.xxx.30)
가지가지하네요...
23. ᆢ
'13.12.29 2:11 PM
(175.118.xxx.248)
마음은 이해가나 이건 아니네요
방법이 틀렸어요
24. 저도
'13.12.29 2:11 PM
(203.132.xxx.129)
노조파업에 찬성을 하나.이런식의 비유는 반감만 들뿐입니다. 좋은뜻으로 글 올리신거 알겠는데. 그래도 정도가 있어야죠
25. ...
'13.12.29 3:10 PM
(121.133.xxx.204)
충분히 마음은 이해하지만 방식이 잘못됬습니다. 이런 글때문에 태도보수층이 넓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26. 알바출동
'13.12.29 3:24 PM
(121.181.xxx.203)
전문알바출동!!
27. ....
'13.12.29 3:42 PM
(175.223.xxx.39)
진심 짜증나네요. 낚시한 거라고 자백하면 다에요?
28. 음
'13.12.29 3:51 PM
(218.148.xxx.82)
뭐 그리 화날것까지..
비유잖아요.
전 괜찮은데요~
29. 환골탈태심정으로,,,
'13.12.29 7:27 PM
(58.226.xxx.183)
지랄맞다,,,,명분은 좋은데 철밥통 지키겠다는 소리는 왜 안하실까,,,,,님이 말하는 그 국민 힘들어 질것 배려 하는 척은 난 이대로 먹고 샅테니 혈세로 메꿔 주면 당장 임금인상은 없을거요 아닌가요,,, ,,,,,좀 현실적으로 솔직해 봅시자,,,이건 어느 정권 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문제 아닌가요,,,,,특정 정당만의 국민이 아닌...
30. 더
'13.12.29 11:44 PM
(58.143.xxx.49)
와 닿네요. 화가 치미는군요. 덮어 씌우길 어데다
덮어 씌우려는지 060눌렀습니다.
31. 잘하셨어요.
'13.12.30 1:23 AM
(175.117.xxx.26)
비유 잘 하셨네요..아주 이해가 바로 되네요.....선생님 하시면 아이들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을 잘해주실 것 같아요.원글님 뜻이 어떤건지 아니까 오히려 고맙기만 하네요.덕분에 더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32. 원글
'13.12.30 2:00 AM
(211.214.xxx.43)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인듯.. ㅉㅉ
33. sdf
'13.12.30 2:40 AM
(222.103.xxx.248)
여기다가 댓글로 뭐라 그러는 사람은 알바에요 ㅋㅋ
이해를 못한거..
30억을 도박빚이 아니라 삼성건설에 갖다줬다고 하세요
34. ㅁㅇㄹ
'13.12.30 2:41 AM
(222.103.xxx.248)
...
'13.12.29 11:12 PM (223.62.xxx.118)
철도 가족으로서 진짜 욕나오네요
야 너 이따위 글 써서 얼마 받냐??
너 죄짓는거 너 아니면 니자식들한테 간다...
우리제부 코레일 7년차 한달 250도 안된다..
근무때문에 가족 경조사 챙기기 힘들고 밤낮없이 일해서 약값은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아냐??
너 그러는거 아니다... 니죄를 어찌하려고 그러냐.. .내가 본적은 없다만 저주를 퍼붓는
35. /....
'13.12.30 2:49 AM
(112.205.xxx.174)
좋은 글 감사합니다, 대가리 나쁜 몇몇 분들이 이해 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셧네요 ㅉㅉㅉㅉ^^
낚시니 어쩌니 하면서 비꼬는 얼빠진 인간들 댓글은 무시하셔요^^
36. 대가리는 니들이 나쁘네요.
'13.12.30 4:04 AM
(223.62.xxx.130)
이런 식의 글쓰기가 오히려 반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애써 무시하고 스스로 흡족해하는 꼴이라니.
니들끼리의 축제가 목적이 아니라면 다시 연구하셔야 할 듯.
37. 헐
'13.12.30 6:41 AM
(203.226.xxx.186)
내 아무리 철도파업 지지하지만
원글 같이 저급한 수단으로 이목만 끌면 된다는
마인드는 구역질나요.
의도 자체가 천박했는데 뭘 또 그리 당당한지...ㅉㅉ
38. 아침에
'13.12.30 7:48 AM
(223.62.xxx.100)
일어나서 상쾌하게 82들어와
처음본글이 낚시라니 상당히 불쾌하네여~
의도야 어쨌든 여러사람 기분나쁜게 만들고
짜증나게하네요~
이러지좀 마세요~
39. 이해
'13.12.30 8:19 AM
(39.118.xxx.43)
처음에는 불쾌했는데~~쉽게 이해가는 상황으로 되었네요. 이렇게 해서라도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시군요.
40. 철시공 코레일
'13.12.30 8:38 AM
(223.62.xxx.161)
생활비 통장이랑 저축 통장이랑 분리하고
월급이 생활비 통장에 입금되면 저축 통장으로 매월 50씩 넣어달랄 때는 알았다 하더니 입금을 안해주네.
부인이 펄쩍 뛰며 이 월급으로는 보험료 나가고 애들 학원보내고 간신히 모자라지 않게 쓸 정도다, 저축할 돈 없으니 시댁에서 좀 달라고 하던가... 하고 모르쇠로 나오네.
남편이
우리 형편이 어려운데 학원을 좀 줄이는게 어때? 묻자
지금 그만두면 죽도밥도 안된다며 애 생각은 안하냐고 부인이 펄펄 뛰네.
남의 집 사정 참으로 복잡하다.
이말도 맞는 것 같고, 저말도 맞는 것 같고.
내 이래라 저래라는 못하겠고
자식 알아서 잘 키우고 부인 남편 서로 위해가며 잘 사소.
부인 새로 들인다고 본부인이 더 잘해주랴.
살기 힘들면 시댁으로 들어가시게.
41. 한글사랑
'13.12.30 9:58 AM
(182.209.xxx.130)
-
삭제된댓글
이런 낚시질이 이해가 되는게 더 이상하죠.
정치판도 맨날 그지랄들을 하니까 사람들이 다 욕하는거에요.
그새끼가 그새끼고 다 같은새끼들이라는 거죠.
사람들 욕할것도 없어요.
386세대니 뭐니 하던놈들도 군중들한테 지랄하고 왜 데모안하냐고 지랄하고
변절해서 내가 니놈들때문에 변절했다 합리화하고 더 지랄하죠
42. //
'13.12.30 10:18 AM
(14.138.xxx.228)
철도 파업을 지지하는 사람이지만
이런 식의 글은 상당히 기분 나빠요.
아무리 좋은 의도로 쓴 글이라도 일단 속아서 낚여 들어오면 반감만 생깁니다.
43. 상당히
'13.12.30 10:31 AM
(223.32.xxx.252)
들 예민하시네요.
깜놀했지만 낚시라고 고백하건만.
44. 참 불쾌하고 한심한 글
'13.12.30 10:49 AM
(216.239.xxx.130)
자기 어젠다가 아무리 중요해도, 옆에 있는 상대방 배려하면서 얘기를 해야하는 건데,
이런 낚시라니... 정치적 견해가 비슷하다고 해도 별로 상대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네요.
45. 헐
'13.12.30 1:17 PM
(211.224.xxx.36)
뭐야 이거 님 지금 제정신 인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6. 간단
'13.12.30 2:33 PM
(110.11.xxx.32)
길을 길게 쓰신것도 아니고 비유 알기 쉬운데요